원래 자동차 개념도 없고.. 무슨차가 어디 껀지도 잘 몰랐는데..
예전에 인터넷에서 스포티지인가? 투싼인가? 암튼 SUV 였는데..
신차 받아서 운전하다보니.. 핸들을 놓으면 차가 완전히 도로를 가로질러 옆으로 감;;
그것도 살짝 돌아가는 게 아니라 옆으로 쭉쭉..
차주분께서 1년 동안 사업소도 몇 번을 들락날락 했는데도 못 고치고..
결국 사업소에서 하는 말이 핸들놓고 타는 운전자가 어디 잇냐? 그냥 타라...ㄷㄷㄷ
그럼 누가 직진할 때 운전대를 꽉 잡고 하는지..
암튼 그 사건이 결정적이였고...
그 후로도 인터넷보면.. 차량 문제에 대한 현기차 대응이 너무 뻔뻔함..
거기에 미국과 한국 소비자 차별 등... 보면서.. 점점 현기차 안티가 되어간 거 같네요..
https://cohabe.com/sisa/9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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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ㅔ보레만 타봐도 직진 잘해요 넥스트 스파크 탑니다 ㄷ ㅈ
사업소 얼라이 두번 보러 갔는데 소용없. . . .
아는 분 소개로 동네 구멍가게 만한 타이어집 갔는데 한번에 잡아 버려서. . . .
그뒤로 그집 단골이됨. . .
차를 샀는데,,, 동네 타이어집이 단골이 되어야 한다니...ㅋ
모하비...구입한 날부터 일주일간 사업소행...
원래 그렇다는 유명하고도 신팍한 답변...이 시작이었고
후에 HG디젤 버젼 시승하면서 조향이 계속 엇나간다는 느낌...덕에 사요나라..
현대 기아 대우 현재 다 가지고있는데 그건 뭐 다 똑같네요 ㄷㄷㄷ
로체(유압식핸들)타다가 사고 나서 K5 한번 LF소나타 한번 렌트해서
각각 1주일 이상 렌트해서 운행 해보니
핸들 이질감이 너무 이상하더라구요 ~ 집에서 회사 거리가 있어 고속도로 및
국도(차 많이 없는 국도) 정속 주행하면 핸들 조금씩 보타 하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번에 로체 사고 나서 폐차 하고 말리부로 넘어 왔습니다
예전에 부모님 차가 그렌져 XG였는데 2년도 안되서 주행중 시동꺼짐. 센터에서 원인도 못밝히고 몇번 들락날락하다가 열받아서 항의했는데 출고한지 좀되서 교체는 안되고 무상수리 해준다고 함. 결국 해결못하고 폐차하고 볼보 S80으로 갈아타시더니 앞으로 절대로 현대차 안사신다고함.
차 기본기는 르삼이나 쉐슬람 못따라옴
기존에 현대차 탈때만해도 차는 다 이렇게 불안하고 그런건줄 알았죠...
다른차 타보니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현기차만 타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같은 생각을 할겁니다.
완성도는 둘째치고 원가절감하겠다고 이것저것 다 떼고
한푼이라도 더 아낄려고 하는거 보고 마음 접었죠.
고급차량에도 몇천원 몇백원 더 아낄려고 그렇게 아둥바둥한다죠.
수천만대로 환산하면 엄청난 금액이 되니까.
쎄게 잡지 말고....핸들은 무조건 살살 잡고 가야쥬.......ㄷㄷㄷㄷ 놓지도 말고....ㄷㄷㄷㄷ
전 만월소리
유럽쪽 자동차잡지사던가요...여튼...주행중..돌발상황발생시 핸들 테스트였던거 같았는데...
현기차는 통과도 못하고 차가 뺑뺑이 돌더군요.....그나마...gm차인 스파크는 무사통과하던데..
모닝은 저멀리...ㅋㅋ 머 다른차도 마찬가지였구요...그영상보고 나니 아찔하더군요..
Mdps 못믿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