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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워서 다시 들어왔다고
저렇게나 놀고 싶은데 주인 허락 기다리는 거 보소ㅋㅋㅋ
하 댕댕아 사랑한다
우리개는 나한테 허락따위 신경도 안쓰지.. 그냥 미쳐날뜀
나도 저런 마당 가지고 싶다
댕댕이의 충성심 냥성으로 대체되었다
나도 저런 마당 가지고 싶다
개신남
우리개는 나한테 허락따위 신경도 안쓰지.. 그냥 미쳐날뜀
댕댕이의 충성심 냥성으로 대체되었다
저렇게나 놀고 싶은데 주인 허락 기다리는 거 보소ㅋㅋㅋ
하 댕댕아 사랑한다
나도 사랑해
예쁜사랑하세요
왠지 모르게 눈이 그리웠던 멍멍이 (1살)
De jabu
냥이였으면 나갔는데 안 나가 있음
차가워서 다시 들어왔다고
본능이 외치고 있다!!!
핏줄에 각인된 고향의 느낌
이제 추움ㅋ
허스키는갠춘하지않나
‘시베리안’ 허스키인데 기온이 매우 낮다면 몰라도 아니라면 별로 안추울듯
멍무이들 기초 체온이 높은데다가 허스키는 꼴에 썰매견이라서 오히려 서늘하게해줘야좋다던데
이래도 냥이입니까?
울타리 쳐진 마당있는 집 너무 부럽다..
우리 강아지도 운동장에 풀어놨을때 내일이 없는거처럼 뛰댕기는거 보면 내가 다 행복함
저런거 보면 진짜 저 정도로 큰 개들은 마당있는 곳에서 키우는게 제일 큰 복지겠구나 싶어져
유전자에 각인된 눈사랑
시베리안 개.시키 한 반년 키워봤는데 눈오는날도 멀쩡한 집 놔두고 눈맞으면서 자더라
눈 쓸어도쓸어도 한이 없고 기온은 영하 10도 아래인데도 밖에서 쳐자는 위엄을 발휘함
털이 존나 많고 두꺼우니까 그정도 끄덕없나봄
한편으로는 개부러운 강아지
여름에 배는 고통일텐데 ㅋㅋ
개 뛰는거 보니까 저거도 좁아보인다
역시 눈은 아무도 안 밟은 눈 밟는게 제맛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