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1937년도에 일본에서 작성한 통계인데 저 때 함경도 사람들이 한반도에 사는 지역 사람들 중에서 가장 키가 컸음.
근데 그걸 1990년대 초반부터 일어났던 고난의 행군으로 인해 한반도에서 가장 키가 컸던 것도 다 작살이 나버리더라.
이게 1937년도에 일본에서 작성한 통계인데 저 때 함경도 사람들이 한반도에 사는 지역 사람들 중에서 가장 키가 컸음.
근데 그걸 1990년대 초반부터 일어났던 고난의 행군으로 인해 한반도에서 가장 키가 컸던 것도 다 작살이 나버리더라.
경제성장하고 영양상태 회복, 혼혈 생겨나면 빨리 회복할듯
유목민 유전자 ㄷㄷ
걍 유전자빨
동북9성은 유목민이 살던 동네를 우리가 먹은거라 유전적으로 몽고나 중앙아시아쪽 계열임 선천적으로 키가 180넘게 큼
신기한데 기후때문인가
대한제국시대 때하고 저때하고 비교하면 또 수 cm이상 줄어든 거임.
경제성장하고 영양상태 회복, 혼혈 생겨나면 빨리 회복할듯
유목민 유전자 ㄷㄷ
신기한데 기후때문인가
걍 유전자빨
동북9성은 유목민이 살던 동네를 우리가 먹은거라 유전적으로 몽고나 중앙아시아쪽 계열임 선천적으로 키가 180넘게 큼
거기에 외지인이나 유색인종도 잘 받던 지역이라.....
대한제국시대 때하고 저때하고 비교하면 또 수 cm이상 줄어든 거임.
그 어려운일을 김씨 돼지들이 해냅니다.
조선 초에 하삼도에서 저기로 많이 이주했지 않음?
ㅇㅇ. 많이 이주하긴 했지. 근데 북방에서 여진족이나 원나라 멸망 이후의 몽고인들이 한반도에 이주해와서 살기도 했어.
섬외소화, 추위 거대화?
일본인 키 작다는것도 관동지역이지 관서나 규슈쪽은 걍 비슷했군
현대는 둘다 비슷함
그림보면 관서도 한반도 보다 2~3cm 작음
추운지역에서는 키큰게 도움이 되기도 함
기후때문인가?;;
아마 유목민 유전자+추운환경+남쪽지방 보다 고기를 구하기 쉬운 환경
인듯.
6.25때 피난 온 사람들 이야기 보면 방이 작아서 대각선으로 많이 잤다고 하더만 진짜네
저 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일제시대 바로 전까지만 해도 거의 여진쪽 사람이라고 했음
북한지역이 된 지금은 아예 다 뒤섞어버렸겠지
아마 저쪽 지역 사람들은 밥잘먹으면 다시 키가 커질거라 생각함 ㅇㅇ
못믿겠다. 옛날사진보니까 저거보다 큰거같던데
저 지역은 조선 전기까지만 해도 여진족 + 만주족들 몰려오던 곳이었으니...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가 함경도 분이신데
할아버지(21년생) 키 176
할머니(32년생) 키 158이셨음
할아버지는 큰 편, 할머니는 작은 편이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