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울 때는 노이즈 때문에 감도 많이 못 올리고... 덕분에 셔속도 아쉽고.... ㅠㅠ이럴 땐 역시 센서 큰걸 들고 나가야!! 마침 사진찍는걸 힘들어하는 표정을 눈치챈 딸내미는... 달리기 속도를 늘려가네요ㅋㅋ
a6400.. 생각해보면 a9 으로 가게하는 지름길이 아닐까 싶네요..
아뇨 ㅎ
전 a9은 전혀 관심 없습니다.
작고 af좋아서 6400 쓰고 있어서요 ㅎ
어차피 카메라 한개만 쓰는 것 아니고 풀프레임 필요하면 쓰면 되니까 상관은 없지만 들고 나간게 이거라 ㅋ
표정에서 이미 아빠가 사진 찍지 못하게하려는게 보이는데요 ㅋㅋㅋㅋㅋ
진짜 요즘 눈썹 휘날리며 달리더라고요 ㅋ
심지어 중간중간 메롱~ 하면서 ㅋㅋ
어두울 땐 후레쉬로....ㅎㅎ
고감고 노이즈와 저조도 af때문에 크롭미러리스에서 훌후레임 dslr로 넘어갔지만 결국 어두운데서는 후레쉬가 답이다로 결론 내고 언젠가 나올 a7000에 18135를 달아서 쓸 날을 기다리고있습니다. ^^
Led 가지고 다니는데 저기 환경 자체가 어두워서 조명 쓰면 딸내미 암적응 잘 못할거라 그냥 사진을 포기하는걸로 결정합니다. ㅋ
일상의 사진이라 핀 나가도 흔들려서 좋아요 ㅋ
그냥 노이즈좀 있어도 괜찮은 사진일텐데 감도 ㄴㆍㅍ이세요!!!!
사실 평소엔 크롭으로도 51200을 쓰기도 합니다. ㅋ
오늘은 귀찮아서 ㅠㅠ
제가 10년전에 피사체로 담고싶었던게 야간에 아파트단지내 뛰는 검은색 고양이를 찍을려고 했는데 불가능하더군요.
그쵸 ㅎ
크롭중엔 요즘에 가능한 기종이 니콘 D500입니다. ㅎ
무려 감도 164만... -4ev의 저조도 검출력!
정말 좋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