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티켓팅등을 할때, 아빠혼자 캐리어 2-3개 들고 줄서있고,
아이들은 엄마랑 벤치에 앉아있다가 차례가 다가오면 중간에 들어오는건 어글리 코리안일까요?
제 3자가 모양새로만 보면 마치 3명이 새치기 하는거 같은 모양새이긴 한데요.
그런경우 말고도, 해외 놀이공원에 놀러가서 놀이기구에 줄서있다가 아이가 화장실을 가고싶다고 해서
엄마랑 아이가 줄을 이탈해서 화장실 갔다가 다시 중간에 줄로 들어오는건 양해가 되는건가요?
해외에서 어그리 코리안이 안되려고 하는데 이부분이 궁금하네요 .
https://cohabe.com/sisa/93731
공항에서 아빠혼자 줄서있다가 나중에 식구들(3명)들어오는건 새치기하는 어글리코리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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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양해 해줄거 같은데요.
어차피 티케팅은 가족이 한꺼번에 하니까 시간 차이도 없을꺼고요.
뭐 가족 정도면 솔직히 이해 합니다. . .
근데 뭐 단체 관광 와서 그짓거리 하는건. . . . .
아이들 배려는 외국에서도 기본 아닐까 합니다.
힘든데 서있기보다 딴데서 기다렸다 들어오는것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이건 케바케인거 같은데요..
가족이면 이해해줘야죠..
미국가도 그러더군요. 이정도는 이해해줍니다.
줄이 길어 식구들이 차례올때까지 의자에 앉아있다고해서 새치기라고 하긴 좀 글쵸.....
오히려 붐비는 줄에 다 있는거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새치기라고 보기엔... 놀이기구도 아니고...
외국인들 입장에서 보면 이해 안되는 부분일수도 있고요. 가족이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한데 정말 다리가 불편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단순히 그냥 그런 상황이라면 썩 기분좋아할거같지는 않습니다. 만약 그런 상황이 생기면 뒷사람에게 양해를 구하고 하시면 될듯..
외국 관광지 가봐도 비일비재하고, 다들 별 말 없던데요.
특히 퓌센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정말 본문같은 경우 많았던 걸로....
저는 파리랑 스페인 산티아고에서 겪은걸 기준으로 말씀드리는거에요. 다른 나라는 모르겠네요.
관광지말고 저는 공항을 기준으로 말씀드린거.
놀이동산이야 좌석이 정해져있어서 순서가 밀리지만
공항은 한명이든 가족이든 한 곳에서 티케팅하니까 다르다고 봐야죠
가족이면 이해 함
그런데 단체가 그러면 짜증남..........
발권시 어차피 가족1명이 여권모아 좌석배정받고 짐부치고 하는데 오히려 대기줄이 줄어들어 괜찮을듯 하네요. 출입국심사는 아니지만, 발권하는데에는 괜찮을듯
미국에서도 종종보이는 상황이네요.
다른 국가는 모르겠습니다.
제 바로 앞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전 웃고 넘어갈것 같습니다. 가족이면 이해 해야죠
난 그냥 무조건 짜증남...... 그럼 내 줄도 맡아주던가.
공항에선 거의 그렇게 하죠...
대규모 팀의 경우 그 인원이 다 라인에 서있는게 오히려 복잡할듯
옆에 빠져있다가 티켓팅할때 불러다가 본인확인만 하고 그게 덜 복잡하고 나은것 같습니다.
그럼 놀이동산의 경우에는 어떨까요?
줄이 어느정도 형성된 다음에 아이랑 엄마랑 화장실을 간다고 하면, 기존에 줄서있던 사람들은 이해를 하겠지만, 화장실 간 다음에 줄선 사람들( 아이가 줄에서 나가는걸 못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나중에 줄에 진입하면 기분 나쁠거 같은데요.. ㅠ
어차피 같이 티켓팅하니깐 괜찮다고 보는데요...
기분은 나쁘지만 어떻게 하겠어요. 대인이 참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