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완전 맛이 갔습니다.
집 재산이 1조가 넘는다는 남자한테 꼬득여가지고 말이 안통합니다..
집에 돈이 많은데 사고쳐서 집에서 돈 끊고, 차도 많은데 차키 다 뺏겨서 찬구차 빌려탄다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그렇게 꼬득여서 얼마나 돈 줬는지 모르겠는데
누나가 더이상 제정신도 아니고 말도 안통하고..
부모님이 소식 듣고 남자 만났는데
남자가 누나 돈 빌려줬다는 자필로쓴 3억짜리 차용증 내밀더랍니다..
차용증 가져왔다고는 하는데 의미도 없는거 같고,
누나 아무리 타일러도 남자를 더 신뢰한다네요
어찌해야할까요
https://cohabe.com/sisa/935389
누나가 미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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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동강합니다..
돈에 미친게 아니라...몸정에 미친거 아님?
돈에 미친겁니다.
본인은 푼돈 모아서 살기 싫고 잘사는 사람 만나고 싶다네요
흥신소에...한번 의뢰 하시고..증거 잡으시고...
존나 패십시오....
흥신소 이런거 괜찮나요?
얼마전에도 같은 글 쓰지 않았나요?
맞아요..
ㄷㄷㄷ 티비 보니 한몫 잡으려는 욕심 부리다가 사기결혼 ;;; 시부모는 다 배우들이고 80평짜리 3개월 단기 월세에 ㄷㄷ
집에같더니 100원짜리 라이터가 즐비하다고..
남자가 집도 없어서 동거하는듯요
끝났네요 사기당하신듯요....대물에 나오는 여자 작업하는 방식이랑 똑같네요....
아무리 말해도 본인은 모릅니다
또 삭제 할꺼면서...;;
이제 안할래요ㅠ죄송해요
사기꾼들 많으니 조심
제정신이 아니라..
죽어도 누나 혼자 죽게 만드세요 (경제적)
부모님도 그렇고 저도 그마음 먹었는데
부모님한테 피해 갈까봐 걱정입니다
하나만 말해주세요.. 돈이 오가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혹시나 너한테 사랑을 빌미로 돈을 바라면... 그건 사랑이 아니다.... 라고..
스스로의 판단할수 있게 하고... 냅두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이렇게 얘기 하려 했는데...
'본인은 푼돈 모아서 살기 싫고 잘사는 사람 만나고 싶다네요' 라고 하면...
걍 냅두세요.... 부동산관련서류나 통장 등 돈이 될만한건 꽁꽁 숨기시고...
된통 당해야 정신차립니다..
말이 안통하고
혼자만 당했으면 하네요
누나가 이 현실을 받아들일수 없는겁니다.
자신이 속았다는 현실ㅇ르 받아들이기가..
내 맞아요,
사기치는 가장 쉬운 방법
답이 안 나온다.
답이 없죠
모르는거 아니에요.
이제와서 인정할 수 없는거죠.
인정하면 무너져 내릴거 같으니까..
저도 그게 가장 큰 이유라고 봅니다
1조 자산가가 왜 누나를 만나요??????????
제 말이.. 30대 극 후반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신의 자식이 못난 놈이라는 것을 세상에 알리기 싫어 구렁텅이로 계속 빠져들죠.
악순환.
영악한 아이들은 그러한 여성의 속성을 잘 파악해 자신의 어머니를 가지고 놀죠.
마찬가지입니다. 저 상황..... 악순환의 연속.
조만간 궁금한이야기Y에 나오겠네요.
캐이블 실제상황 여기도 식상해서 안쓸 사기 레피토리네요
번호라도 구해서 조회해 보세요 그런애들 지 명의도 아니고 선불폰 쓰고 더치트에도 등록되어 잇음
폰도 본인 명의 아니라고 했답니다
사람이 뭐에 빠지면 진짜 말이 안 통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상황인데 말이죠
본인도 잘 알고 있을텐데 남자에 대한 연민 모성애 같은 걸로 만날껍니다
아무리 이성적으로 증거 들이대도 안 밑을껍니다
시간이 지나가야 돌아옵니다
내동생이랑 비슷하네요. ㅡㅡ
ㅠㅠ
궁금한 이야기 Y에 제보하세요.
그래야 그 남자가 누군지 알아낼 수 있고
누나도 정신차릴듯요.
추천합니다 진짜!
3류 사기꾼이라 식상해서 방송국도 재미 없을걸뇨
이러다 애라도 가지면 진짜 누나인생 암울해짐...
돈보고 만날거면 제데로 알아보고나 만나야지, 그런 안목으로 뭔 돈많은 남자를 잡는다고;;..
이건 진짜 누님분이 자초했네요. 연 끊을 각오하라고 하고 선그으세요. 나중에 제 발로 후회하며 올때나 받아주세요.
받아주기는 끝난걱 같습니다
답답하시겠네요..
저보다 부모님이ㅠㅠ
경찰에 신고하세요.
신고해도 패해자가 아니라고 할거니 의미가 없네요
저희 외삼촌도 40초반에 그런년 하고 잘못 만나서 지금 50대 중반인데
결혼도 못하고 돈도 놀리고...
그년이 자기 집이 현대일가이고 남편이랑 이혼소송중이라
남자걸리면 재산뺏긴다고 연예도 제대로 못하고 그낭 연락만하고
그걸 처 믿고 있고 ... 중국에서 사업한다고 못만나고
실제로 만났는지는 모르는데 계속 전화로 문자로 연락하고
그짓을 십년하더니 나중엔 믿었던 사간이 아까워서 미련을 못버리다니
몇년전부터 돈 다털렸는지 조용함.
더이상 빼먹을거 없음 정리됨...
누나도 빼먹을거 없는데 왜이러나 모르겠습니다
임신은 낙태라도 되지요
출산만은 안됩니다
그남자 집에한번 초청하세요
거기서 까버려야지..
백프롭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말 안통하는 사람은 가족도 아님... 100%데 나는 아니다 류라서 그냥 흥신소에 의뢰해서 남자 캐서 증거를 미는수밖에 없는듯합니다. 아니면 가족연을 끊어놓는게 피해 안오게 하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