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레중 甲 of 甲

자기들이 힐짓이 있는데 저러니 어이가없죠 일본의문제는 피해자 코스프레만 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사죄나 역사왜곡 및 저런식으로 책이나 소설로 일방적인 피해자코스는 아니꼽게보일수 밖에요

? 반딧불의 묘는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주는 영화 아니었어요? 피해자 코스프레라구 못 느끼겠던데 -0-

그거를 가지고 이득을 보는 민간인이라면 모를까
일반적인 민간인은 갑자기 징병당해서 끌려가는거고 소중한 것을 잃는건데
저런 생각이 당연한거 아닐까요

아니

전쟁 일으킨 당시의 일본 상황보면 딱히 그래보이진 않는데요
절대 책임에서 자유로울순 없습니다
경중의 차이뿐이지

하기야 뭐 우리도 박근혜 뽑은 잘못이 있고 그 댓가를 치르고 있긴 한데
박근혜가 노답이라고 그걸 뽑아낸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전세계 길가다가 욕쳐먹으면 기분은 나쁠듯

응 그래서 리틀보이와 펫맨님이
정의구현 해주셨지

근데 맨날 흑백사진에 글자 적어있는거는 왜 가져오나 싶음
옛날사람 말이라고 다 맞는말도 아닌데 정당한 논리나 그런걸 가져오는게 더 설득력 있음

100인베기같은 인격모독을 신문 메인 톱뉴스에 실을정도로
또라이였던게 당시 일본입니다
무고한건 아닌거같네요

저런 사람을 뽑은 죄로 죽어야 한다
전 그정도의 죄라고는 생각 안함

이정도면 죄인가요
난징대학살 전후로 알고있는데
저게 톱뉴스로 실릴정도였음
이게 정상입니까
적어도 무고한것과는 거리가 있어보이네요

조중동에 이상한 기사 쳐 올라갔다고 그게 우리 전부의 의견은 아니잖아요
억울한 사람은 분명히 있을꺼고 일본 내에서도 선량한 사람은 굉장히 많았을 겁니다.
다만 다수결과 같은 투표때문에 원하지 못한 결과를 얻어낸 무고한 사람도 생각은 해야죠

그렇게 치면 조중동이나 그런곳에 올라오는 예전 기사보면 우리나라 사람 전부가 박근혜를 좋아했고 박정희는 위대하다고 우리가 모두 생각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당시 언론이 모든 국민이 원하는것만 보여줬다고 생각 안함 오히려 그 당시 사람들을 선동하고 한곳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저런 기사를 실었다고도 생각

그럼 관동 대지진때 조선인 대학살하던건 누군가요?
신기하네요 시점이 대충 20-30년정도밖에 차이안나는데
관동대학살은 민간인이 벌였던 만행인데 
메이지-다이쇼 시기때면 오히려 더 살만한 시기였는데
이 당시의 광기는 뭐라고 설명해야 아귀가 맞을까요?

그리고 다까기 집권기에 아무리 한국이 미친상태였어도
자랑스럽게 백인베기경쟁같은기사는 안실었어요
당시 사회상과 어느정도 맞물려서 나오는게 기사인데
저걸 가십거리라고 낼정도면 제정신이 아닌겁니다

일부죠  일부
모든 일본인이 광기에 빠졌다면 그 당시 모든 한국인들은 죽었겠죠 
일베애들이 노무현 대통령 비하하고 그러는거 저는 좋게 안봅니다. 오히려 싫어하죠
하지만 그 일부가 굉장히 많아졌다고 해서 그 이외의 사람들이 욕을 쳐먹어야 할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제가 알기론 1910년대부터 1940년대 이차대전까지도 일본은 의회가진 민주정 아니었나요? 천황이 있고 군부가 있지만 결국 내각제에 수상이 있는데. 그럼 조선먹고 만주먹고 중일전쟁 난징학살  태평양전쟁 동남아식민지화 이 시기 내내 국민들은 그 정부 뽑아줬다는거 닙니까.. 투표권제한이 있더라도 당시 일본 대중이 그걸 30년넘께 선택한거인데, 왜 대중은 피해자라고 생각하시는지.

일베애들처럼 저것도 일부 인겁니다.

전쟁에서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라고 하죠? 특히 2차대전같은 국가단위의 총력전 상황에서는..

도대체 왜 무고한 민간인이 없다고 생각하시는거죠?
전쟁을 원치 않는 사람도 분명히 많았을 겁니다. 하지만 더 소수라는 이유로 자신의 가족, 자신의 생명, 자신의 재산 모든걸 잃은 사람도 많았을 거고요.
다수결로 결정되는 투표에서 소수의 원치 않는 사람이 도대체 어떤 죄가 있었을까요
다수로 결정되는 투표에서 전쟁쪽에 투표하는 사람을 안죽인거? 개인이 어떻게 해야 저걸 바꿀 수 있었을까요? 암살이라도 해야하나?
무고한 민간인은 무조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쪽이든

간토 대지진 조선인 학살 사건(關東大地震 朝鮮人 虐殺事件, 간단히 간토 대학살)은 간토 대지진(1923년) 당시 혼란의 와중에서 일본 민간인과 군경에 의하여 무차별적으로 자행된 조선인을 대상으로 벌어진 대대적인 학살 사건이다. 희생자 수는 약 6,000명 혹은 6,6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 많은 희생자를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

아니 다른건 그렇다쳐도 난징대학살이랑 원폭투하를 어떻게 같은선상에서봄?? 역사배운거맞나

그당시 일본에 조선인이 몇명이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베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일베가 완벽하게 틀렸다고 대부분이 생각하지만 수십만명은 있는거 처럼요. 게다가 저쪽에 군인도 죽였다고 써있는데 군인이 죽인수와 민간인이 죽인 수를 따로 떼어놓고 보면 숫자도 확실히 줄어들 꺼고요.
히로시마 원폭때 학살당한 일본민간인은 그거보다 훨씬 많을텐데 그 학살당한 민간인 모두가 잘못을 해서 죽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음

분명히 다른거 저도 압니다. 한쪽은 보복이고 이기려고 쏜거고 한쪽은 그냥 일방적인 재미죠
하지만 민간인을 죽였다는 점에서는 둘다 틀린 행동이라고 봅니다.

단순히 재판같은것도 1명의 무고한 희생자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10명의 죄수를 처벌하지 않는게 옳다고 생각하는 입장인데
저건 그정도의 숫자로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생각함 히로시마 원자폭탄 사건도

그들은 자신들의 정부가 한 일에 대해서 피해를 입고
그 정부를 비난하더라도 전범국의 국민으로서 그 전쟁의 다른국가에게 너희도 나쁜놈이야 라고 하기에는
염치가 없는걸 알아야 함 
보통 저런식으로  생각하는 인간은 나라에서 누군가 훌륭한일을 하면 자랑스러워 하고 나쁜일을 하면 나와는 상관 없다고 할것

전쟁을 겪는 개개인은 불쌍하긴한데 쟤네들은 전쟁을 일으킨것에 대한 참회나 반성이 없어서 커버치기도 뭐하고..

물론 일본이 저지를 학살도 당연히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국의 상황이 어땠던 원폭에 관련해서 사과하지 않는 미국도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었다고 하겠지만 민간인을 수만을 죽여댄 그 학살도 분명히 잘못된거라 생각

식민지로 이득 볼 땐 조용히 있다가,
피해 받으니깐 민간인 타령 하는건 문제가 있죠.

원폭에 관련해서 사과?.. 해줄말은 엄청 많지만 시간이 아까워 수많은것중 하나 말하자면
왜 그럼 선빵 쳐요?

실력게임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예컨대, 식민지배 이전
대한제국 구성원 중에는 반일파도 있었고 친일파도 있었습니다.
물론 애국 반일파가 더 많았겠지만,
결국 소수이던 친일파가 득세하고 그들이 나라를 뒤엎는데 앞장섰어요.
정치인, 군인, 민간인 등등
소수라 할지라도 친일파는 어디에나 존재했죠.
식민지배를 받은 이후로는 그 수가 더 많아졌구요.
우리나라는 결코 일본과 무력전쟁을 벌여 일본의 식민지가 되진 않았습니다.
굴욕적이게도, 항일 전쟁 따윈 없었습니다.
(강요되긴 하였으나) 협정에 의해 "비폭력적" 으로
별다른 저항 없이 나라를 일본 손아귀에 넘겨줬습니다.
나라가 통째로 넘어가는데 피한방울 흘리지 않았으니,
그보다 더 굴욕적인 사건은 없을 겁니다.
그렇다면,
대한제국의 모든 국민들은 자신들의 나라가 일본의 식민지가 되는 걸 
대동단결 한마음 한뜻으로 간절히 바랬던 건가요?
아니잖아요.
개중엔 목숨걸고 반대했던 사람도 있고,
이러나 저러나 상관 않던 사람도 있고,
대한제국이 일본제국의 식민지배를 더 오랫동안 받기를 원했던 사람들도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일부분의 일본 국민을 보고 모든 일본 국민들을 매도하고자 한다면,
반대로 일부분의 친일파를 보고, 모든 조선인은 친일 민족이다 라고 매도해도 
할 말이 없는 겁니다.

실력게임님 말씀에 아주 공감합니다.
나쁜 일부가 많다고 나머지까지 다 나쁜놈으로 몰아가는 것은 진짜 끔찍한 짓이죠
박사모가 많아진다고 모든 노인분들이 ㅄ이 아니듯이
일베충이 많아진다고 모든 한국인이 ㅄ이 아니듯이 말이죠

적어도 전쟁을 지지하지 않았다면, 미국의 베트남 전쟁 반전 집회 정도는 했어야 했지만, 대부분의 민간인들은 전쟁을 위한 전쟁 물자 생산에 대한 일을 하고, 젊은 남자들은 입대를 위한 교육을 받고 있었다는 점에서는 민간인도 같은 전범이라고 할 수 있음.설령 생계를 위해서 그 일을 했다 하더라도 포커스는 전쟁지원을 했다에 맞춰야 됨.

재한일본인이라는 분류도있나?
씹덕후가맞으려나?

당시 일본의 상황을 이해하면 일본의 민간인들도 직,간접적인 조력자들이었음.
1920년대 일본의 경제황금기가 끝나고, 29년 대공황이 닥쳤을 때 일본 국민이 지지를 보낸건 일본의 국회나 정치인들이 아니라 강경한 발언을 하는 군인들 이었음. 당시 군부는 이같은 여론을 힘입어 쿠데다를 여러번 일으킨 적이 있고, 군부는 이 여론에 보답하듯이 만주 침략, 중일전쟁으로 여론의 상당한 지지를 받고 일반 대중들도 전쟁의 참혹한 따위는 대수인듯 콩고물을 받아먹기 위한 승패에나 관심을 가졌을 뿐임. 그러나 일본의 의도와 반하게 국제사회는 일본을 제재하게 되고 제재로 인한 민생파탄으로 결국 일본은 대공아공영권 같은 자립을 원하게 되고 그러기 위해선 아시아의 다른 식민지가 필요함. 그 이후는 우리가 알다시피 진주만 공습, 인도차이나반도 점령, 인도네시아, 필리핀 점령으로 대공아공영권이 눈앞에 보이는 듯 했지만 미국의 압도적인 전력 앞에 탈탈탈 털린 후 항복. 여기서 눈여겨 봐야할 점은 일본의 국민들은 전쟁을 진심으로 원했고, 심지어 일왕의 항복 선언 이후로도 항복반대 폭동도 일어났었음.

Encl에이브이e // 
논점의 핀트를 잘 못잡으신 것 같아요.
지금 논점은 "일본 국민들의 당시 여론이 어떠했느냐?" 가 아니구요.
(이미 그 부분은 한참 위에서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전쟁의 틈바구니에 휩쓸린 일본국민들이 
"다 나쁜놈. 전부 천벌받아 마땅한놈." 인 것인가?
아니면 "그렇지는 않다. 그런 사람도 있겠으나 무고한 희생자도 있다." 입니다.
당시 여론을 근거로 전자를 지지하고자 하시는 것 같은데,
전자를 지지하는 근거를 갖고오고자 하신다면,
당시의 여론 자료가 아니라, 
"모든 일본인은 나쁜 사람이다." 라는 근거를 제시해야 
반대 입장의 주장들이 수그러들지 않을까 싶네요.
여론 자료 같은 걸로는
"그렇지는 않다. 전쟁에 찬동한 국민들도 있겠으나 무고한 희생자도 있었을 것이다."
라는 것에 대한 적절한 반박으로 보여지지 않네요.

1. 일본군은 침략군이 었다. 정작 미군에 선빵때린것도 일본.
2. 저 묘사자체만 보면, 마치 일본은 어쩔 수 없이 전쟁에 참여해서 패배했고, 침략당한것처럼 묘사했다.
3. 더군다나 저 때 일본은 타국민을 살해하는데 큰 거리낌이 없었다. 민간인이 동조는 안했을지언정 묵인하고 방관이가 많았다.
일부, 일부하는게 약간 개독논리같네요. 저건 어떻게봐도 피해자 코스프레에요. 마치 북한이 미국때문에 우리가 가난해졌다고 하는거랑 같은데요.

덤으로 일본인 전체가 잘했다 잘못했다가 아니라, 자국이 침략자였고 악독했더라면, 민간인 입장에서 저런 상황의 원인은 자국 정부의 악행으로 인한걸 원인 삼아야지, 패전해서 미국의 침략군이 우리물건을 가져갔다는 식으로 떠드는게 피해자 코스프레죠.

극소수나마 전쟁에 반대하는 일본인이 있는건 얘기하자면 입아픈 이야기임. 나치 독일에서도 있었고, 먼저 선빵을 맞아서 약이 오를때로 오른 미국에서도 단 한명이지만 전쟁을 반대하는 국회의원도 있었고.

당연히 군인 민간인 상관없이 죽는다고요?
전 그 생각이 틀렸다고 봅니다. 전쟁에서 군인 100명이 죽더라도
민간인 1명은 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이보세요 전쟁 속에서 사람은 군인 민간인 상관 없이 죽어나간다는 건 그들을 아무리 구하려 해도 한계가 있고 그에 따라 발생하는 사상자가 어쩔 수 없이 생기겠고 지들도 가슴 아프겠지만 그에 대한 이해는 가해자의 진심어린 사죄가 있고 난 후다 라는 걸 설명하기 위해 써놓은 겁니다. 누가 민간인 구하면 안된다고 했어요? 참나

당시 미육군항공대의(당시엔 공군이 창설되지 않았음) 커티스 르메이 장군이 한 유명한 말이 있음.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
일본의 도시란 이런 모양이다. 공장이 있다. 그 옆에 민간인들이 살고 있고, 그 사람들은 자기네 집에서 조그만 부품들을 만든다. 그걸 가내수공업이라고 할 수 있겠지. 스즈키네는 64호 볼트를 만들고, 옆집 하루노보네는 64호, 65호나 63호 너트나 다른 잡동사니를 만드는 식이다. 그러면 키타가와 씨가 그걸 정리해다가 공장으로 가져가는 거다.

@실력게임
부시를 지지하는 미국인들이 911테러를 당한데에..
민중의 책임은 없다고 보나요?

해쌀(2017-02-01 13:24:06)광고신고신고비공감 0공감 0
@실력게임
부시를 지지하는 미국인들이 911테러를 당한데에..
민중의 책임은 없다고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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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쌀 / 당연하지요.. 
빈라덴은 911 테러를 자행했으면 안되었습니다. 
911 테러로 인한 희생자 2,843명, 
그 모두가 명백한 부시 지지자들이라고 확언할 수 있습니까?
증명하실 수 있어요? 개중 한명이라도 그렇지 않은자가 있었다면 어떡하지요?
아직 정치에 대해 전혀 알지도 못하는 초등학생, 갓난아이가 있었다면요.
그래도 빈라덴의 911 테러는 정의로운 건가요?
대의를 위해 소수를 희생시킨 것이므로, 
몇 몇의 무고한 희생자가 나와도 상관없는건가요?
만약 빈라덴의 테러가 정당화되고 지지를 얻고자 했다면, 그들은 미합중국 대통령을 테러했어야 합니다. 하다못해 미국방성 장관이나, 그도 여의치 않으면 미국의 주요한 동맹인 한국의 정치인 & 대통령을 죽였어야 했어요. 
수천의 무고한 시민들이 아니라요.

그렇다고 살인자 옆집에 사는 일반인이 살인자의 피해자한테 죽을 필요는 없죠?

데체 내가 언제 죽이자했음? 그 가해자아들은 저딴말을 할자격이없단 소리지

죽을필요 어쩌고는 어디서나온 소리인지

으리아야 // 
가족을 예로 들어주셨네요... 
적절한 비유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어느 집에 살인자 가족이 살고 있고,
이웃집에는 평범한 가족이 있어요.
가족 구성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살인자 아버지
아들A
아들B
아들C
아들D
여기서 살인자 아버지가 미쳐버렸어요.
이웃집의 평범한 가족을  모두 죽이겠다면서 길길이 날뛰네요.
살인자 아들 A는 그것에 찬성했고, 
살인자 아들 B, C 는 그것에 대해 침묵했고,
살인자 아들 D는 그것에 반대하다가 살인자 아버지한테 폭행당해 죽었어요.
여기서 살인자 아들 D는 그냥 살인자 집안에 태어났으므로,
그는 가해자인가요? 
아들 D는 죽어 마땅한 사람인가요? 
그냥 살인자 아들 집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살인자 아들D는 갱생 불가능한 쓰레기일까요?
아니면 그저 불행한 운명을 타고 태어난 무고한 희생자 일까요?

일본 히로시마 사건 말입니다. 죽었잖아요

1차 2차 세계대전...
식민지 경쟁을 하던 제국주의 때와,
오늘날 각 기업들간의 경쟁력 & 정보전으로 흘러가고 있는 
기업 간의 각축전을
같은 선상에서 놓고 보시는 건 
참 네오 나치들에게나 먹힐 법한 주장 아닌가요.

네오나치라 허...
미국 코넬대 대학원 정치학 박사인 조지 프리드먼이 한 이야기를 본문에 내용에 맞게 작성한 댓글인데 네오나치 수준이라니

이 사람이 쓴 100년 후라는 책을 읽어보시면 제가 어떤 얘기를 한건지 이해가 가실 거임.

제 지식이 얕아 그 책을 읽어보지도 못했고,
조지 프리드먼이라는 정치학 박사가 누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Encl에이브이e 님의 댓글을 재차 읽어봐도, 
일본의 현 상황이 1차 세계대전 직후의 독일과 같다는 건 도무지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당시에는 각 강대국들이 보다 더 강력한 국력을 얻기 위해서라도 식민 지배 & 정복전쟁이 필수적으로 요구 되는 상황이었고...
오늘날은 각 나라들이 서로 시장 협조를 통해 
서로가 득을 취하는 구조잖아요.
전쟁이 일어나거나,
혹은 특정 국가가 경제적으로 무너져내리면
주변국들도 다 같이 피해를 입게 되는데,
강대국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전쟁이 요구되던 당시의 독일과 
한국과 중국 시장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일본 정부가
어찌 같은 입장이라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축약해서 표현하는 바람에 이상하게 오해하신듯. 지금의 일본이 1차대전 이후의 상황과 비슷하다는건 지금 일본의 아베총리를 비롯한 집권세력들의 역사관을 지칭한 것이고, 조지 프리드먼이 주장한 내용은 차후 일본이 다시 아시아 최강국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지만 천연자원이 거의 없기 때문에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경제적이나 정치적으로 세계정세가 불안해지면 일본은 자연스럽게 공격적인 성향으로 변할 수 있다라는 것이 프리드먼의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