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때문에 파혼당한 남동생..

동생분 정말 잘크셨고 누나분도 정말 다행이다...

어느 의미에선 누나가 남동생 인생 하나 살렸구만

동생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ㅋㅋㅋ

내 누나는 자신밖에 몰랐는데...
어릴때는 철이 없어서 잘 못느꼈는데 아조씨 되서 다시 생각해 보니
집이 힘들땐 힘을 모으는게 답이었어........

악마들이 너무 많다

사위가 아니라 노예새끼를 원했네.

ㄹㅇ 이상한 ㄴ한테 물려서 인생 조질뻔 했네.

저 파혼당한 계집년도 애미랑 똑같은 년임ㅋㅋ 그 부모에 그 자식이지

근데 진짜 이해가 안되네
끽해야 누나인데 뭐가 그리 신경쓰인다고 발작을하지 요즘은 시어머니도 며느리 못건드리는세상인데.

이건 진짜.. 인성이 저런 여자를 받아들이지 않는게 오히려 나을 듯... 상대방 배려는 쥐뿔도 안하면서..상처주는 말을 쉽게 내뱉는데.. 평생 어떻게 얼굴 보고 사나.. 그것도 가장 조심스러워야 할 시기인데도.... 저렇게 성질 부리는데.. 편해지면.. 더할거 아냐?

파혼해서 다행인거지 저건; 저런인성가진년이랑 결혼하면 남동생은 불행할날밖에없지

암만 혼인이 인륜지대사라도, 천륜을 끊고 오라는 심뽀 참 더럽네

허얼;;;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현실감이 없다는....
사람이 아닌 것들이 있긴 있나 보다;
결혼 하기 전이라 다행인듯...

판이라서 판춘문예일거라고 생각함
누나가 트롤링한것도아니고 결혼에 이것저것 따진것도아니고
전세금지원까지 해주는데 명품백 하나 사준다고했다고 평범한 남매사이 운운하는
쓰레기같은사람이 있다니

사탄 : 아 이걸 피하네 --;

먼저 인성드러내고 다가와서 다행이지... 저 정신나간 여자가 결혼한 뒤에 자기 딸래미 조종해서 잡음나게 만들었으면 어쩔려고 했어.
저 남매분 부디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시발년

때문에가 아니라 덕분에로 고치자 ㅋ

역시 그부모에 그자식 ㅋ

남동생이 장인댁에 너무 곱게 말했네
키워준거 고마울줄도 모르고 이제 결혼한다고 먹을거 다처먹었으니 버리란건데
전형적으로 자기 이득보는건 고마운줄 모르고 손해보는건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아는 짐승새끼랑은 상종 못한다고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