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들 대신 전문인력이 만들면 나아질거란 망상은 버려라.
최소 짬밥은 만드는 놈들이 이득볼 생각은 안 한다.
https://cohabe.com/sisa/935864
짬밥의 민영화 결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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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력이 문제가 아니라 재료비 헤쳐먹는걸 막아야지
....저게 5...5천 ??
도시락이 답이다
대충 식수인원 50명당 취사병 1명 하면 밥 퀼리티는 먹을만 해 짐
우아 정말 대다내
차라리 취사병 인원수 늘리고 좋은설비주는게 질높히는데 더 도움됨.
대충 식수인원 50명당 취사병 1명 하면 밥 퀼리티는 먹을만 해 짐
식수인원 60명에 취사병 2~3, 취사보조민간인 격주로 오는 부대에 있었는데 밥 맛있었음
ㄹㅇ 해안초소 40명에 취사병 둘이었는데 밥 진짜 괜찮게 나오더라
이동정비 때문에 3개 연대와 여러 소초를 가봤는데,
확실히 인원 수 적은 곳이 밥이 맛있을 확률이 높더라.
햄버거 나오는 곳에서 패티 구워주고, 계란프라이로 주니
아주 좋었던게 기억남. 인원이 적어 굳이 찔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내가 있던 곳도 연대에 비하면 아아 이건 밥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라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로 맛있는 편이었는데, 그래도 좀 아쉽긴 했었음.
취사지원 일주일 해보니, 들어오는 물품들은 신선하고 괜찮은데 (모든 고기가
냉동이라, 고기는 확실히 아쉬웠지만, 칼로 내려찍으며 부수는 맛은 있었음)
인원이 너무 많아 ㄱ신경쓰기 힘든 부분들이 많아 보이깅 했음.
여담으로 헌역당시 병사 식당에서 멀지 않은 곳엔 수색대 식당이 있었는데
우리쪽 취사병이 늘 한탄하길, 저 수색대 식당에서 자꾸만 소스 처가져가서
음식만들때 뭔가 부족하단 이야기를 늘 했었음. 특히 고추장이 그렇게
부족하다나.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던것 같은데
누가 헤쳐먹어서ㅜ그런건지, 인원수 비례해서 들어오는
양이 부족한건지 지금와서 생각하면 궁금하기도 함.
....저게 5...5천 ??
무려 1500원도 아까울 것 같은 비쥬얼!
우아 정말 대다내
도시락이 답이다
민간 도시락업체 선정과정에서도 기름칠 오가게 됨
편의점 도시락을 가져온다고 해도 군납용으로 만들면서 재료 덜 넣고 기름칠로 들어가게 되어있음
비리척결 의지가 강하고 처벌도 강하게 해야지 해결이 될텐데
군바리나 공무원이나 복지부동이라...
전문 인력을 국방부가 고용을 해서 만들어야 하는데 회사를 불러오는 저렇게 되는것 같음
내가 내가 논산, 병원, 306, 102보, 11사단, 홍천병원,asp 짬밥을 다먹어봣는데
asp는 3중대정도급 규모였는데 취사지원인가 아주머니오셔서 같이 만드는데
여기 음식이 제일 맛잇엇다..
나는 식수인원 90명 단위의 독립중대였는데 우리가 사단에서 밥이 제일 맛있었음.
그 비밀은 근데... 정량의 5배를 쓰는 설탕의 양이었지..
슈가파와!
업체 얼마 국방부 담당자 얼마 해먹는거 생각하면 뭐 ㅋㅋㅋㅋ
전문인력이 문제가 아니라 재료비 헤쳐먹는걸 막아야지
전문인력이 문제가 아니지
군에서 해처먹고 계약하니 그런거고 결국
군비리가 문제지
이익 챙기려 들어오는 중간단계 하나를 더 끼어넣으면서 그게 싸고 질이 좋아질거라고 선동해대는
민영화 찬양이 개소리인거지.
진짜.... 예비군가면 점심밥굶고 그돈줘야함...뭔 시바 아픈사람만 먹지마라 알레르기외엔 다먹어라 하는데 그돈으로 편의점 도시락이 낫거든;;;; 개쓰레기 진짜
백종원거 국밥집 점심에가면 5500원인가 그런데 거긴 재료비 직원월급 가게세 다 내고 소득보면서 그값에 파는데 저건 진짜 호구도 아니고 븅신으로 보는거야
내가 여기 다녔음.
그리고 항상 얘기하지만 저 사진 미화된 거라니까.
실제론 저런 반찬통 없고 (리필 ㄴ) 파쪼가리도 안보임.
간도 안되있어서 걍 흰색 물임.
처음엔 야구르트도 없었는데 나중에 야구르트 생기긴 했지만
가격 6000원이었음.
저 사진들 너무 미화됨.
그리고 저런 메뉴 선택 불가함. 무조건 흰물임.
나도 가봣는데 존나 잘나오던데?? 언제 갓엇음?
저렇게 나올때지 언제긴 뭘 언제야. 저렇게 10년 넘게 주다가 최근에야 도시락으로 바꿨다고 한들 이미 그 사람들 다 민방위
대신 만드는놈 대가리가 빼돌리고 있음
와 예시 지린다 ㅋㅋㅋㅋ
와 저돈이면 걍 국밥을 사먹지...
영국군 엔딩 ㅋㅋㅋㅋ 역시 민영화는 노답이여
박달은 1번밖에 안가봤지만 도시락을 먹었었지
경쟁이 불가능한 영역에서 민영화하면 안돼... 전기수도도 마찬가지
애초에 요리란게 암것도 모르고 막 해야 망하는거지, 레시피대로 똑같이하면 똑같은 맛 나옴.
기술 전수만 제대로 이어지면 2년마다 갈아치워지는 취사병이라한들 전문인력이라 부르는 식당아줌마들이랑 큰 차이 안남. 무슨 5성급 쉐프들 불러올 것도 아니고.
걍 사람만 늘리고 재료랑 시설만 제대로 갖춰주면 된다
와...날짜 안 맞아서 갈 뻔 했는데 안 가길 잘했네;;
ㄴㄴ 사진조작 나 가봣는데 잘나와
아 그래??
어 존나 잘나와서 개쩐다 햇는데 위에도 가봣는데 구리다는 애는뭐지?
조작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ㅋ
저렇게 줘서 욕 오질라게 쳐먹어도 계약 땜에 어쩔 수 없다고 안바꾸다가
최근에야 계약 끝났다고 도시락으로 바꼈음. 지금은 가도 됨.
조작 운운하는 파괘 말은 거르고.
오뚜기 사골국물이 더진하고 맛있겠따 ㅋㅋㅋㅋ
국방부가 직접 외주를 주면 저렇게 안되겠지
근데 저런데는 보통 중간에 저 업체랑 연결된 간부가 백퍼 있으니까 그 간부가 떼고 그 밑에놈 한두놈이 떼고 이러면 저런 개밥도 못한것들이 나오는거지
시발...진심으로 영양실조 오겠다;;
갈비소울
나저기 가봣는데 존나 잘나옴 사진 일부로 저렇개 찍엇네
박달예비군훈련장 저기 안양 박달동에 있는덴가?
위수지역 음식점보면 민영화 퀄리티 어떻게될지 답이 나오지
나 저기 출신 09군번인데
심지어 예비군 들어오는날에 대대당 한명씩 취사지원나감
병사들 식당 말고 저기로 시바 ㅋㅋ
심지어 그날은 좀 좋은 짬밥 나와도 저기서 먹어야함
구디 가디같은 서울 도심지에서도 퀄좋은 한식부페 4천원대 널리고 널렸는데 창렬봐라
식수인원이 진짜 중요함. 군대에서 노가다뛸때 타중대움식 추진해먹는데 항상맛있어서 알고보니 관심병사들 취사병으로 다 때려박았드라. 식수인원 150좀넘는데 취사병이 10명정도던가.
저런건 나라가 좀 감시 빡세게 관리해서 최소한 먹는거라도 잘먹게 할수 없나..
국내에서 민영화는 하면 안됨
그렇다고 국가가 잘하는건 아니더래도 민영화 하면 더 박살남
짬밥 만드는 놈들이 이익 볼 생각을 안하다니ㅋㅋㅋㅋㅋ 식재료로 자기들끼리 해먹는게 얼마나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