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딜레마.txt

글 잘쓰시네

끝까지 모를겁니다

일단추천

추천

우직하게 한길을 가는 사람이라는거죠? 그냥 이게 목표로 가는 사람이 결국 ..민심이라는게 그런거고 정치가 사람사는 원리죠//

글이 참 좋네요
저도 배워갑니다

촬스형께 드리는 따뜻한 충고~^^

국민의당이 호남 지역구를 독식한건 민주당이 싫어서라기보다 기존 민주당 지역구 의원들이 대거 국민의당의로 옮기면서 터줏대감들이 옷바꾸고 당선된거 아닌가요?

저랑 생각이 거의 비슷하시네요
안철수씨가 우왕좌왕 정줄놓은 행보를 하고는있지만
이명박이나 박근혜에 비할 사람은 아니라는생각입니다
그가 문재인씨에게 총질이아닌 주요한 협력자로서의 역할을 줄수있고 끌어안을수있을때 이상적인 정치구조가 나올수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같은 포지션을 지속하길 고집한다면 지금상황에선 버려야할 카드겠구요

차없는 신호등에 서서 녹색불을 기다리는 할머니의 정직함이라....
가슴 한켠이 뭔가 묵직해 집니다.
글 참 좋네요.

추천~
내공이 느껴지는 좋은 글입니다

많이 공감합니다. 글쓰신 분이 누구일까 궁금해질정도 이네요.

좋은 글이네요

"차가 별로없는 신호등에 서서
녹색불이 바뀌기를 기다리고 있는
할머니의 정직함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워후..추천 백만개 드리고 싶네요.

추천하려고 로긴합니다 글 참 좋네요

좋은글 추천합니다
이렇게 글쓰시는분들 보면 참 부럽습니다

진짜로 안철수가 생각해봐야할 대목입니다.
타도 문재인을 외치면 한번은 성공합니다.
그러나 그게 대안이 되는건 아니에요.
국민들은 친문패권은 우리가 혼내줬으니 안철수 너는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줄 거냐라고 묻는데,
계속해서 친문패권만 외치면 틀린 답을 말하는 꼴입니다.
문재인을 칭찬하십시오. 뭐가 되었든 칭찬하고, 그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문재인과 같은 목표라는 것을 보여주십시오. 문재인보다 더 선명한 야당성을 보여주십시오.
호남토호들을 몰아내십시오. 그들은 안철수의 적입니다.
그게 안철수가 살길입니다.

말씀하신대로 2012년에 크게진게 안철수입니다. 문재인은 당 장악에 성공했기 때문에 몸 사려가며 천천히 대선 준비를 할 수 있지만 안철수는 욕심을 부리지 못했기 때문에 매 순간 고생하는겁니다. 리베이트건에도 당 대표 물러나지 않는 뻔뻔함을 보였다면 지지율 유지했을 겁니다. 그리고 안철수 뚝심있고 일관성 있습니다. 안철수가 발의하거나 가담한 법안, 공정12법, 공약 등 그가 하겠다고 한걸 인정받지 않아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빠른 대선이 불리함에도 탄핵을 밀어붙였고 그 때 문재인은 명예로운 퇴진 작전을 펼쳤습니다.

저는 글 쓰신 분이 내가 거꾸로 생각하고 있었구나 라고 깨닫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입니다...정치인들은 여의도 구닥다리 정치공학에 빠지기 쉽습니다...좋게 말해 정치 컨설턴트들의 그렁듯한 정치공학에 놀아나는 경우가 많습니다...작은 전투에서는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큰 전투에도 남용하면 이미지 훅 간다는 것 잊지 말아야 할 겁니다...
본문 글 쓰신 분의 글을 잘 음미해 보길 바랍니다...

리베이트건에도 당 대표 물러나지 않는 뻔뻔함을 보였다면 지지율 유지했을 겁니다.
=> 관련 없을 겁니다...국민의당이나 안철수의 지지율이 본격적으로 하락한 것은 다른 건 때문입니다...

그런뎅 아고야 박지원 위에분 안철수 2일 그때 답 나온것 같은데요

[리플수정]볼라퓌크// 리베이트 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솔직히 당시에도 사퇴는 좀 뜬금없지 않나 싶었거든요. 차라리 리베이트 건을 당대표로서 잘 수습해서 본인이 줄창 읊어댔던 혁신안대로 강하게 대처했으면 지지율이 떨어지진 않았을거라 봤었습니다. 근데 그냥 놔버리더군요.
그때도 이런 식으로 글 썼는데 지금은 안드로 가신 모 유저님은 이게 바로 안철수가 책임지는거라고 문재인은 못하는거라고 빼액거리더군요ㅋㅋ결국 그때 당대표 사퇴해버린게 박지원의 폭주를 가져왔고....결과는...이제 무슨 생각 하시는지 참 궁금합니다

원래 글을 쓰신 목적에도 부합하지만 인생사에도 새겨들을만한 좋은 글이네요

암연소혼// 동감 저도 그때사퇴는 책임지는게 아니다라고했는데
몇안철수지지자분들은 사퇴가 책임지는거다라고
도리어 뭐라고했죠
본문글처럼 안철수가 생각을 전환하는 계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타도만 외치는 정치가 아니라 자신의 색깔이있는 정치를
하게될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안철수 --> 이재명 --> 박원순 --> 비문계 더민주 의원 --> 번외로 이상호 --> 결국 다시 안철수
대충 요런 흐름 맞죠???ㅋㅋㅋ
어떻게 딱 예상대로들 움직이시는지ㅋㅋㅋ

마지막 문단..
이심전심..

좋은 글 쓰셨습니다. 현재의 지지율이 많은 것을 설명해준다고 봅니다. 작금의 시대정신은 도덕과 정의에요. 그에 가장 부합한 후보가 지지율이 높을 수밖에 없죠.

필력 좋으십니다. 우리네생활에서도 새겨들을만한 글같네요

마지막 단락의 비유가 매우 적절합니다.
감탄했네요.

오늘도 야권분열에 불철주야 고생많으십니다.

안철수 이재명 박원순.. 다음 목표는 안희정 이겠죠?

지난글에 정의당 심상정도 까는거보니 문재인빼고는 다 까시나보네요

멋진 글입니다
안철수는 꼭 읽어보기를

글 잘쓰시네요

글 잘쓰시네요

막줄이 특히 좋습니다

던킨// 안철수는 애초에 분열되어있었고 박원순 이재명은 제발등 본인들이 찍었고 지금 누가 안희정 욕하나요?
욕먹는 이유를 스스로가 아닌 외부에서 찾으니 인지부조화가 찾아오는거죠.

계속 그렇게 생각하세요
대선결과보고 충격받지 마시고요
전남 화순에 거주하는 40대가

안철수에게 백날 이야기해봐야 이런 말귀를 못 알아 먹어요... 그게 안타깝죠.

문재인이 정직하다고 하는 거 보니 전형적인 문지지자의 안철수 까는 글이네요 님기준으로 문재인을 평가하면 비서실장도 잘 못하던 사람이 무슨 대통령 합니까 라고 반대로 얘기 할 수 있죠

[리플수정]전 다떠나서 구라나 치고 말바꾸고 하는 정치인은 공약도 이행 안할것이 뻔하기때문에 믿지못합니다. 이제껏 본 정치인중에 안철수가 가장 정직하고 책임있는 정치인입니다 당을 떠나서 패권정치도 안할테니까 공정하게 인사할것이고 머리도 누구보다 뛰어나고 혜안도 있고 미래에 대한 대비도 되어있습니다. 김대중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으신분임

[리플수정]문재인은 문재인의 정치를 안철수는 안철수의 정치를 해야죠. 시대의 요구에 부합하는 정치가 선택되겠죠. 때가 묻고 더러워져도 진심이 살아있으면 결국 기회는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도 그럴만한 사람이라고 아직은 생각하고요. +) 제가 생각하는 안철수 최선의 과제는 국민의당 혁신입니다. 현 국민의당은 구 민주당만큼이나 깝깝한 느낌인데 이거 혁신해내면 인정해줘야 힌다고 봄.

문재인.
박명예은퇴, 호남은퇴선언, 댓글부대, 전략적.......

"차가 별로없는 신호등에 서서 녹색불이 바뀌기를 기다리고 있는 할머니의 정직함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이젠 이런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기대해봅니다.

문재인이 경상도 낙동강 벨트 주력해서 성과낸거 인정합니다만 그러나 다른 방법도 있었죠. 총선 민심이 더민주라고 그 지지자들이 착각하듯이 국민의당은 그런 진략을 짜지 않습니다. 그 순수한 마음은 좋으나 그게 다른 결과를 만들수 있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난도질 하는데서 문제가 있는것이죠.
친문의 낙동강 벨트 성공을 폄하하고 싶지는 않지만 국민의당이 더 많은 정당득표가 있었고 친문에서 홀대하는 김부겸 같은 다른생각을 가진 분도 충분히 다른 성과를 낼수 있다는걸 인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틀린게 아닙니다. 생각이 다를뿐입니다.

명쾌하네요....추천!!!

안철수 이재명 박원순.. 다음 목표는 안희정 이겠죠?
=> 아 조금 생각했습니다...아 그 친노나 문재인 등 까기 위해 이용하는 분들 말씀하시는가 보네요...아마도 당연히 그러겠죠...아마 안희정도 반노니 비노니 하는 말까지 하시는 분이 등장할 지경에 이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 정치를 잘 몰라요" 에서 이제는 담백함과 진지함 그리고 순수함에만 기대지 말고 제발 정치를 아는 대통령후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닌 것은 아니라 하고 맞는 것은 맞다하고 참여정부와 친노의 유일한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정치적 문제를 잘 해결하는
정치인으로 올라 서 주기를 희망합니다.
이제는 애매모호, 두리뭉실의 늪에서 빠져나오기를 기대 해 봅니다. 그냥 화끈하게 친노, 친문 패권 한번 해 보겠다고 하고 나중에 결과물에
책임을 묻든지 칭찬을 하든지 해 달라고 강하게 밀고 나가시기를 희망합니다.

불펜에서 장문의 글은 죄다 스킵하는데 정말 처음으로 정독했습니다.

막줄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ㅎ

안철수는 보면 볼수록 김대중,노무현대통령보다는 이명박,박근혜와의 교집합이 더 많아보입니다.
싹수가 노랗고 이런 명분석의 글도 아깝습니다.
괜히 우물쭈물하다가 차기 대통령이라도 될까봐 걱정스럽네요

안철수 뚝심 있죠 있고 말고요. 주구장창 문재인만 까는데 이것도 뚝심 없으면 못할짓이죠.
그리고 무슨 안철수와 이재명과 박원순 그 다음에 안희정입니까.
안희정과 기타 잡것들의 차이는 내부총질을 했냐 안했냐의 차이에요.

순진한 촌부의 정직함과 우직함...문재인 전대표에 장점이자 단점이 아닐까 싶네요

전형적 문재인 지지자들 시각의 글이지만 안 지지자 입장에서 일부 공감 가는 대목도 있긴 하네요

안철수의 뉴스기사를 매일 찾아보는 사람으로서
안철수는 4차혁명과 혁신을 거의 매일 얘기하는데
문재인에 대한 비판기사만 부각되는 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안철수가 문재인 비판만 하고 있다는 게
호남사람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도 압니다
이재명도 비슷한 얘기를 했지만
정책은 언론에서 그리 주요하게 다뤄주지 않습니다
그냥 자극적인 얘기들 자기네 입맛에 맞는 얘기만 다루지요
문재인과는 다른 정체성으로 자신의 비전을 얘기할 기회가
대선토론 때가 오면 분명 지지율은
어느정도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 문단 비유가 아주 맘에 와닫네요 .
명필이십니다 .

다른 의견이나 평가를 살피는 성향이 아닌 것 같아서 안철수가 많이 변할 것 같지는 않네요

문재인 타도가 정치음모론이라는 기본부터가 잘못된 생각이죠.
현재 문재인은 말바꾸기를 한 사례가 너무도 많아서 셀수가 없을정도입니다.
말바꾸기와 거짓말하는 정치인이 사람좋으면 박근혜보다 나을까요?
정치인은 말바꾸기와 거짓말하면 안됩니다.
그걸 정치적 공세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스스로 옳고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는거죠

저도 운전할때 차 없어도 신호 지킵니.... ㅎㅎㅎㅎ
글 좋네요

안철수는 솔직히 정치할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특유의 그 어눌함과 남성정 매력이 현저히 없는점도 상당히 마이너스고~
일단 정치적 감각도 소신도 없어 보입니다.
그에 비해 문재인은 남성적인 매력(정치인에게 이런것도 상당히 중요하죠)과 함께 진심이 느껴집니다.
반드시 이번에 정권교체해서 지금보다는 더 나은 세상 만들어 주시길 빌어 봅니다.

정치를 길게 보고 해야지.
바로 앞만 보니 마타도어 위주가 되버렸죠.
네거티브 하는 안철수는
새정치를 스스로 죽여버렸어요.

국민의당은 문재인보고, 패권주의 청산하라고 하는데, 국민의당은 호남패권주의 청산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안지지자들은 무슨 문재인에 조금 우호적인거 들어가면 무조건 문지지자라고 까대네요..ㅋㅋㅋㅋ
안지지자 아니면 다 문지지자여야 하는 것입니까??

네거티브하는 실력은 이인제보다 한 수 위입니다.
이인제의 길을 차곡차곡 가고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안철수후보의 순수함을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글솜씨가 예사롭지 않군요....화려하지 않아도 핵심은 다 담고 있는 날카로운 글...ㄷㄷ 대단합니다. 추천드립니다.

마지막 문단 ㄷ ㄷ ㄷ ㄷ ㄷ ㄷ

문재인 물고 빠는 글만 좌측 담장 도배여서 심심했는데 이렇게 한번씩 안철수 씹어주는 글도 올라와 줘야 불펜하는 재미가 나겠죠 ㅋㅋㅋ

심판의 대상이 됐단건 말도 안되죠 아니 정치인은 누구든 심판 대상이기도 하는거고 그니까 그 이전에도 그때도 이후에도 심판대상인거고 심판대상이 아닌데 됐다는식이 말이 안된단 거여요 그것으로만 설명이 안되는게 아니라 리베이트가 가장 컸죠 치명타에 당하면 다시 오르기 힘들어지죠. 당 통채로 흔들리는데 그 충격은 컸죠 당연히 거기에 더 덧붙인게 있게 되는거지만 그것만이 아니다라고 한식은 잘못이죠 리베이트는 완전 바닥친다랄 정도로 있다가 지금에야 곡해가 드러났죠 시간이 촉박한 이 시기에 말이죠 그래서 그걸 알아준이 누군가요 그많던 더민까들은 양심에 찔림이 있나요 아무련 득효과는 없다라해도 된상태죠 그리고 탄핵정국때 명분있는 할만한 수였는데도 선동이 있어서 곡해돼 억울한 점이 있죠 이걸 알아주는건 시간이 걸릴듯하고요
리베이트 흔들림 이후 20대 국회가 전보다 좋은 역할이 그닥인거죠 3당으로서 기능이 와닿진 못햇어요 리베이트 영향위에서 그럴수밖에 없는것도 있었지만. 그리고 조급한 대선 임박으로 역시 조직에 휩쓸림이 일어나는거죠 아직도 휩쓰리는거에 영향받는게 이상하긴하죠
네거티브는 새눌의 전유물은 아니고 전세계 어디든 어느때든 정치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방식이죠 네거는 하지말자하지만 통상 다들 하죠 글고 유권자들도 네거에 관심이 크죠 새눌이 늘 사용했던 총풍이 있다지만 이젠 총풍의 역풍이 있는지 오래고 병풍사건 전의 정부 비판은 필수죠 네거 안한 선거 찾기가 힘들죠 토론이란게 상대비판을 안할수없고 그게 실상 대부분 네거인거고
네거는 정도가 있을뿐 필수여요 더구나 문은 실언 실수도 많은 편이라 네거가 붙어다닐수밖에 없죠 그리고 호남소외 하며 그게 두번째니까 먹히기 어렵지않나 부분이 있죠 근데 박지원 등 그걸 놓을린 없죠
적당히 조절하는게 괜찮을수 있겠고 과한듯한게 있으면 당연 부작용도 나오죠 그건 더민이 좋을거니 이용하고 좋아 하면 될일이고
문이 거의 무능만 보여줬고 사람 만나는건 잘해서 큰조직 공구리덕에 영입은 잘했으니 그거를 잘 활용하면 되겠죠 능력으로 지지하지 않고 빠심으로 뽑는 박ㄱㄴ 공구리와 같은 공구리가 문제가 된거죠 박 공구리는 비판하면서 공구리힘을 애써 감추는거죠 공구리시대가 이어지려는 우려인 시기죠 문이 아닌 안지사같은 다른 사람이 되면 더 부흥되리라 봅니다 휩쓸림에 쌓이긴 보단 정세를 잘봐서 소신으로 능력으로 가르는 때를 거칠지도 몰라요 네거도 섞으면서 통상적인 정책과 비젼을 중심으로 하되 부각시킬수 있는 촛점이 되는 정책이든 뭐든 이쓔를 얼마나 어떻게 갖느냐죠

정말 좋은글 이네요

필력이 정말좋으시네요 저도님처럼 글좀 잘적었으면 ㅠㅠ 좋은글입니다

안철수는 언론이 심심해할정도로 좋은 얘기만하면서 기다려야합니다.
탄핵이 인용되고 나면 이슈 전환이 한번은 올건데, 그 기회를 잡아야합니다.
지금 언론전면에서 떠들고 흘리는건 본인에게 득이 안되요.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ㅎㅎ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안철수가 정말 자신만의 장점과 컨텐츠로(그런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승부하고 싶다면 단 며칠만이라도 문재인을 입에 올리지 말아보길 권하고 싶네요
자신만의 독창적인 컨텐츠로 승부해보면 어떨까요
그때서야 비로소 문재인과 정책으로 진검승부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아 물론 온오프 기사에는 등장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글을 잘 쓰는 군요.
동의 안하는 부분도 있지만,
단숨에 다 읽었네요.
그냥 쭉 읽히네요.

몇번이나 정독하게 되네요.
잘 읽었습니다.
철수씨는 아마도...절대 이해못할거같네요

이런 글쓴 분은 머하시는 분이시죠?? ㄷㄷ

맨 마지막 문단이 인상적이네요. 저건 문재인의 장점이자 단점이죠. 유시민이 단점이자 장점이라 말했던 부분이기도 하구요..

이글이 안철수를 특별히 깐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지금 안철수의 상태와 왜 문재인이 주변의 협공에도 굳건한 지지율을 유지하는지에 대한 고찰인거 같은데.. 깐다고 하시는 분들은 대체가..

마음을 울리는 글 감사합니다. 추천했습니다.

[리플수정]좋은글 감사합니다..노무현 대통령께서 그렇게 바라셨던 영호남에서 지지받는 대통령의 출현... 그분의 친구가 실현시켜 줄겁니다.

한화보살// 문재인 타도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그러니깐 님이 맨날 우담장에서 노는겁니다

[리플수정]안지지자인데도 일견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다만 몇몇 곳 특히 안철수가 우직하게 밀고나갈 뚝심있는 사람이 아니란 문장은 유독 거슬리네요
하지만 전 불펜 문지지자들의 수준이 최소한 이 정도의 객관성만 유지했으면 좋겠네요
이번 지지율은 박근혜의 반사이익일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암튼 상식적인 미래를 위해 좋은 경쟁했으면 좋겠습니다

한숨에 다 읽었습니다
평소에 비슷한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정돈된 글로 읽으니 너무 좋네요
추천 드립니다

안철수가 촛불정국에서 문재인과 한뜻인 걸 많이 보여주었다면 대세가 글로 기울 수도 있었죠 지금 국민들은 인품과 소탈함 포용력 같은 현 정권의 최대한 대척점의 인물을 원합니다 내어 줄 수록 이기는 싸움인데 ... 물론 정치하면서 그런 포지션 잡기 쉽지 않지만

호남이 무슨 인격체것처럼 표현하는 글좀 그만 나왔으면 좋겠네요
제가 호남사람이면 이런 글 싫을것 같습니다

단숨에 읽었는데 올려보니 엄청 긴글이었네요

이렇게불펜에 현자들이 많은데 지난 대선총선 왜다 에측들을 못했을까요. 이런글들 뭔가 있어보이지만 결론은정해 놓은 글이에요. 좋습니다.다음 대통령은 문재인인데, 어디한번 보자고요.. 얼마나 잘할지..

잘 읽고 갑니다 추천추천~

저도 이래서 문재인이 좋습니다 추천!!
정말 잘 쓰신 글입니다

위에 댓글다신 어느분 말처럼 단숨에 쑥 읽히네요
본문 이상하게 적어놓고 씩씩거리는 여타 게시물들 보다가 클릭했는데, 속이 다 후련합니다

쭉쭉 잘 읽히다가 막줄에서 또 감동 받고 가네요. 할머니 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