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예전 뉴스짤)
지난해 말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년에서 추락해 중태에 빠졌던 한국 대학생이 22일 귀국한다고 함.
지난해 12월 30일 사고 이후 의식 불명 상태에 있다가 지난주 의식을 회복했고,
2억여원에 달하는 국내 이송비 문제가 있었지만
대한항공이 항공기에 누울 공간을 마련, 각종 의료 장비등을 갖춰 이송하는 방법으로 귀국을 지원함.
(지원한 항공운임은 2500만원정도로 추정)
아직 병원 치료비는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고 수술비용은 약 7억 5천만원 정도라고.
대학생의 모교인 동아대학교는 1차로 후원금 500만원을 가족에게 전달했고, 환자가 입국하면 현재까지 모금한 금액을 치료비로 전달 예정.
아니 미친 무슨 나가서 사고를 당한 것도 아니고 총격전에 휘말린 것도 아니고
지가 사방 낭떠러지에서 YOLO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떨어진 걸 어쩌라고 도대체...
전부 개인 책임 아닌가?
뭐 학교나 기업측에서 제공한거면 괜찮지.
어차피 금수저고 우리 세금만 안들어가면 지들이 어떻게 돈을 대건 상관 노
거길 왜올라가
이번에 재무관련해서 담당자가 깐깐하다니까 안쓰갯지
그 몸으로 몰래 탈출해서 귀국하는 방법 밖에 없구만
전부 개인 책임 아닌가?
뭐 학교나 기업측에서 제공한거면 괜찮지.
어차피 금수저고 우리 세금만 안들어가면 지들이 어떻게 돈을 대건 상관 노
나랏돈은 안쓰는구나
이번에 재무관련해서 담당자가 깐깐하다니까 안쓰갯지
이건 나라돈 쓰면 국제망신이고 개 쌍 욕들을 사항이였음...
이건 이번에 깐깐하고고뭐고 그런게 붙으면안되는거아닌가 ;;;
이건 재무담당자 이전에 국가가 관여해서 치료하고 할 만한 일이 아니지 않아?
거길 왜올라가
일단 그랜드캐년은 대부분 위에서 계곡 내려다보는 구조긴 함 ㅋㅋ
아니 보통 그랜드 캐년 관람하는데가 딱딱 정해져 있음....관광객의 출입이 허가된 곳에서만 갈 수 있고 그곳은 보통 대충 170센치 키의 남자 가슴쯤 까지 올라오는 튼튼한 펜스가 있어서 내려다 보려 해도 펜스를 넘거나 올라가지 않는 이상 떨어질 수가 없음
그때 추락 영상 보는데 그쪽 캐니언바위는 펜스가 없었음. 즉 튀어나온데는 관광이 허가된 곳은 아니었다는 뜻....
데 사람이 사진 뷰 좋은곳에서 사진 찍으려고 위험족까 하고 많이들 가 있다 보니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간 모양임
아냐 나도 그랜드캐년 가봤엉
카 랜트로 자유여행했었는데 모노레이크에서 올라오던 길목인지 그즈음에서 내려다볼때는 펜스가 없었던걸로 기억함
아마 가이드여행이면 당연히 안전한곳에 내려줬겠지만 가까운 곳에 그렇지 않은곳도 충분히 많긴 할거야
나는 가이드 여행으로 갔는데 나도 거기 어딘지 대충 알겠더라고....가이드가 저쪽은 허가된 곳이 아니니 절대 가지 말라더라고
그럼 저사람들은 뭐냐고 가이드한테 물어보니까 죽을라고 환장한거죠 라더라 ㅋㅋㅋㅋ
무슨 생각으로 올라간건지 뻔히 보인다;;
따봉
여행사랑 알아서 할일이지 뭐
아니 미친 무슨 나가서 사고를 당한 것도 아니고 총격전에 휘말린 것도 아니고
지가 사방 낭떠러지에서 YOLO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떨어진 걸 어쩌라고 도대체...
세금만 쓰지마라
일단 의식이 돌아왔으니 그 다음엔 당사자와 가족들이 해결하면 될일이잖아
다행이네
뭐 기업도 바보가 아니니 이번에 지원해주면서 자기네들 이미지 개선하는데 써먹으려고 하는거 같고 대학도 홍보에 써먹을 순 있겠지
사고난건 개인의 책임이긴 한데 그 이후에 모금이나 지원 받는걸 무조건 고깝게 볼 필요는 없을듯
주고싶은 사람이 기부해줬겠지 나라면 절대 기부 안했겠지만
국가 입장에서는 이번사건은
돈도 쓰면서 욕도 먹어야 하니
지원하기 어려울거라 봄
이건 누가 봐도 개임 책임인데 왜 말이 나오는걸까.
동아대에서도 페북 대숲에서 우리끼리 모아서 성금을 주니마니 논란있었음
대체로 안줌 ㅅㄱ였긴한데
뇌다치면 매우 힘든상황이네
의식이 돌아왔다니까 고비는 넘긴거겠지
그게 완곡한 표현임 언론에서 사실상 ..
퇴원했잖아? 그럼 다 정상 끝난거야
병원vs환자측 지지부진하게 시간 끌다가 병원에선 손실처리하고 채권추심업체에 사건 넘기고 끝낼꺼야 채권추심업체는 미국내에서만 활동 가능해서 한국 돌아온이상 아무의미도 없음
정상->정산
채권도 시효가 있어서 저러다 새월 지나면 만료되고 그마저도 사라짐. 예전부터 계속 말했지만 저렇게 마무리 될 이야기였음 10억 치료비는 무슨
그건 정산 끝났다고 표현하는게 아니라 튀었다고 표현해야지.
기부나 모금한거 주는거야 그렇구나 하는거지
보나마나 교직원들 반강제로 뜯었겠구만
저거 나랏돈 쓰면안되는게 맞지 소말리아에서 납치라도 당한거면 몰라
다른건 다참아도 이딴거에 세금 나가는건 절대 뵈주면 안되지
미국 의료가 비싸긴 해도 쩔긴 쩌네.
어떻게 거기서 떨어진 걸 살려내냐.
집안 부자라 안그랬음?
우리 세금만 안나가면 뭔짓을 하던 내 알바 아니다.
메모장메모장
아니.. 걍 분할해서 수십년동안 납부해요 어디까지 도와달라는거시야
여행사 책임은 뭐임?ㅋㅋㅋ
시발 지가 떨어지면 떨어져서 죽든 살든 하는거지 누가 책임을 왜 물어 대체
책임공방은 중요한데
여행사와 거래할 때, 내건 조건들과 법률 등 전부 따져봐야할듯
"여행사가 주의를 주지 않았다" 이런 식으로 무엇으로든 걸고 넘어질수 있음
다친게 불쌍하긴한데 그게다임
세금만 안쓰면 된다.
국가는 불합리하게 당하는것만 지켜주면 되는거임
공공의 관심사나 동정을 받기에는 당위성이 부족하지, 놀러갔다 다쳤다는데 누가 선뜻 도와주겠나
야는 집 파워가 센가보네 ㅋㅋ
여행가서 놀다 다친거로 뉴스도 타고말이야
사적(개인)으로 해외가서 사고난걸 왜 국가가 또는 남이 치료비를 줘야 하는거지?
우리나라는 사람들이 너무 정에 약해 ㅜㅜ
이런건 전례가 있나? 굳이 이 사건 아니더라도 해외에서 사고난거 치료비용 지원같은건 정책적으로 뭔가 있어야될거같은데
여행자보험이 전부 커버칠수있는것도 아닐거같은데
왜 아주 해외 여행 경비도 지원해달라고 그러지 그러냐 해외 못 가본 사람 수두룩 한데
해외 계약같은거 때문에 갔다가 길거리에서 사고나면?
병걸려서 죽기전에 가족여행 갔다가 갑자기 병이 악화되면?
계약은 지 돈벌러 간거잖아. 병걸려서 가족여행간건 지가 본인 문제지.
금수저 얘가 미국 놀러 가서
평소 잘 하던 인증샷 찍다가
떨어져서 뚝배기 깨짐.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뉴스 봤는데 민항기에 태워오려면 환자수송? 아무튼 특별 서비스가 필요한데 대한항공이 8개좌석 이어붙여서 특별서비스 제공함ㅇㅇ. 물론 비용은 대한항공이 부담했다고 함.
모금하는거야 뭐 뭐라할거 아님.
연산동 산다며 뭐 크게 부자는 아닌데 부산에서... 진짜 부자면 해운대 제니스 이런데 살았겠지
그래도 집 팔고 뭐 팔면 병원비 정산 가능하겠다
연산동 높은데 살던데 최소 은수저 이상임
음 마린시티는 부산 갑부들 잘 안살어. 집 소유하고 있어도 전세내주고 다른데 살지.
왜 이런사람들 아무것도 아닌걸로 조금이라도 엿먹으면 왤케 좋아함
글고 미국이 저런거 비용은 좀 특이 케이스 아닌가
불쌍한사람 세금 안쓰고 기부받아서 지원하는거 다 좋음. 난 별로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