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약하신분은 직거래 장소에서 라이카 코리아 정품이 아닌 것에 몹시 놀라시더니 구매않고 가셨고, (월드워런티인데 그게 뭔 상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줄서신 다른 분들은 구매 의사가 없어진듯 연락이 잘 안되네요 ㅎㅎ
제 손을 떠날 물건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깨끗하게 쓰다가 몇 달 뒤에 몇십만원 더 깎아 팔면 팔리겠죠 ㅋㅋ
쩝 이따 밤에 뜯어서 카페샷이나 좀 찍고 와야겠습니다.
M10-D 로 개봉기 쓰려고 했는데 아쉽긴 하네요.
https://cohabe.com/sisa/936198
M10-p 개봉기 쓰게 생겼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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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워런티라고는 하지만 구매처 명확하게 명시할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장터에서 물건을 봤더니 개봉이 되어져있는 물건으로 보이던데(라이카 박스는 개봉 전과 개봉 후가 표시가 확 남, 방지하기 위해서 카드나 자를 이용해서 개봉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차이가 납니다), 새제품이라고는 하지만 미개봉과 개봉 미사용품 역시 개인적으로는 구분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아무쪼록 안타깝네요 ㅠㅠ 좋은 사진 생활 되세요!
어디 개봉을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 전 겉상자만 오픈된 상태로 구매했구 속은 안열어봤었습니다. 딱히 실링이 없으니까요.. 안의 내용물도 손 탄적 없구요.. 오늘 구매하시는 분은 내부 상자까지 열어서 카메라 있는지 확인하셨는데 (비닐은 안 열어봄) 그럼 그 분이 미개봉을 개봉으로 바꾼거로 봐도 될까요? 전 라이카는 겉상자 외엔 실링이 없으니 미개봉에 큰 의미를 안뒀거든요.. 만약 그렇게 함으로써 제품 가치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면 바로 연락해봐야겠네요. 구매자분께서 미개봉을 개봉으로 바꾸셨으니 사가셔야 한다고..
월드워런티/정식수입품;요것은 라이카에서 뭐 그다지 의미없어보입니다. 하지만 민감한 분들이 계시더군요, 패스하심이 정신건강에 좋아요. 꼭 필요하신 분이라면 정품 이런것에 별 신경 안쓰시고 구매들 하시곤 합니다.
미개봉품에 대한 문제는 반도의 비닐포장이 제일 좋은 방안인듯합니다. 하지만 지금 종이 겉박스와 내부박스로는 그걸 평가하는것이 큰의미는 없어보이며 가격대비 물건이 확실하다면 임자가 있지 않을까요? 사고 안사고는 사람 마음이니 판매하시는 분 입장에서는 참 애가타지요. 좋은 임자를 만날수 있도록 사전에 잘 이야기해서 인식하는것이 제일이더군요. 직거래든 택배이든 샵을 통하지 않고하는 거래는 다 위험과 속상함이 내재된 부분이 많아요. 잘 사주면 좋은 분 까다롭고 안사주면... 하지만 이 모든것들이 서로 맘이 맞지 않아 그런거지요. 아무쪼록 힘내시구요. 좋은 분들 많이 만나시길 바랍니다.
라이카제품은 새 상자라도 실링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도제품은 자체적으로 비닐 한 겹 더 두르기는 하는데 어디까지나 반도제품에 한해서이고요. 저도 라이카스토어에서 신품으로 m10을 구입하기 전까지는 박스에 실링이 있는 줄 알았지만 처음 받았던 신품이나 불량이 생겨 교체받았던 신품이나 모두 실링은 없었습니다
저도 글쓴 분한테 m10-d 구입했지만 개봉품 아닌 새제품 맞던데요
어차피 본사에서 출고시 몇방 날려보고 테스트하고 포장되는거로 알고 있어요 반도에서 스티커하나 더 붙는겁니다. 의미를 크게 안두는 입장에서 안타까운 상황이었네요
사지도 않을거면거 왜 깐거죠??
이건 비용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판매자가 천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