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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낸 첫 문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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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이반_아이작 2019/02/22 15:29

    눈물 찔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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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욕주의자 2019/02/22 16:10

    문자 가르처주어서 고마워.
    지금껏..유튜브랑 카톡이랑 페이스북만 할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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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키_파이 2019/02/22 16:11

    흑흑 어머니 건강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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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리소나 2019/02/22 17:34

    생각해보면 부모님은 우리가 꼬맹이일때 뭔 바보같은 질문을 여러 수십번을 해도
    윽박지르면서 가르쳐주시진......뭐 사람에 따라 윽박지르면서 가르치시기도 했겠지만 뭐 여튼..
    울 어무이는 안아프실땐 안그랬었으니..
    여튼 부모님은 아무리 바보같은 질문이라도 몇번이고 대답해주시고 몇번이고 알려주셨지 않나..하는 생각이 문득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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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nhere 2019/02/22 18:24

    이게 뭐라고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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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트만두 2019/02/22 22:51

    두번째 문자: 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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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씨 2019/02/22 23:09

    보통  사랑해 아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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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2 2019/02/22 23:46

    지금은 고인이 되신 웃대작가 러브풀님의 사연이 생각나네요. 그분 어머님도 사랑헤 아들 이렇게 보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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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호구와이프 2019/02/23 02:16

    저희 어머니는, 아이폰 동기화를 할줄 아시고, 컴퓨터 나가면 윈도우를 깔줄 아시고.. 50대 중반이 넘어서 대학입학하시더니 연락이 잘 안되고.. 얼마전에 졸업하시고 취미활동과 알바를 열심히 하시고.. 구정때 해외여행을 가시는걸 구정 전전날 알려줘서 미처 기차표를 바꾸지 못한 저는 5일동안 강제 시댁 죽순이를 헀어요. 케바케 견바견 애바애 엄바엄인듯..  세상 엄마들 다 다른듯..  엄마 그래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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