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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주운 돈 소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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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경찰서로 가져갔어야 했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져가는 도중 누군가에게 알려지면 점유이탈물횡령죄 뒤집어 쓰기 쉽죠.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은행에 서서 경찰에 신고를 했어야할듯
대놓고 가져가겠다는건데....
아니.. 1억을 흘리고 다녀도 안찾는 사람은 도대체 누구지..
보이스피싱 조직이 실수로 흘렸을 수도...
저거 강도짓 아님? 습득자한텐 줘야지
은행에 소송해야할듯
이건 국가가 삥뜯는 거 아닌가 ㄷㄷㄷ
사실 은행 금고 안에서 그런건데 cctv 돌리면 누가 흘린건지 다 알았을겁니다.
분살자가 출처 들킬까봐 비밀 지키라고 해서 은행이 신고 안하고 버려지게 한거겠지요...
10원만 안맞아도 개지랄떨고 퇴근 안시키는데 무슨
그럴거같아요... ㄷㄷㄷㄷ
경찰에 신고한다 -> cctv 까보자고 한다 -> 그 사람 찾아서 출처 조사한다
이게 싫은거겠죠
우리나라 정부는 예로부터 이런거 삥듯기는 선수였어요. 문화재건 운석이건 날로 먹음 ㄷㄷㄷ
삥뜻기는=>삥뜯는
'-기'
객장도 아니고 아무나 못들어가는 은행 대여금고 내부에 있던걸 유실물이라고 하는 자체가 에러....
은행 화장실도 아니고 대여금고에서 주인모를 물건을 발견했다는게 말이되나ㅋㅋㅋ
은행이 혼자 먹으려고 욕심내다 날리게 됬군.
습득자는 억울하게 됬지만, 뭐 원래 주인 찾아주려고 했던 마음이었다면 잊으면 될듯.
법원에 소송건건데..... 변호사비용 들어갔을듯 ㄷ ㄷ ㄸ 결론은 욕심내다가
손해봄
ㅋㅋㅋㅋ 시바꺼..
팁- 은행에서 큰돈을 주우면 은행은 무시하고, 경찰소에 바로 들고가서 신고하자.
이게 이 뉴스의 교훈이지만 위에 이상한게 있으니 은행에서 경찰에 신고 해야 정확합니다. ^^
은행 금고안에서 분실인데서부터 말이 안되네요 ㅋㅋㅋ
귀속이라기보다 맡아두는게 나라가 할일인데 왠지 수년뒤 주인이 나타나도 안돌려줄거 같음 ㅋㅋㅋ
그게 좋은곳에 쓰이면
그나마 그나마 그나마 억지로 납득이야 하겠지만
이나라 꼴 보면
누구 주머니로 들어갈지 ...
운석하는짓 보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