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톨포는 너무 비정상임. 남자라는 자각이 어디에도 없음.
누가 여자같다 그러면 예쁘다고 칭찬해준 거라고 좋아할거고
성에 대한 인식이 자유로워서 덮쳐지는 걸 받아들이는 건 물론 오히려 자기가 덮칠 타입.
오토코노코가 아니라 그냥 치녀임.
근데 난릉왕은 설정상 예의바른데다가 황족임. 자신의 미모도 좋아하지 않고 오히려 저주받았다며 가면으로 가리고 다님.
누가 자기보고 여자같다 그러면 모욕하는거냐며 발끈하고, 포로로 잡히면 '큭... 죽여라.' 하겠지. 거기서 능욕으로 넘어가면 전형적인 공주기사 패턴.
지나가다가 우연히 병사들이 '장군님 XX고 싶다'고 하는 말을 들어도 체면상 내색은 못하고 새빨개져서 지나간다거나.
순애로 가더라도 덮치면 '나는 남자인데 정말로 괜찮은가?'하면서 부끄러워하고
특히 관계시 '부끄러우니까 너무 그렇게 쳐다보진 말아주게' 같은 대사 하나 날려주면
ㅗㅜㅑ......
너 이새끼 뭘좀 아네
잘은 모르지만 ㅈㄴ 오네쇼타 상황이 그려지는데
전쟁이다 꼴알못아!!
아스톨포!오직 아스톨포!
너 이새끼 뭘좀 아네
유부남임
잘은 모르지만 ㅈㄴ 오네쇼타 상황이 그려지는데
사실 페이트 등장인물중 유부남 아닌 캐릭터가 거의 없을텐데.
둘다 좋은데 공수 가능
뭘 좀 아는 친구구만
아스톨포도 난릉왕도 빨면 되잖아?
그럼 아스톨포가 난릉왕 덮치는걸 덮치면 되자나.
전쟁이다 꼴알못아!!
아스톨포!오직 아스톨포!
난릉왕은 오토코노코가 아니고 쇼타 Yaoi고
아스톨포쟝은 오토코노코잖아
난릉왕 의청년막은 키레이의것
여자외모 싫다면서 가면에 비즈는 왜 단거야
아스톨포는 활발 오토코노코고
난릉왕은 암컷 육노예 후보 아님?
오히려 그 이유로 아스톨포보다 난릉왕이 안꼴림
그냥 꽃같음
예뻐서 계속 보고싶다는 느낌은 들지만 박고싶다는 느낌은 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