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가 노예로서의 삶에 너무 익숙해지면 놀랍게도 자신의 다리에 묶여있는 쇠사슬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어느 쪽의 쇠사슬이 빛나는가, 더 무거운가 등. (by 리로이 존스 1968년, NY할렘에서)
ㅋㅋㅋㅋ 더 힘들게 ㅋㅋㅋㅋㅋ 저 새1끼는 아프리카 오지에가서 살아야겠네
내가 9시 출근해서 11시 퇴근할 때 어머니께서 너만큼 일 안하고 사는 사람 없다라고 하셨던 기억이
9시에 시작해서 22~23시에 끝나는 업무도 뒈질맛인데 여기서 더 열심히 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은 대다수가 포괄임금이라 그런거 없어
족쇄자랑...
족쇄자랑...
ㅋㅋㅋㅋ 더 힘들게 ㅋㅋㅋㅋㅋ 저 새1끼는 아프리카 오지에가서 살아야겠네
내가 9시 출근해서 11시 퇴근할 때 어머니께서 너만큼 일 안하고 사는 사람 없다라고 하셨던 기억이
9시에 시작해서 오후 10시 11시에 끝나는 사람한테 더 열심히 일하는 사람도 많다니 ㅋㅋㅋ
9시에 시작해서 22~23시에 끝나는 업무도 뒈질맛인데 여기서 더 열심히 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보통 저정도 업무시간이면
돈은 빠방하지않을까
아직은 대다수가 포괄임금이라 그런거 없어
시간제 직종인데..
ㅅㅂ 이런저런 핑계로 돈 안 줄려고 용씀
에구..나쁜놈들
응 내 족쇠가 더 무거워~
아니 그럼 저거보다 힘들면 하루 4시간 자고 일하나? 그런 회사가 어딨어... 자영업은 몰라도
?? : 더 힘들게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그렇다는건 아니고)
그래 더 열심히 살아라. 난 이쯤만 해도 충분해
한대 후리고 싶네
더 열심히 사는사람이 있으면 고생이 합리화가 되냐 시부럴 ㅋㅋㅋㅋ
남이 나보다 힘들다고 내가 덜 힘든 것도 아니다!
본인이 족같이 힘든거면 족같은거지 뭔 딴사람은 더 힘들게산다 라고 꼰기질 부리는거냐
노예끼리 싸움 붙이는게 옛날부터 전략 이었잖아 ㅋㅋㅋ
근데 '어차피 노예'론은 잘 이해가 안감. 더열심히 사는 사람 많단얘기가 닥치란 얘기가 아니고 그런사람 보면서 위안삼고 힘내란 뜻일텐데
역사적으로 인증된 거엿넼ㅋㅋㅋ
나도 7시부터 보통 밤 9시에서 10시정도까지 일했었는데, 주말도 물론 자주 반납했었고 당연히 야근이나 특근수당은 없었고.....물론 몇년 버티다가 바로 탈조선했음. 제정신이라면 저렇게 일하면 안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