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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챠트가 다 조작판이 된듯

전에는 순위에 올라와있는 곡들 들어보면
신인이면 노래가 오~ 신선한데? 할 정도로 괜찮거나
기성가수면 그 이름값만으로
발표직후 한동안 들어봄직하거나 해서
취향을 탈지언정
대충 들을만 한 곡들의 정렬이었는데
지금의 챠트는
이게 뭐가 좋아서 10위안에 들어왔는지
납득이 안가는 곡들이 많네요.ㅜㅜ
우디니 엔플라잉이니
노래제목이 신용재인건 또 뭔가 모르겠습니다.
이런곡들 들으십니까
나만 안듣나;;
정말 다 조작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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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책성애자 2019/02/23 02:17

    옛날에도 조작
    요즘도 조작
    음악도 디자인도 익숙해지는 겁니다.

    (yh81mW)

  • ▶◀SLR.CLUB 2019/02/23 02:21

    음악 소비계층은 10대입니다
    판단도 10대

    (yh81mW)

  • 나다시돌아갈래 2019/02/23 02:26

    대중가요는
    음악+퍼포먼스 인데
    요즘음 퍼포먼스의 비중이 나무 커졌습니다
    게다가 음악적인 측면에서도 좀더 시크함을 어필하기 위해 코드와 멜로디 보단 사운드 음색을 더 신경쓰죠. 강한 전자음을 많이 쓰거나 보컬들도 과도한 음정 끌어올림, 내림, 영어처럼 발음하기 등등...
    그래서 예전 음악 생각한 사람들이 요즘 멜론 차트 들으면 납득이 안가는 경우가 많아요.

    (yh81mW)

  • Luminos 2019/02/23 02:32

    본인이 대학 축제 섭외하러 다니는 가수들이 닐로 먹으면서 추세가 확 변했죠
    아 중간에 오타가 자꾸 나네요

    (yh81mW)

  • 희붐. 2019/02/23 02:35

    세대차이

    (yh81mW)

  • 뽀샤시 2019/02/23 02:39

    아재 ㅋㅋ

    (yh81mW)

  • ipco003803 2019/02/23 02:41

    민간 매크로는 아직 단속 근거 없어서 이놈 저놈 매크로질입니다

    (yh81mW)

  • modern st<x>yl 2019/02/23 02:43

    노래들으면서 감성에 물들고
    향수가 있어야 하는데
    요즘 노래는 향수가 없죠

    (yh81mW)

  • 빙수만세 2019/02/23 03:12

    향수가 노래에 있나요? 본인이 만드는 거지..

    (yh81mW)

  • 동해시피바다 2019/02/23 03:46

    20대초중반 애들이랑 일하는데 추억의노래가 뭐냐고 물으니 동방신기의 미로틱이라고합니다
    초딩때 좋아했다며...
    시대가 변하고, 취향도 변하는거죠..

    (yh81mW)

  • 동해시피바다 2019/02/23 03:53

    그리고 10대에서 20대가 주 고객인 코인노래방가면
    인기차트엔 90-00 발라드노래들이 꽤많이 상위권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리밍차트 상위차트엔 없을지라도
    괜찮은 신곡발라드도 코노 인기차트에 꽤 많이 있구요
    닐로, 정승환, 장덕철등 요즘 감성발라더들 많습니다

    (yh81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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