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이가 40대... 아이가 초딩입니다.
집안에 차가 이미 성인 머리수로 있는 상황이고 전부 세단입니다.
집사람이 차에 돈 못쓰게하네요.. ... ㅠㅠ..
급여는 세금내고 월 천을 넘기는 정도라..
6개월치 정도 갈아넣으면 slc정도는 살수 있습니다.
더 늙기전에 하나 해보고 싶은데... 설득을 못하네요. ㅠㅠ
https://cohabe.com/sisa/937039
오픈카가 너무 한대 사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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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안 될테고 봄 가을엔 미세먼지... ㄷㄷ
공기 좋은날도 있으니까요 ㅠㅠ
겨울에 따뜻하게 탑니다.
1년에 한번만 열어도 본전 뽑습니다. 진짭니다.
오토바이 생각하시면....많이 다름니다 ㅎㅎ
와..비슷한 상황이네요
저는 로드스터(2인승 오픈)사고싶은데
이건 돈 왠만큼있어도 처자식 있으먼 태우지도 못해서 못살거 같음요...
저를 위한 무언가를 하고싶어요 ㅠㅠ
비오는 날 새벽에 할수 없이 자전거 타고 가는데...어디선가 신나는 디스코 메들리가...
말로만 듣던 비오는날 비싼 오픈카...오죽 했으면 비오는날 커버도 안씌우고 비맞으면서 달릴까 하는 측은한 생각이 비맞고 자전거 타는 나보다 더 불쌍하다는..
국내에서는 차 커버 안씌고 타는 날이 몇일이나 할까 생각해보세요..ㅋㅋ
탑이 고장나셨나보네요. ^^
오픈카는 비오느날 커버를 씌울까? 안씌울까? 선택권이 있지만 자전거는 선택권 없이 무조건 맞아야 하잖아요...님이 더 불쌍한데...ㅠ.ㅠ
오픈하고 달리면 실내로 비가 유입이 안되요...진짜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이신듯.. 유럽에서는 비오는날 오픈하고 많이들 다닙니다.
자전거는 진짜 옷빨고 물만 한번 뿌리면 끝나지만 차는...무슨 잠수함도 아니고..신호대기에도 비유입이 안된다며 모를까..
새벽에 자전타고 가면 진짜 미친애들 얼마나 많은지 모를듯..ㅋㅋ
뭐 무슨 생각이 있어서 했겠죠.
그러려니... ^^
측은지심이 드네요..
신호등 어쩔
지금 벤츠w212 e카브리 탑니다.
글로는 1년에 몇번이나 열까 하는 사람 많은데요.
수십번도 더 열어요.
늑대님도 글코 밑에 토렌토님도 그렇고 안연다 하는데
믿지 마세요.
썬룹있는 차도 열면 개방감 있다 하는데 오픈카는 완전 다릅니다.
뚜껑이 사라지는 개방감은 미숫가루 가루가 입안가득 있어 텁텁한데 청량한 사이다나 한 여름 겁내 덥고 한 일주일 물을 안마셔서 목이 엄청 마른데 냉장고에서 갓 꺼낸 겁내 시원하고 엄청 달은 수박을 아구아구 먹는 것 정도의 느낌이 납니다.
일년에 몇 번 안연다는 말 듣지 마세요.
그리고 요새 많아서 별로 창피하지도 않도 사실 그런 시선 즐기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죠.
가족 생각하면 2인승 로드스터보다 저같은 4인승 컨버도 좋아요.
많이 버시는데 즐기세요.
아이들도 초딩 시절 오픈카 타는 추억 돈으로 따질 수 없을 겁니다.
지르세요.
참 소탑도 관리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저 뭐 한거도 없습니다.
유입되요ㄷㄷㄷㄷ
차마다 뭐 다를순있겠지만 어떤차량을 타셨기에...
박스터, 458 스파, 맥 스파 탔었습니다ㄷㄷ
혹시 w212 엔진 소음 커지지 않으셨나요. 저 12년식 가지고있는데 엔진 피스톤 탕탕 소리가 냉간시 너무 커서 귀가 울릴지경 ㅠㅠ
저는 이클 세단요..^^;
1년에 한두번 열까 말까인데..
솔까 제주도가서 오픈카 렌트해서 열고 다닐려니 챙피하더군요
갑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골드윙,할리 사서 두다다~~
오픈감 최고 ㅎ
음 추천드리는건 재규어 F-Type S 정도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퍼포먼스도 좋고 뒷좌석에 애들 정도는 태울 공간은 되거든요 ㅎㅎ.
에프타입 뒷자리없음...
뒤에 앉을 수는 있지 않나요? 오래전에 타봐서 헷갈렸나..
2인승이예요
다른 차를 착각했나 싶네요 -- 지금 보니까 없네요
이런건 혼자타야죠. 집사람 아이 태울거면 안타죠 ㅋㅋ
ㅠㅠ
허락보다는 용서가 쉽데요...일단질러봐요 ㅋ
또 문제가 회사에 주차가 1대밖에 안되요.
그런데 저는 법인에서 내준 차를 타고다녀요 ㅠㅠㅠㅠㅠㅠ
오픈카는 주말에타시는거에요 ㅋㅋ아님평일저녁ㅋ
오픈하고 국도 날리면 묘한 기분이 듭니다. ㅎㅎㅎ
우라칸 머리없는거타면 ㄷㄷㄷ
우리칸은 닉네임만 ㅋㅋ
현실적인 월급쟁이의 슈퍼카는 박스터가 마지노선이에요
견적내보니 옵션이 여러개붙어서 1억은 우습게 넘더군요
그러나 1년에 몇일이나 타보겠냐는 생각에 참습니다
추천차들이 왜이래 재벌만있나 워리어들
430컨버 e클 c클컨버도 함봐여
A5 카브리는 어때요?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던데요 ㅎㅎㅎㅎㅎ
이정도 수입이면 걍 지르면 됩니다.
남들 시선은 즐기는거고요.
그리고 탑 여는 행위는 비 안오고 한여름에 서울 도심에서 차막히는 날 만 아니먼 열거 다니는거죠. 특히 선선한 밤 바람도 매우 좋고요.
월천이면 당연히 사도되는거지...왜 마누라 눈치를 볼까요..;;
허락보다 용서가 빠릅니다~~^^
4시리즈 컨버터블 4인승으로 알고있는데요. 가격도 7천7백일거에요..
세컨카로 다이하쯔 한대 들이세요 ㅋㅋ
머스탱 컨버..제가 타고 싶네요 ㅠ
걍 렌트해서 타세요 ㄷㄷㄷ
오...!?
이런 경우가 딱 구입하고 1달 만족하고 후회하는 류...
중고로 캐딜락 xlr 싸게 가시죠
미니컨버터블 펀카로 짱인듯
slk(c) 추천
잔고장도 없고 탑닫으면 크게 눈에 띄지도 않고
http://www.encar.com/fc/fc_carsearchlist.do?carType=for#!{"action":"(And.Hidden.N._.(C.CarType.N._.(C.Manufacturer.혼다._.(C.ModelGroup.S660._.Model.S660.))))"}
이차 정말 귀엽죠
월천 부럽습다 형님~!!! 저같으면 지르죵
형님 유부는 권한이 없어요. 혹시 미혼이세요? 부러워요 ㅋㅋ
벤츠는 겨울에 지붕 오픈 해도
히터에 열선틀고 에어스카프( 목뒤에서 나오는 히터 )틀고
윈드디플렉터로 어느 차단 하면 겨울에 타기 좋네요.
머리 위로 약간 서늘한데 머리 아래는 따뜻 하네요,
문재는 미세먼지죠,
월천인데... 왜 눈치보시나여.. 걍 사세욧..그렇게 열심히 사는데 그정도도 맘대로 못하면 일하기 싫을듯 ㅠㅠ
벤츠 카브리올레면 그나마 중후하게 로드스터의 맛을 ㅎㅎ
제가 그렇게 작년까지 몇년몰아 봤는데 세컨카로 탄다면 일년중 탈수 있는 날 몇 안됩니다. 겨울은 패스. 봄철 미세먼지 많은 날 뚜껑 여는건 자유지만 잘 안열게 됩니다. 낮기온 25도 이상은 마빡 뜨거워서 오픈 불가. 컨버터블 차는 뚜껑을 열지 않으면 살 이유가 1도 없는 차라고 생각해요ㅋ. 하지만 중독성 생겨서 팔고사고 팔고사고.. ㅠ 또 사고싶네요.
Z4 타고 눈/비 오거나 정말 너무 덥거나 추운날 아니면 대체로 엽니다(더운날은 정수리 타들어가요....ㅋㅋㅋ) 미세먼지는... 차 실내 한번 탈탈 털 생각으로 마스크 쓰고 뚜따합니다
허락보다는 용서가 빨라요~
오픈카- 4륜구동 지프형 록스타R2 하고 엘란 가지고 있었네요
쟝르가 다르니 느낌도 다릅니다만 오픈했을때의 그 개방감은 매우 색다른 경험이지요
요즘 컨버터블이야 하드탑이건 쏘프트탑이건 거의 다 자동폴딩이니 훨 더 편리하지요.
불편함과 남들시선에 어색함이 좀 있지만 그것도 즐거움의 일부라 생각됩니다.
맘에 드는거 골라서 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