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내용 중에서 뜬금없이 고양이 코스프레한 상태로 진행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장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같은 특전영상 3화.
방에 들어온 하유루를 비추며 시작. 방안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고 그걸 남주인공이 나레이션한다는 설정인 듯.
만약 방에 고양이 귀가 놓여져있다면 어떻게 할까? 라는 테마의 몰카.
누군가 올려놓고 간 코스튬들... 닌자복은 1화, 부르마와 스쿨미즈는 2화, 바니걸은 이 다음에 나올 4화의 코스튬인데...
당연히 당황하는 하유루.
그런데 거울 옆에 뭔가 놓여있는걸 발견.
침대 위에 있는 것처럼 노골적이지도 않고 귀욤해보여서 관심이 간 듯.
당연하게도 그녀의 선택은 고양이 귀.
막상 차보니까 귀여워서
맘에 들어함ㅋㅋㅋ
온갖 쌩쇼를 다하다가...
현탐 옴.
그러다가 또 이상한 걸 발견하는데...
?????????????????
이거 어떻게 끼는거지...?
응? 설마?
이걸?
이걸??
이왕이면 귀도 장착했는데 꼬리도 해봐야겠지?
츄라이츄라이
완☆성
당연히 직접 묘사는 없지만 꽤나 강렬하게 연출해서 당황스러웠던 3화였다...
그래서 저거 애널비즈라는거냐
세상에
냄새나
어차피 애니안봐
그래서 저거 애널비즈라는거냐
세상에
미친... 이럴거면 그냥 본방 떡치기 넣고 야애니를 만들어
팬티 뚫고 나오냐
제목ㅇ 뭐냐
제목,어서
조금 취향이긴 하지만 저걸 영상화한 감독이나 저걸 적은 원작자나 둘다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