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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펌) 오세라비 작가 강연

진짜말 잘하시네요.
이하는 오세라비 작가 강연 발췌 요약
저는 페미니즘을 매우 비판합니다. 저는 페미니즘을 넘어서 이퀄리즘,휴머니즘을 주장합니다.
페미니즘은 필연적으로 남녀 이분법 분리주의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페미니이즘은 여성주의이기 때문에 남녀 이분법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어요. 
복지국가 운동하면서 빈곤연대, 자원재활용 연대에서 활동했습니다. 폐지줍는 노인들. 전혀 우리 사회에서 밑바닥에서 어떤 도움의 손길도 받을 수 없는 분들을 위해 그런 운동을 합니다.
 
제가 늘 여성단체에 대해 지적하는 점은  우리나라의 기라성 같은 여성단체들, 한국여성연합,한국여성민우회 얼마나 많아요. 공식적 국가지원 단체만 700개가 넘고 전국 3,000개가 넘어요. 그런 여성단체들이 전혀 복지국가운동을 하지 않아요. 이것은 제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어요. 
이 여성단체들은 복지국가운동 안합니다. 오직 여성 전용을 만들어라. 여성할당을 만들어라. 이런 거 많이 요구합니다. 여성단체 연합 대표가 되면 다음에 국회의원 비례대표 따논 당상예요. 그래서 정치운동만해요. 
사회 밑바닥에 여성.남성 구분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여성단체들을 만나볼 수 없어요. 저는 굉장히 비판해요. 내가 이렇게 얘기하면 절대로 자기들이 대응을 못할거예요. 왜냐하면 한 게 없으니까.
한국 여성 민우회, 페미니즘이 부상하면서 들어보지 못했던 많은 용어가 등장했어요. 여성혐오, 강O문화, 시선강O, 뭐 정말 일찍이 들어보지 못했던 말입니다. 사실 워마드, 메갈리아가 쓰는 용어는 입으로 옮길 자신이 없고, 혐오적 발언 하는걸 입에도 올리기 힘들어요. 왜 이런 여성혐오란 말이 생기기 시작했을까요.
모든 사회운동은 근원이 있어요. 2015년 7월 달에 메갈리아 사이트가 만들어지기도 전이었어요. 한국여성민우회에서 하나의 키워드를 던져요.
 
그것이 바로 여성혐오에요. 2015년 활동계획중에 ‘여성혐오’라는 키워드를 집어 넣어요. 그 때부터 그 단어가 회자되기 시작하고 2015년 8월달에 메갈리아 사이트가 만들어지면서 ‘여성혐오’에 대항한다. 그 네글자를 만들었어요. 절대 우연이 아니죠. 하나의 작품이죠. 
근데 저는 누군가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것은 무오류성을 전제로하고 있다고 봐요. 나에게 침묵을 강요하거든요. 저는 어떤 공론 토론장에서도 부르지 않아요. 악착같이 끌어내려요. 내가 다른 목소리를 내니깐 주최측에서 협박을 하고 결국엔 못나갔어요. 
그 유명한 여성학 교수들, 여성단체는 왜 다른얘기를 들어보지 않는거예요. 왜 날 침묵하게 하는거에요. 이건 굉장히 잘못됐어요. 페미들이 모여서 남성은 강자, 여성은 피해자 약자라고 규정했더라구요. 끼리 끼리 모여서.
우리가 정말 제대로 된 사회라면 비판할 수 있는 사람도 불러야 하잖아요. 지금 메갈리아 사태가 터져서 사회가 이렇게 뒤집어지는데 비판 목소리 왜 한번도 못듣는거에요. 
제가 오죽하면 단 서너명이라도 대학교가서 학생들 만나고 싶다고 그러겠어요. 그래서 제가 다니는거에요. 
페미니즘의 기본전제는 피해자 담론이에요. 절대로 못벗어나요. 뫼비우스 띠처럼 절대로 못벗어나요. 페미니즘 성립하려면 여성은 약자라야해요 희생자라야해요. 그래야만 여성학이 존재하고 페미니즘이 존재해요. 절대로 못벗어나요.
대한민국 경찰학 개론 사회적 약자에 이런게 있어요. 깜짝 놀랐어요. 사회적 약자는 장애인 19세 미만 노약자, 그리고 여성으로 되어 있어요 .경찰학 개론에도 그게 있어요. 사회 복지학 개론에도 여성이 약자에요 . 여성은 복지의 대상이고 수혜의 대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게 잘못됐다고 봐요. 저는 제대로 하려면 사회적 약자 부분에 여성을 삭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게 얼마나 여성을 열등한 위치에 놓은 것이에요.
우리 여성들이 정말 열등한 위치에 있나요? 나는 한번도 그런 생각해 본적이 없어요. 난 고향이 경상도이고 남아선호사상 강한 시대, 오빠부터 더운물 먼저 주던 세대였는데 내가 그렇게 살아왔다해서 지금 여성이 약자다?.그렇게 일반화 할 수 없죠. 
래디컬 페미니즘 본류가 그래요.무조건 여성은 약자에요.  여기서 벗어나지 못하면 전진하지 못해요.
유엔 발표 성평등 지수 아시아 1위, 세계10위 입니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하는데 페미니스트들은 인정 안해요. 
그런데 이것도 인정안해요.  중앙대 교수가 우리가 르완다보다 못하다고 해요. 그런데 르완다는 내전이 37년 동안 계속되어 남자들 전멸한 나라잖아요 .남자는 3밖에 안돼요. 남녀비율이 3대 7이에요. 
여성들이 국회의원도 해야하고, 경찰도 해야해요. 아프리카 국가들이 다 그렇잖아요. 괜찮고 신체건강한 사람은 다 유럽으로 빠져 나갔습니다. 
이것을 페미니스트 여성학 교수들이란 사람이 아주 당당하게 얘길해요. 알면서 하는지 모르면서 하는지...
 
여성학을 하는 사람은 다 그렇게 되는지...  저는 제발 좀 인정할 건 인정했음 좋겠어요. 
대학진학률 여자가 앞질렀어요.대학을 남자들 안가고 점점 격차 벌어져요.
 
여성들은 단군 이래 가방끈 제일 길어요. 공무원 많고 수학.과학 분야에도 여성이 얼마나 약진을 해요 .그런데도 여성이 사회적 약자인가요. 말이 안되는 소리를 참 당당하게 하더라구요.
저는 페미니즘에 대해 이렇게 평가합니다. “1그램의 이론에 1톤의 피해의식”을 갖고 있다.  페미니즘 학문이 이거밖에 안돼요. 반지성적이고 자기 기만이고 가족과 공동체를 붕괴시킨다고 봐요.
이런 자기기만이 어디 있나요. 탈코르셋? 정말 자기기만이죠. 
저는 페미니스틀이 과연 평화롭게 공존할 생각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어요.
이것이 과연 보편적 인권이고 페미니즘만하면 보편적 이론인지. 보편적 성평등이 되는가 정말 물어보고 싶어요.
답변하는 사람 아무도 없더라구요.
페미니스트들은 요즘  페미니즘 교육을 초중고 학생들에게 하려고 엄청나게 밀어부치고 있어요.
왜 그 어린아이들에게 하나의 이데올로기를 왜 주입하는가요. 
페미니즘은 사회운동이고 정치적으로 풀어갈 운동인데,  왜 그 페미니즘을 초중고 학생들에게 왜 그렇게 하려고 하는지..
한국양성평등진흥원에서 강사를 보내는데 전국 30명 중고생이 제보를 했어요.
성평등 교육 내용이 엉망진창이래요.
성평등 교사들이 남자는 잠재적 성범죄자라고 가르쳐요.  여성은 남성의 기쁨조라는 관행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런 식이에요. 다 출처 가지고 있어요.
전국의 30명에게 제보 받은거에요. 청소년 성평등 운동이 이 지경이에요. 이런 식으로 가르치고 있어요.
 
그래서 중 고교생들 10대, 20대 남학생들은 맨날 억울해해요. 또 선생님이 우리를 성범죄자라고 한다고 하소연해요.
대전의 모 고등학교에서는 데이트 폭력 강의하면서 남학생들만 모았어요.. 
데이트 폭력이란 것은 성범죄자나 가해자나 받아야할 교육을 데이트 폭력을 시청각실 불러서... 남학생들 굉장히 상처받아요.
애들이 요즘 다 알아요. 학교가 뒤집어졌어요. 이 학생 대전에 있는 학생인데 카이스트에서 제가 강의한다니까. 버스타고 찾아온거예요. 데이트폭력 자긴 너무 억울하다.  왜 우릴 성범죄자 취급하냐고...하소연하는 거에요.
 지금 성평등 교육이 이 지경이예요. 그런데도 페미니즘 교육 밀어부치잖아요. 통과 될거같아요. 국회 통과되면 지옥문이 열리는 거죠.
혜화역 시위 보고서 나왔잖아요. 그게 XXX교수가 썼더라구요. XXX교수는 처음부터 메갈리아, 워마드를 지지했던 사람이에요. 그리고 한겨례 신문에  메갈리아. 워마드 고마워 말걸어줘서... 그런 글쓰고. 그런 사람이 혜화역 평가서를 쓴 거에요 
저는 그거 보고 찢어버리고 싶었어요. 진짜. 어떻게 그게 정확한 보고서가 될 수 있냐구요. 
‘불편한 용기’ 의 공론화 테이블에 여가부 장관, 행정부 장관 나오는거예요. '불편한 용기'에 있는 사람들  뭐하는 친구들인지 모르겠어요.그런데 우리나라 각료들이 가요.
혜화역 시위가 홍익대 남성모델 사진을 워마드에 올려서 잡은건데 여자라서 잡았다. 이러면서 일어난 거잖아요. 본질은 어디가고 .어떻게 국정운영이 이럴수 있는거에요. 
그런 생떼를 쓰는 단체에 각료들이 모여서 만나고. 여성 검사를 늘려라, 유튜브의 페미니즘 비판에 제제를 가하라 등 그들과 국정운영을 논하고 있어요, 내가 그 보고서를 보고 다 찢어버리고 싶었다니깐  자기들끼리 두 번째 또 만났어요. 7개 부처가 총출동했대요. 
진선미 장관이 불려서 갔대요. 어떻게 국정운영이 이럴수 있나요. 저는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우리 정부 여당이 정체성 정치에 빠진거에요. 이젠 못벗어 납니다. 제가 그거보고 정말 망했다고 느꼈어요. 
혜화역 시위 보고서 평가하려면 나처럼 비판하는 사람 의견도 들어봐야지, 일방적으로 워마드 지지하는 사람한테 맡기고... 그리고 공론 테이블이 아니라 비공개로 만난 거 아니에요.
거기서 국정을 논하고 이게  뭐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얼마나 페미니즘 정치가 우리 정부 여당을 휘감고 있는지.참 암담했어요.
가부장제 봅시다. 래디컬 페미니스트와는 1970년대부터 철천지 원수죠. 
그러나 저는 문명에 대한 남성의 기여도를 인정해야 된다고 봐요. 
그 피라미드 만들고 할 때 전부 남성 노예들.  워털루 전쟁때 남성 7만명 죽고 강물이 핏물처럼 흘렀습니다. 그렇게 해서 인류의 문명은 발전해왔는데 문명에 대한 남성의 기여에 대해선 페미니스트들은 철저히 무시하죠.
우리 아버지들의 삶이 그렇게 무시받아야 하는 건가요. 우리 아버지들 가부장제라고 해도 그렇게 무시당해야 하는가요. 그렇게 없애야 하는 것인가요.
이게 무슨 남성우월주의냐 이거죠. 저는 문명발전의 최대 수혜자는 여성이 아닐까 해요. 
페미니스트들이 난리치겠지만 문명이 발달하면서 여성은 교육의 권리, 임신하지 않을 권리를 갖게 되고  문명의 발전에 의해서 잘살고 있는데, 그 문명의 발전에 기여한 남성들은 무시당해야 하는가요. 
오히려 현대사회는 가모장제 아닌가요? 오히려 어머니들이 모든 것을 결정해요. 자녀양육, 학교, 집 고치고 사고팔고, 어머니들이 다 해요.
요즘 브런치 카페가 유행인데 애들 학교 보내고 다 거기서 결정해요. 저도 집에서 제가 결정해요. 우리나라 여성들처럼 파워 있는 여성이 있는가 싶어요. 남자가 봉급 갖다주면 여성이 사용하죠. 남성들 소비권력 없잖아요. 저는 가부장제가 뒤집어졌다고 봅니다.
미투운동은 사실. 이게 페미니즘 운동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한번에 들이닥친 겁니다. 그래서  이 미투운동이 너무나 불행해요. 우리나라 남성들에게 페미니즘 운동이 같이 온거에요. 그래서 무죄추정 원칙이 이루어지 않았어요.
"저 사람이 나 성추행 했어"라고 말하면 여론이 판사 노릇 다해요. 성폭O 무고 피해자인 박진성 시인과 인연이 있어요. 그 19살 여고생이 허위로 거짓 미투한거잖아요. 그 한마디가 사람을 완전히 매장시킨거잖아요.
지금도 재판이 안끝났어요. 저는 사람이 성범죄자로 몰리면 어떻게 망가지는지 봤어요.
사회생활 할 수 없어요. 공황발작 때문에.. 젊은 나이. 정신적 육체적 다 망가진거에요. 저는 얼마나 이 사람들이, 제가 인터뷰어이기도 해요. 그러다보디 하일지 교수,배우 조덕제씨와 인터뷰 다 했어요. 
배우 조덕제씨도 영화 찍다가 재산 다 날리고 원룸에 살아요. 제가 다 직접 인터뷰 했던 사람들이에요.  JTBC손석희 앵커는 방송에서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다”이런 거나 내보내고...
이건 증거재판주의 법치주의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미투운동이 법치주의를 얼마나 후퇴시켰는지 몰라요. 
성범죄자, 강O자. 감옥에 쳐넣어야죠. 철저하게 증거재판 위주로 가야해요 그래야만이 억울한 사람이 안생기는 거에요. 
여성에 의한 데이트 폭력도 많아요. 남자들은 말 못해요 우리가 그런것도 다 감안을 해야한다는 거예요. .남성들도 데이트 폭력 당해요. 꼬집고 때리고 만약 남자가 그렇게 해봐요. 데이트 폭력이지. 그래서 미투운동은 철저하게 무죄추정 원칙을 지켜야한단 거에요. 
남성차별시대. 전엔 남성 역차별 시대라했는데 지금은 역 자를 뺐어요. 남성은 혐오받아 마땅한 존재인가요? 요즘은 남성 성기비하가 거의 국민스포츠에요.
계속 여성전용시설 만들고 있고... 그래서 제가 공동징병제 실시하자 한거 아니에요. 지금 군병력 유지할 경우에 앞으로 10년 안돼서 청년 남성 절반 군대가 있어야해요. 
그런데 지금 정부 인구문제 아무런 관심 없어요 이 상태로 가면 청년 절반이 10년이내 군대가 있어야해요 
 청년인구 올해부터 줄기 시작하고 생산인구 줄기 시작해요 .
우리정부 인구문제 관심 없어요 대학가에서 ‘인싸’ 있잖아요. 인싸는 사실 연애 잘하고 여자친구 많아요. 돈있고 권력있고 인물 잘생기고 학벌좋고 그런 '인싸'들은 페미니즘 열풍들과 상관 없더라구요.
대다수 ‘아싸’ 청년들이 소외되고 있더라구요 나한테 메시지 너무 많이해요.
내가 아는 20대 청년이 푸드트럭해요. 내가 결혼할 수 있을까요. 이런 상태에서 누가 나와 결혼할까요.이렇게 물어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대다수 '아싸'들이 너무나 힘든 시기예요. 너무나 처참한 시기예요. 거기다가 남적남 구도까지 만들어져요. 남자의 적은 남자예요 이건 어디 특목고에서 일어난 거에요. 경쟁자 남학생을 끌어내기 위해서 성추행 누명을 씌운거에요. 
다행히 경찰서까지 갔는데 무죄로 풀려났어요. 그런데 그 이후에 반의 여학생들이 벌레 보듯 하는거에요 
무죄인데도 반의 여학생들이 벌레 보듯 하는거에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서 나한테 메시지를 막 보내요. 그래서 이제 남적남 구도예요. 여적여 아니에요. 남자들은 그 조그만 파이에서 싸우는 거예요. 지금은 남성성 위기예요.
.
저는 그래서 문화권력ㆍ소비권력에서 남자들이 주도권을 찾아야한다고 봐요. 
그래서 저는 남성들의 삶도 재구성되어야 한다고 봐요. 여성들이 탈코르셋하면 남성들은 탈갑옷해야죠. 너는 남자니까 강해야지 울지마. 그거 다 벗어던져야죠.
군인 보고 군무새니 뭐 비하 할 일이 아니잖아요. '한국남자'라는 비하하는 책이 나왔잖아요. 참 모욕적이죠. 저는 저와 공부하던 학생들이 군대가면 참 마음이 아파요 . 군훈련병한테도 성평등 교육 시킨대요. 똑같이 가르켜요 그래서 흥분해서 나한테 얘기 해주더라구요. 
 페미니즘 광풍이 2015년부터 시작해 내년엔 5년째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정부 여당이 정체성 정치에 갇혔어요. PC주의, 정치적 올바름 ,포퓰리즘적 올바름. 이게 사람마다 강박증처럼 매달릴 수 밖에 없잖아요. 이건 끝없이 넝쿨속으로 들어가는 거에요. 
페미니즘은 이것저것 끌어다 정당화해요,여자라서 죽었다. 여자라서 억압당했다. 착취당했다. 과연 평화롭게 공존화할 마음이 있는 것일까요.
저는 페미니스트들에게 물어보고 싶어요.
어떤 세상을 만들자는 건지.  과연 우리시대 얼마나 행복해졌는지.  저는 정말 물어보고 싶어요. 너무나 구시대 담론에 안타깝게 매달리고 있어요.
저는 그래서 386부모, 586부모가 자식교육 잘했는지 심각하게 의심하고 있어요. 딸바보 아들바보가 무슨 자랑인줄 알고. 
저는 그런 결론을 내려요. 제가 외람되지만 386 , 586들 자식 잘못길렀다. 그렇게 판단합니다. 이제는 좀 냉정하게 분석하고 평가해야 합니다. 
아무도 페미니즘 광풍을 비판 안해요. 최소한 우리가 담론을 해봐야 하잖아요.
어떻게 비판하는 사람들 목소리를 안들어 줄수 있는가요. 
왜 비판의 목소리가 이렇게 나오는지. 지금쯤 우리가 담론을 형성해 봐야만 페미니즘이 뭘 남겼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알수 있어요.
저는 페미니스트들이 죽어라 날 끌어내리지 말고 공론장에 같이 나갔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서로 얘기하자는 거에요.  저는 진짜 페미니스트들에게 촉구합니다.

댓글
  • 스코이 2019/02/23 21:05

    1그램의 이론에 1톤의 피해의식
    명언 터지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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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긋자 2019/02/23 21:10

    1그램의 이론에 1톤의 피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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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stalgia 2019/02/23 21:18

    문메갈아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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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njsl 2019/02/23 21:23

    저 메갈은 국정원과 삼성이 여성계와 손잡고 만든거 같음 진행되고 있는거 보면
    단어 조어하는건 국정원 심리전단팀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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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구마킬러 2019/02/23 21:33

    정독했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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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blue00 2019/02/23 21:41

    명문이네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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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time 2019/02/24 00:01

    정부에 이런 바른 소리 해봐야 건성으로 듣습니다 그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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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fadrea 2019/02/24 00:08

    dnjsl// 국정원 치트키, 삼성 치트키 또 나오나요?
    언제까지 사회의 암같은 존재들은 무조건 보수나 재벌이라 생각하실건가요?
    정작 메갈리아 탄생했을 때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혁명투사 이미지 만들어 준 게 한경오 진보언론과 진보네임드 인사였습니다..
    진보언론과 진중권 같은 진보 네임드들이 국정원, 삼성과 손 잡고 팀플레이 했단 말입니까?
    보수만 썩었지 진보는 그럴리 없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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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15 2019/02/24 00:09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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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exios 2019/02/24 00:10

    오세라비씨는 좀 반지성주의적이라는 말도 맞는 듯 하고, 논리에도 헛점이 많긴 한 거 같습니다. 피씨충이나 페미나치에게 비판적인 논자들에게도 비판받긴 하더군요. 근데, 이와 별개로 웃긴 건. 페미니스트들도 오세라비씨에 대해 제대로된 비판을 수행하지는 않더군요. 그냥 무시에 가까운 태도로 일관하고 있던데. 차별이나 위계에 대해 민감한 페미니스트들이 오세라비씨에 대해서는 '듣도 보도 못한 사람', '지적 훈련이 안되어 있는 자', '상대할 가치도 없는 인물' 이런 식의 굉장히 권위적인 태도를 보일 뿐, 엄밀한 내용을 갖춘 대응을 수행하지 않는 건 이상하더라구여. 요새 자기들을 전방위적으로 압박하고 있는 인물인데, 그렇다면 이에 대해 진지한 반응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던데요. 굳이 해석해보자면, 이미 '가부장적 사고에 물들어 버린 이들을 대상으로 진지한 설득을 벌이는 것 자체가 이미 그들의 언어와 사고 체계에 함몰된 시도이다' 뭐 이런 식인 거 같던데. 글쎄요. 진정 자신들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를 말하고 싶다면, 더 열린 태도로 대화에 나서는 게 맞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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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의문큐 2019/02/24 00:24

    alexios// 글쎄요 페미니즘 자체가 반 이성주의적 사고이여만 가능한거라 이성적인 활동이 안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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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스커 2019/02/24 00:26

    와 이분은 나이도 꽤있으신거로아는데 남초커뮤쪽에서 나오는얘기들을 많이보시고 공부많이하신거같네요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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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rajan 2019/02/24 00:27

    오세라비씨가 학자가 아니라 활동가이기 때문에 정교한 글쓰기까지 바라기는 어려울 것 같구요. 그렇지만 한국의 페미니즘이 전체 여성, 특히 노년, 빈곤층, 취약계층 여성을 포괄하는 이념이 아니라 20-30대 주류 여성 만을 위한 이념이라는 그녀의 통찰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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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객센터 2019/02/24 00:33

    ??? : 응 토론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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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드바틀렛 2019/02/24 00:34

    페미, 반페미 글 다 읽어보는데 이선옥 작가에 비해서는 조금 부족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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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수의견 2019/02/24 00:49

    정독하고 추천했습니다.
    오세라비님 같은 의식있는 중년여성들의 참여가 시급합니다.
    페미하는 여자들의 이너서클이 그 외 여성들의 희생을 기반으로 꿀빨며 고위직을 독식하는 모양새인데 이런식이면 여자들 사이에 계급화가 가속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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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르르 2019/02/24 01:05

    무조건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요구만 해대는건 진짜 짜증나는일이죠 남성들 삶도 피곤하고 고단한 삶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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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편에 2019/02/24 01:13

    민주당이 폭망해야 하는 이유, 나라를 70년대 이전으로 돌리고 있음,
    지역갈등 간신히 넘어서니 남녀갈등으로 몰아부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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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dfasdf 2019/02/24 01:17

    너무나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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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희힝 2019/02/24 01:22

    글에서 빛이나네요 아눈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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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희힝 2019/02/24 01:22

    ??: 남성카르텔을 부정하는 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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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강사다 2019/02/24 01:26

    1그램의 이론에 1톤의 피해의식..
    와 명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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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몽거 2019/02/24 01:44

    보통문제가 아니에요 정말.
    남녀노소 할것없이 정말 정신차려서 심각성을 깨달아야해요
    거대한 돈이돌고 정치적 힘이 있으며
    소통 공감 합의없이 막무가내로 진행되어온 모든 폭력적 행위들은 역사속에서 지금껏 수많은 피해자들을 양산했습니다.
    소의 희생? 말이 소지 국가단위인데 그 숫자가 작을까요.
    얼굴한번 본적없는 누군가의 말 한마디.
    난 그저 풍경 사진을 찍었을뿐인데
    여러가지 상상도 하게 힘든일에 휘말려
    인생 쫑나는 남자.
    언젠가는 당신일수도 아빠일수도 오빠일수도 남편일수도
    있다는걸 잊지말아야합니다.

    (BIJRKo)

  • 신용과의리 2019/02/24 01:56

    alexios// 페미들이 당연히 비판을 못하죠. 비판 해봤자 이미 진즉에 논파당하거나 비웃음 당했던 이야기만 무한반복하고 있을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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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wdw 2019/02/24 02:03

    alexios// 네 오세라비 이분은 어딘가 모르게 허술한 부분이 있죠 이선옥씨가 좀더 정교하고 논리적인 느낌입니다
    근데 애초에 저쪽 진영이 저렇게 뭔가 허술해보이는 오세라비 작가에 대해서도 손쉬운 받아치기조차 안하는건 찬반논쟁이 공론화되는것을 막고 페미니즘을 무조건적으로 성역화하기위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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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oYoo 2019/02/24 02:10

    빛세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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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ggy- 2019/02/24 02:1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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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트라 2019/02/24 02:45

    명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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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꾸야 2019/02/24 02:55

    알바들 추천릴레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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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re 2019/02/24 02:56

    과거 삼김정치가 지역갈등을 조장했다면 이번정부는 남녀갈등을 조장한 정부로 기록될듯..
    꼴페미 흑역사로 인해 인구감소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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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네스az 2019/02/24 02:56

    이분이 장관했어야....
    현정부는 대체 뭔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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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務實力行 2019/02/24 03:00

    [리플수정]저는 이런분들이 진정한 용기있는 지식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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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Webb 2019/02/24 03:02

    586 진보꼰대들 이참에 나도 한자리 해먹자~ 용으로 이용하는 이데올로기.
    지역갈등 만들고 부추긴 박정희
    젠더갈등 만들고 부추긴 문재인
    정말 앞으로 50년은 족히갈 사회문제죠.
    문통 과연 후세에 어떤 평가를 받는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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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페츠 2019/02/24 03:08

    저도 요즘 페미를 성역화하려는 시도에 대해서 가장 우려스럽고 불쾌하게 보고 있는 중인데, 그걸 깨기 위해서는 결국 이런 글과 사람들이 계속 나오는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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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deeee 2019/02/24 03:49

    이분만 나오면 페미니스트들이 피하는 이유가 원래 여성운동하시던 분이어서 그럴겁니다. 이선옥작가가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비판하는 스타일이라면 오세라비씨는 여성단체의 약점을 많이 안다고 느껴지더군요. 젠더관련 토론 보면 아시겠지만 상대가 아무리 논리적이어도 기울어진 운동장같은 말로 우기면 그만인데 이분은 자기들의 치부를 건드리는 발언이 나올 수 있으니 두려운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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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monseye 2019/02/24 05:03

    좌담에 박제해두고 싶은 글이네요
    민주당, 문재인 정부 제발 혐오른 기반으로 한 파시즘을 멈춰주길.
    당신들은 역사에 죄를 짓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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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scafe 2019/02/24 05:56

    좋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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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 2019/02/24 06:42

    허허 재밌는 의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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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비상 2019/02/24 07:23

    잘봤습니다.
    문통 지지하고 자유당 사라지기 전까지는 민주당 지지하겠지만
    페미문제는 비판할수밖에 없네요.
    제발 오세라비씨 같은분들 목소리도 좀 들어주시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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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런왕러프 2019/02/24 07:32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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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갸우를룰 2019/02/24 07:35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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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아오르다 2019/02/24 07:39

    불펜 남자메갈 여자메갈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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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엘지 2019/02/24 07:51

    여초에서도 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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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커스 2019/02/24 07:57

    이게 나라죠 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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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맨 2019/02/24 08:13

    굳이 말도 안되는 걸 말되기 하기 위해서 중언부언하면서 이상한 소리 떠들 필요가 없으니 논리적이고 팩트도 정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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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카이로 2019/02/24 08:18

    좋은페미,나쁜페미 따지고,
    페미,반페미 나누면서 마치 페미가 정상적이고 사회의 대세인것마냥 치부하고,
    "젊은 여성은 무조건 사회적 약자여야한다 그렇기에 페미, 그것 좀 할수도 있는거 아닌가? 남성들이 그동안 기득권을 가져왔으니 이제는 좀 내려놔야할때다."며 생각하는 분들께 작가님이 펙트리어트 미사일을 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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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룡환 2019/02/24 08:25

    페미들이랑 토론하는거 보세요.
    그건 토론이 아니라 정신과 상담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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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알마토리 2019/02/24 08:29

    명문입니다.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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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놔꼰다 2019/02/24 08:42

    1그램의 이론에 1톤의 피해의식 꼴페미의 본질을 꿰뚫는 명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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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제 2019/02/24 08:49

    글쓴이가 쓴 글인줄 알았는데 오세라비님의 펌글이였네요. 어떤분인줄 모르고 불펜에서 많이 언급해서 대단한분이라고 생각했는데 글로만 보면 실망감은 어쩔수가 없네요. 위에 alexios님이 지적하셨는데 논리적허점 이야기도 하시고 강연의 정교함도 그러하고 ...
    근데 위에 글에서 처음로 든 의문점은 왜 여성단체가 복지운동을 안한다는것에 비판받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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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mads 2019/02/24 08:49

    우리 재인이는 왜 이런건 보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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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증의한화 2019/02/24 09:02

    영양제// 님 지낭글들 보니 왜 이런댓글을 다는지 알겠네요. 마치 누군지 몰랐던것 마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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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수의견 2019/02/24 09:20

    논리적으로 허술해보이면 반박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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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yAgain!! 2019/02/24 09:29

    [리플수정]추천합니다. 이런분들이 많이 나와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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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3LG팬 2019/02/24 09:40

    애증의한화//
    저 사람 지난글 다 지웠는데 무슨 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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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ck5707 2019/02/24 09:52

    기울어진 운동장이면 위쪽으로 올라가 있는 곳을 깎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아래쪽으로 기울어진 쪽을 들어올릴 생각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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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정석 2019/02/24 10:07

    [리플수정]진선미 장관이 불려서 갔대요. 어떻게 국정운영이 이럴수 있나요. 워마드 메갈이 장관도 부를수있는 나라가 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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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타자문호 2019/02/24 10:07

    개맞는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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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츠테 2019/02/24 10:21

    가장 논리적이지 않은 집단에 대한 비판글을 두고 논리적이지 않다는 비판이 나오는군요.
    차마 가장 논리적이지 않은 집단의 지지자라고 스스로를 밝힐 수는 없었던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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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래스트 2019/02/24 10:23

    그러나 현실은.... ㅠㅠㅠㅠ
    슬프게도 이미 모든분야의 헤게모니가 페미에 넘어갔죠....
    그야말로 저런 옳은 생각들이 씨알도 안먹히는 구조가 되버린지 오래 입니다...
    결국 제가 수천번 얘기했지만...
    전쟁이나 경제공황 처맞고 나라가 절단날 지경까지 가서야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해결 실마리가 보일겁니다... 그때까지 현 젊은 남자들은 걍 디진 인생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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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운토끼 2019/02/24 10:35

    클래스트// 헤게모니가 넘어간게 아니라 정부에서 편들어주니까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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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벅지영명 2019/02/24 10:41

    영양제// 윗분이나 댓다신분이나 뭐가 논리적 헛점인지는 얘기 안하시네요. 명확한 논거도 없으면서 왜 자꾸 깎아내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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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때메로나 2019/02/24 10:41

    오세라비 작가님
    저서도 매우 유익합니다
    추천합니다
    페미문제 오래전부터 연구하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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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때메로나 2019/02/24 10:45

    영양제// 누군지 모른척 ㅋㅋ
    왜 페미코인 샤워좀 하고계세요?
    논리적이지 않으면 반박해보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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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히이니 2019/02/24 10:49

    아무리 저게 맞는 말이라 해도
    대통령님이 페미 지지하는 한 저도 지지합니다
    죽어도 문재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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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monseye 2019/02/24 10:59

    영원히이니// 정치가 아닌 신앙간증의 모습. 이것이 건강한 정치문화일리가 없는데. 참 이런 맹신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현 상황이 정상이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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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2019/02/24 11:05

    훌륭한 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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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팍보이 2019/02/24 11:22

    여성단체연합대표들을 비례대표로 뽑아주는게 문제죠.
    비례대표 거의다 여성계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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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착의병자 2019/02/24 11:25

    왜 페미들이 이분하고 토론 안할려고 하는지 납득이 가네요 ㅋㅋㅋㅋㅋ
    “1그램의 이론에 1톤의 피해의식”
    명언 터집니다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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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업 2019/02/24 11:37

    문메갈 임기 끝나고 깜방 쳐넣어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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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단칠정 2019/02/24 11:37

    실제 사회현상을 있는 그대로 얘기하는구만 무슨 논리적 헛점 타령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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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모자 2019/02/24 11:44

    신을 믿고 섬기는 자들이라면 철저히 워마드를 멀리하여야 한다.
    성체를 훼손하고 그 사실을 자랑스러워 하는 자들의 말에 귀 기울이며 옹호하는 자들은
    나의 아버지 야훼께서 절대로 용서하지 않으신다.
    악마도 두려워 직접 할수 없는 일을 하고서 그 사실이 정의인양 자랑스러워 하는 자들과 그들을 옹호하는 자들...나의 아버지의 크나큰 분노가 그 모든 이들을 찾아갈 것이고 철저하게 뿌리까지 멸하시고 심판하실 것이니 분명히 명심해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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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모자 2019/02/24 11:50

    진선미...너는 책임 있는 국가 기관의 장으로서 너의 열등감이 발현시킨 왜곡된 신념과 너의 정치적 입지
    포석을 공공히 다지려는 사악한 야욕으로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과 행동을 하였다.
    너의 죄악이 얼마나 크나 큰 죄악인지...악마의 마음에 입을 맞추고 그 마음을 옹호하며 이용하는 너는
    스스로의 죄악에 두려움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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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구채 2019/02/24 11:58

    정말 잘 읽었습니다.
    이건 남녀의 대결구조가 아니예요.
    바름과 그름. 상식과 비상식의 싸움입니다.
    심하게 얘기하면 이 인간들은 파시스트예요.
    절대 방관해선 안됩니다.
    페미에 대한 경계를 적극적으로는 못하더라도
    방관하거나, 엄살피운다고 남성들 비아냥대서는 안돼요. 큰일납니다 정말.
    오세라비님 이선옥기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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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섯왕이야 2019/02/24 12:36

    '페미니즘이이 성립 하려면 여성이 사회적 약자라야 한다' 엄청나게 소름 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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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인지우개 2019/02/24 12:41

    [리플수정]정부 민주당 지지자들은 눈의 가시같은 분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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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배 2019/02/24 12:43

    100%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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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만두 2019/02/24 12:49

    거를 말이 없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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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zuyu하나 2019/02/24 13:05

    [리플수정]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런걸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으니 하... 한숨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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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온이리온 2019/02/24 13:05

    좋은글에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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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turn 2019/02/24 13:33

    근데 윗댓글중에 논리적허점이 많다니 별로라니 하시는분들은 근거좀 같이 적어주심 좋겠네요. 밑도 끝도 없이 구리다고 하면 궁예도 아니고 어떻게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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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소2019 2019/02/24 13:52

    “1그램의 이론에 1톤의 피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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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소2019 2019/02/24 13:54

    남성운동을 시작할 토대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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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생창 2019/02/24 13:59

    저야 일찌감치 오세라비 작가님 의견을 동조해왔던지라 ... 다시 한번 추천합니다. 결국 현재 정치권에서 치뤄지는 여성관련 정책은 여성들이 냉정히 판단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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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hnMayer 2019/02/24 13:59

    라꾸야// 이게 알바? 할 줄 아는 게 알바몰이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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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인생디쁠 2019/02/24 14:05

    교육은 백년지대계인데.. 어긋난 페미주의로 이미 나라가 좀먹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정책담당자들은 상황파악을 못하고있으니 이 후에 발생할 피해가 얼마나 클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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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2019/02/24 14:22

    이런분이 여가부 장관 하셔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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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NG쿤 2019/02/24 14:28

    여기도 그깟페미 그깟페미 거리는 한심한 인간들 넘치는데
    이글보고 제발 좀 1그램의 변화라도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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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foyo 2019/02/24 14:42

    문재인 임기 끝나고 여성부 특별감사해보면 썩은내가 진동할겁니다
    급증한 여성부 세금중 여성부 휘하로 흘러간 세금 덕분에 여성단체가 꿀빨고 있는데
    쥐명박 사대강급의 비리 복마전이 여성단체로 흘러간 세금비리 줄줄이
    비엔나로 나올게 분명해서
    죄가 나오면 문재인 진선미는 쥐명박닭근혜처럼 감방 들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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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me 2019/02/24 15:05

    이미 돌이키기에는 너무도 멀리온거같고
    이제라도 수습 못하면 이번정부는
    남녀갈등을 부추긴 역사에 남는 대죄인들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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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샤인 2019/02/24 15:37

    일부분 동감하지만, 이분의 시각도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느낌이네요. 주관적 견해나 부분적인 문제를 일반화시키는 오류도 보이고, 아예 사실관계를 잘못 이해한 측면도 있고..페미도 분명 문제는 많겠지만 그 반대 주장도 너무 극으로 달리다 보면 결국 사회갈등만 증폭되고 피로감만 쌓일뿐이지 양쪽 다 현실적인 타협점을 얻기는 요원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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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슈 2019/02/24 15:40

    영양제// 근데 위에 글에서 처음로 든 의문점은 왜 여성단체가 복지운동을 안한다는것에 비판받아야 하나요.
    본문 제일 앞에 나온 말이 답이 될 거 같네요.
    저는 페미니즘을 매우 비판합니다. 저는 페미니즘을 넘어서 이퀄리즘,휴머니즘을 주장합니다.
    페미니즘은 본질적으로 휴머니즘 하위에 존재하는 개념입니다.
    왜 인간을, 약자를 어여삐 여기고 보살펴야 하는 지에 대한 질문..
    역사적으로 여성은 약자였고, 천부인권, 휴머니즘의 수혜를 받아 탄생한 게 페미니즘이니까요.
    말하자면, 페미니즘은 휴머니즘을 실현하기 위해 선택된 도구에 불과한 건데,
    페미니즘을 위해 휴머니즘을 버리면 비판받아 마땅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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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읭플레이어 2019/02/24 16:16

    이게 언제 강연록인지 모르겠지만
    얼마전 민주당 토론회도 오세라비씨 초청한다니까 모 교수가 반페미라고 손이 부들부들떨린다 부르지마라 부르면 안된다고 했고 결국 토론회 자체가 무산되었죠
    토론회에서 안부른다는 말 그대로 맞아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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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떡스 2019/02/24 16:32

    여가부 세종시 안 가는거 보고 그저 쓴 웃음만...
    수천개의 여성단체들이 하는 일은 무엇일까
    여가부 지원금이나 받아 처먹는건가
    이 정부는 왜 이런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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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그레~~ 2019/02/24 16:36

    “1그램의 이론에 1톤의 피해의식”이면서
    & 1톤의 특권의식
    & 1톤의 특혜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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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러스일 2019/02/24 17:26

    페미니즘은 현대 사회와 거악입니다. 화무십일홍이라, 페미니즘 주도세력과 그 부역자들도 언젠가 심판받을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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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겔가돗 2019/02/24 17:35

    추천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하루빨리 정신차리고 패미니스트 노선을 버리기 바랍니다.
    성평등이 되야지 여성우대 정책으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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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곰팅 2019/02/24 17:47

    선샤인// 그럼 어쩌면 좋은걸까요? 조용히 문재인 대통령 하시는 일 다 조용히 믿고 지지하기만 하면 되는겁니까? 일단 믿는다 치고 왜 이리 갈등을 조장하는 밑에 사람들 방관만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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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정시민 2019/02/24 17:47

    동감합니다. 여성단체들 다들 미쳐 있어요. 정권에 부담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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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트라대박 2019/02/24 18:14

    더 많은 분들이 한번쯤 읽어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추천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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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드베드 2019/02/24 18:17

    진짜 멋진 여성이네요. 글 읽으면서 울컥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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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verJ 2019/02/24 18:19

    선샤인// 한쪽이 완전 틀린논리로 우겨대는데 뭔 타협점 드립입니까 ㅋㅋㅋ
    페미는 문제가 많은게 아니라 아예 틀린 사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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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mBlue 2019/02/24 18:22

    [리플수정]대통령보다 백배는 나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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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구부르스 2019/02/24 18:31

    전적으로 원글에 동의합니다. Mb구속을 기원했던 마음으로 다음 정권에 반드시 진선미 구속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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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나무집 2019/02/24 18:48

    이분 후원 계좌나 단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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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의계단 2019/02/24 19:05

    과거였으면 블랙리스트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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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건물주ㅇ 2019/02/24 20:10

    [리플수정]페미가 타협이 되는 집단인가요? 남성에 대한 혐오와 가해자화, 각종 피해의식 무논리 날조 선동을 도구로 끝도 없는 여성 특혜 권익만을 요구하고 거기에 조금만이라도 반대하면 수단방법 안가리고 성차별자 여혐딱지 붙여 매장하려 드는 집단인데 이런 교조적 파시즘적 집단이랑 대체 어떻게 타협을 합니까. 자꾸 양비론으로 몰고가는 분들 방법도 좀 같이 제시해보세요. 님들도 어차피 페미들 기준엔 성인지 감수성 떨어지는 한남일 뿐이에요. 뭐 일베랑도 타협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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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건물주ㅇ 2019/02/24 20:11

    은행나무집// 당당위로 검색해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 분 저서도 있으니 찾아보셔도 좋을 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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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륙지터 2019/02/24 21:02

    요즘은 어느 사이트를 가던 반대성별 혐오글로 가득차 있어요. 왜 그러고 사는지. 내가 불평등하고 부당한 일을 당했으면 나는 다른 사람을 그렇게 대우하지 않으면 되는거 아닐지..내가 그런일 당했으니 너도 그런일 당해봐라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논리 아닌지. 이러면 양쪽 서로 복수만 되물림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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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요정 2019/02/24 21:12

    정말이지 추천 1개로는 넘나 부족한 명문이네요!!
    특히나 대파룸의 손씨에 대한 일갈 넘나 속시원합니다

    (BIJRKo)

  • 워킹매냐 2019/02/25 00:06

    진짜 문제는 문재인이 저런 의식속에 빠져들었다는거죠
    여성만의 대통령을 자랑스럽게 자처하고있어요. 그동안 핏박 받은걸 풀어주겠다. 원래대로 되돌리겠다는 소명의식하에
    여성부만 쳐다보고있고 여성부에서 하자고하면 무조껀 오케이 싸인냅니다.
    여당인 민주당은 아무소리 못하고있고요. 그게 현실이고 앞으로 더 심해질겁니다.
    그럴수록 남성의 억눌린 스트레스는 과격하게될겁니다. 아예 여성이랑 상종도 안하게될것이고. 출산율 결혼문화는 점점사라자겠죠.
    여성부에서 바라는건 출산율이나 결혼문화 파괴보단 오히려 페미니즘을 첨부터 끝까지 내세울겁니다.
    그걸 하려고 만들어진 부서니까요...... 힘없는 국민은 그냥 보고만있고 국회의원도 그냥 보고만 있습니다.
    뭔가 해야하지 않나요? 뭔가 해야만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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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킹매냐 2019/02/25 00:10

    문재인은 모든정책의 최우선을 여성문제로 풀고있습니다.
    강철같은 지지세력이 여성이라고 보거든요. 제가 느끼기엔 그렇습니다.
    여성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라는 강력한 인식이 있는것같아 보입니다.
    아무도 브레이크를 안걸고 여성부가 더욱 악셀레이터를 밟아제끼네요.
    결론은 안봐도 뻔하겠죠. 일본이 또 중국이 바라는게 이런것일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안대고 스스로 멸망하게 만드는 제일좋은 이슈가 여성 페미운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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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샤인 2019/02/25 00:58

    SilverJ/페미가 내세우는 성평등,여성의 권리가 반드시 틀린 사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세라비씨 주장대로 그 페미니즘이 틀렸다면 모를까.
    오세라비씨의 허술한 논리 한가지가 뭐냐면, 개론서에 나온 사회적 약자 규정을 잘못 해석하고 있다는 점. 멀리 국제인권조약까지 안가더라도 이미 우리 헌법에 사회적 약자로서의 여성에 대한 특별 보호규정이 명시되어 있음. 양성평등을 위한 현실적인 조치로 남성에 비해 여성을 차별하지 말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헌법을 두고 마치 여기에 여성을 사회적 약자에 넣으면 여성 스스로가 열등한 위치에 놓여 있게 되는 것처럼 이해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음. 같은 논리로 우리가 여성이 아닌 다른 사회적 약자를 대할때 열등한 존재로 상정한다는 전제도 그래서 어불성설이 되는 것이고 헌법정신에 맞지 않게 되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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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샤인 2019/02/25 01:19

    [리플수정]서초곰팅/모든 사회현상속엔 일정정도 작용 대 반작용의 법칙이 존재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여혐의 반동으로 남혐이 생겼다면 페미를 이끈 동인에는 분명 여성에 대한 이 사회의 부정적인 힘도 한방향으로 작용한거라 봐야죠. 일베나 소라넷이 여성, 성소수자를 비하하고 사회갈등을 부추겼다고 해서 전체 남성을 여혐주의자로 몰 순 없지만 그 반대논리도 엄연히 존재는 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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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너만 2019/02/25 05:05

    소라넷 폐지가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들끼리 그들의 성적자유를 누리던 공간이었을 뿐입니다 불법을 저질렀다면 저지른 개인을 처벌하면되는건데 사이트 자체를 없애버렸지요. 그것이 알고싶다 소라넷편을 보세요. 워마드 회원들 돌아가며 주구장창 나옵니다, 본인이 피해자도 아니고 가해자도 아닌 제3자일뿐인데 내가 불법을봤다 신도들 간증과 똑같지요. 우먼스플레인 이선옥씨도 소라넷 폐지는 잘못됐다 생각하는데 저도 완전 동감합니다. 적법절차, 개인자유는 철저하게 밟아버리지요 그게 한국에 패미나치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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