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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ㅆ ㅂ
공감되서 눈물날라 그러네
사회생활 해보면 참 이기적이고 상식테두리 밖에 있는 사람들이 많죠.
이런 인간들이 어디있었길래 여지껏 안보였나 신기함을 느끼게 됩니다.
일단 남자들은 군대에서 한번 겪고 나와서 충격이 덜하죠.
저 작가님 그림은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진거라고....ㅠㅠ
여러분!! 실제 상황입니다!!
와 직장생활 10년동안 저런 X같은 사람들은 한번도 못만나서 다행이다
다만, 회사를 집처럼 모두 함께 사무실에서 밤세도록 몇날 몇일은 있어봤는데..종종
예전에 일하던 모 회사
정말 같은일 하는 판매 직원중 쓰레기 급 인간이 반 정도...
그중 한명은 역대급 한명은 이사 처남... ㅋㅋㅋㅋㅋㅋ나머지 진상들도 다양하게 짜증유발 ㅋㅋㅋㅋ
사장이 짜르던지 제재를 하던지 해야하는데 나이만 드신 부자집 도련님... 사람 볼줄 모름 십여년 했는데 아직 이 직종 특성도 잘모름 ㅋㅋㅋㅋㅋ 늦게까지 일하면 열심히 하는 줄 암 ㅋㅋㅋ 그게 가장 일 잘못하는 건데 ㅋㅋㅋ
게다가 부려먹을려고만 하고 자신이 굉장히 잘해준다는 착각까지... 그러면서 인건비 아끼려는거 팍팍 티남
자신의 잘못으로 인한 회사위기 인건비 줄이는 걸로 타계할려는...
생각해 보니 가장 진상은 사장이였네
짐 실고 회사를 벗어나면 그렇게도 마음이 편했다는...
이직하고 나서야 알았음
내가 그회사에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살았다는 걸...
아리스토텔레스 이후로 극화에는 카타르시스 이론이 적용되는데,
이건 딱 두편 보고 체함.
절레절레절레.....
퇴근하고 소장님 댁 개 집 만드는거 도와주던거 생각나네.. 본인 애들은 너무 어리다고.. 그때는 그게 잘못됬다는 생각을 못 했었는데..
저는 직장생활하면서 두세명 정도 본듯. 제일 기억나는건 어느 부장님이었는데 회사에 칼라프린터기로 본인 자식의 그림책을 출력하는일을 주말에 나에게 시켰었음. 업무시간에는 사람들이보니까 업무끝나고 하고 가라고.
첫번째꺼에서 컴퓨터 잘 아는 친구나 직원에게 견적 맞춰달라는 것처럼, 여행 잘 아는 직원있으면 스케쥴까진 괜찮은것 같은데 갔다온 뒤의 갑질이 문제네
저게 전부냐 아뇨 상상 그 이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직장 서초
제 집 신림
팀장 집 노원
항상 노원이나 상계에서 술먹음 ㅋㅋㅋ
당연히 집까지 갈 택시비 안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