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a7m3
1635gm
다부서져가는 a5100
시그마 30.4
시그마 16.4
이렇게 있는데... 어떻게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크롭바디를 하나 새로사는게 나을지...
원래는 a7m3 1635gm정도만 들고가려했는데...
무게남으면 a5100이랑 시그마 30.4까지요 ㅎㅎ
듣다보니 남미는 도난같은것도 심하고 우유니사막같은데서 잘못하면 바디랑 렌즈에 소금 다들어간다셔서요 ㅠㅠ
보호케이지같은걸 따로 살수는 없을까요?
https://cohabe.com/sisa/937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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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는 가본적은 없지만 멕시코에서 6개월정도 출장을 다녀온적은 있습니다. 기타 여행을 좋아해서 유럽, 동남아등을 다녔습니다. 여러가지 구성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결정한 최고 조합은 1635GM, 55.8인거 같습니다. 늦은 시간 홀로 다니거나. 개인활동은 자제 하는게 좋습니다. 아래는 제가 여행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http://www.soonmo.com/index.php?mid=OVERSEAS
와 사진 좋네여 ㅎㅎ 그냥 가벼우니까 1635gm a7m3이랑 시그마30 a5100 투바디 투렌즈로 가면 비슷할것같네요 ㅎㅎ
외람된말씀이지만 혹시 16mm로 찍게되었을때 가쪽 모서리부분이 주욱 늘어지면서 왜곡되는건 광각렌즈에선 어쩔 수 없는 현상일까요? 후보정으로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광각에서 왜곡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보정을해도 한계는 있는거 같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당 제가 뭔가를 잘못하고있는줄 알았네요 ㅎㅎ
크롭을 꼭 하나더 가져갈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요.
1~2월쯤인가? 우기에 가면 소금사막에 물이 있지만
바닥에 떨어뜨리지만 않는다면 큰 문제는 없을것 같아요.
16-35는 필수이고 밝은 단렌즈 더 가져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죽어라붙잡아야죠 ㅎㅎ 4월에가는데 우기에서 건기로 넘어가는시점이라 좀 바람같은게 무섭긴하네요 ㅠㅠ 55.8을 알아봐야겠어요!!
삼각대 튼튼한거 가져가시고 도난은 조금만 조심하면 별로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유럽보다 훨씬 없어요
남미 다녀온 사람으로서 광각 하나로도 충분 한 것 같습니다
대 자연이고 피사체 들이 전부 멀리 있기에 다.
눈에 보이는 것을 다 담기 어려워요
함께 하는 모델이 있다면 85 정도 하나 챙겨가길 추천 드립니더
우유니는 약 5-10센치 정도 되는 소금물입니다
휴대폰 카메라 모두 낙하 하면 사망입니다
카메라의 경우 삼각대 고정만 잘 하시면 쓰러질일 많지 않습니다
우유니에선 별 은하수 등 찍으려면 삼각대 필수 입니다
삼각대 하단부는 물에 잠겨서 나중에 소금 드륵드륵 소리나요
너무 고가 가져가시면 아까울수 있습니다
1635 + 70200 투렌즈 ㅊㅊ합니다. 짐 많으면 힘들어요.
여친이랑 갈거 아니면 .4 .8 단렌즈 필요없습니다.
지난달에 a7m2에 탐론 17-35(캐논 마운트)로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다녀왔습니다~
광각은 당연히 좋았는데 의외로 망원이 좀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여행하면서 좀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볼리비아 라파즈 등 치안이 좀 안좋은 곳에서는 카메라 안꺼내고 핸드폰으로 대충 찍었는데 그 외에는 카메라 가지고 다녀도 큰 문제 없었습니다.
우유니에서 삼각대는 저 같은 경우는 물이 좀 많이 차서 거진 10cm는 찼던거 같은데 호텔 돌아와서 물로 열심히 세척 후 보관했더니 지금까지도 별 문제 없이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