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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찔끔~~ ^^
문자 가르처주어서 고마워.
지금껏..유튜브랑 카톡이랑 페이스북만 할줄알았는데...
흑흑 어머니 건강하셔야 해요
생각해보면 부모님은 우리가 꼬맹이일때 뭔 바보같은 질문을 여러 수십번을 해도
윽박지르면서 가르쳐주시진......뭐 사람에 따라 윽박지르면서 가르치시기도 했겠지만 뭐 여튼..
울 어무이는 안아프실땐 안그랬었으니..
여튼 부모님은 아무리 바보같은 질문이라도 몇번이고 대답해주시고 몇번이고 알려주셨지 않나..하는 생각이 문득 드는...
이게 뭐라고 눈물이...
두번째 문자: 우냐?
보통 사랑해 아들 아닌가요??
지금은 고인이 되신 웃대작가 러브풀님의 사연이 생각나네요. 그분 어머님도 사랑헤 아들 이렇게 보냈다죠
저희 어머니는, 아이폰 동기화를 할줄 아시고, 컴퓨터 나가면 윈도우를 깔줄 아시고.. 50대 중반이 넘어서 대학입학하시더니 연락이 잘 안되고.. 얼마전에 졸업하시고 취미활동과 알바를 열심히 하시고.. 구정때 해외여행을 가시는걸 구정 전전날 알려줘서 미처 기차표를 바꾸지 못한 저는 5일동안 강제 시댁 죽순이를 헀어요. 케바케 견바견 애바애 엄바엄인듯.. 세상 엄마들 다 다른듯.. 엄마 그래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