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블레이드들은 도끼와 칼을쓰며 적들에게 마구 달려가 무자비한 칼질로 전부 썰어버리는 유령 병사들이다.
이들은 일반적인 엘다가 쓸수있는것보다 훨씬더 무겁고 큰 칼을 쓰는데 도끼는 어떤 장갑판이든 잘라버리며, 칼들은 상당한 스피드와 한방의 참격으로 스마들이라고한들 한방에 싹둑 잘라버린다고한다.
그런데 이 레이스 병사들은 다른 레이스가드에 비하면 좀 다른데 바로 잔인하게 살해당한 엘다들의 영혼으로 만들어진 병사들이라는것.
이들의 영혼은 항상 카오스나 뭐 다른 적들을 향한 복수심으로 불타며, 이들의 몸에 박힌 스피릿 스톤들은 분노에 항상 따끈따끈하게 달궈져있다고한다.
이때문에 영혼들을 관리하는 직책인 스피릿 시어들은 레이스 블레이드들이 다른 가드들에게 악영향을 끼칠까봐 평소에 전투가 없을때에는 적당히 잠들어있게 조취를 취한다고.
그럼 슬라네쉬 앞에서도 항상 분노 중임?
그럼 슬라네쉬 앞에서도 항상 분노 중임?
그러겠지 아마.
슬라네쉬 앞이면 분노고 자시고 바로 잡아먹힘
슬라네쉬 앞에서는 너도나도 바퀴벌레
원령 집합체라는거네
이로써 죽은 귀쟁이조차 좋은 귀쟁이가 아님이 증명되었다
엘다 놈들은 죽어도 스피릿스톤인가 뭔가 하는거 이식해서 부활하고
네크론은 손상시키기도 힘든 장갑재질인데 쓰러뜨려봐야 재생해서 부활하고;
ㅅㅂ 이런 놈들 사이에서 인류제국놈들이 살아있는게 더 신기하다 진짴ㅋㅋ;
도시 하나를 털면 나라 두어개끕 병력이 나오기때문...
2만명을 소규모 연대쯤으로 측청하는것들이니;
인류제국을 상대로 버틸능력이 안되는 종족은 싹 쓸려나가서 저런애들만 남은거
거의 전원이 전사로 사는 종족에서 살해당한 애들로 만들어졌다고 하면 거의 대부분일것같은데
*최근들어 생산량 증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