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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제 입니다. '여성단체들' 과 '미투'가 성역입니까?

보배가족 여러분 안녕 하세요?  조덕제 입니다.


저는 지금 대구에서 가칭 '순례자'라는 영화를 열심히 촬영중 입니다. 


영화촬영도 열심히 하고 또 우리들 피를 빨아 먹는 여성단체들과 남성들 목에 

개줄을 걸으려는 좀비같은 여가부를 상대로 끝까지 맞서 나가겠습니다.


요즘 여러분들의 관심과 지지가 많이 식은 듯 합니다. 힘을 보태 주십시오.

싸움은 이제 부터 입니다.


저도 올 해는 여가부 폐지를 위한 양산박 모임과 유툽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큰 응원과 격한 지지를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저는 국민들의 신망을 배신하고 적게는 가족들의 가슴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안 전지사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하여서는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여성단체들이 잔소리말고 믿고 따르라며 국민들에게 하교한 사건 백서를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일 수 없습니다.

진짜 피해자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온갖 수모를 감수하고 세상을 향해 외치는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기

때문 입니다. 이는 아마 대부분의 국민들도 함께 공감하는 인지상정 일겁니다.

여성단체들은 지금까지 우리들에게 피해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며 윽박질러오지 않나요?


그러면서 이들은 의문의 여지가 없는 확실한 피해자인 민주원씨의 목소리에 대해서는 2차가해 행위라며

맹비난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1차피해 여부를 가리는 중인데 뭔 2차피해란 말인가요.

이들이야 말로 민씨와 가족들에 대해 끝없는 폭력과 가해를 일삼고 있는 깡패집단들 아닌가요?


더군다나 민씨는  김씨와 달리 진술과 함께 정황자료들 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누구의 말에 더 무게가 실릴까요? 이 정도면 여성단체들은 '충성용어', ' 성인지감수성' 이니 하는 헛소리만 하지 말고

민씨의 외침에도 귀를 기울이고 재검증을 해야하지 않나요? 


이들 여성단체들은 관심법을 익힌 궁예의 후손들이거나 신탁으로  계시를 받은 사제집단들이란 말인가요?


무조건 김씨만 감싸고 도는 이들의 꼴사나운 행동과 헛웃음만 나오는 비겁한 변명들이 가소로울 뿐입니다.


여러분 분노하고 행동해야 할 때 입니다.

저와 함께 힘을 모아 나갑시다.


이제 기나긴 겨울도 막바지에 다다른 모양입니다. 

불쾌한 미세먼지만 아니면 2019년 새 봄이 오는것을 마음껏 느낄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 하십시요.


대구에서 조덕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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