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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글 제목좀....
누나 덕분에 ㅍㅎ으로.....
파혼 사유는 여자에게 있으니 손배 하면 되겠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자기 엄청 뒤바라지 해준 누나 선물하나 해주고 싶다고 하는데 저 정도면 부모님이 도와주신거 맞아요
세상은 요상하게 생불과 싸이코패스의 미묘한 밸런스가 유지된단말이지...
조상님이 도우신 파혼
고마운 파혼이군욤
사탄: 와ㅅㅂ 진짜 이민가서 직장 구해야 하나??
이상하게 저런 또라이들은
본문의 누나처럼 열심히 살아온
착한 사람들한테 더 잘 꼬인단 말이죠
누나가 전생에 동생 수호신이였었나....
진정한 동생의 수호신이네
누나가 저정도면 누나하고도 잘 지낼 수 있는 여성으로 결혼해야... 가족의 평화가..
내가 보기엔 그냥 하늘나라에 계신 부모님이 도우신거 같은데;;;
뭐 저런 인성쓰레기가... -_-;;;
누님ㅠ
딱 보니 머슴하나 들이려는데 방해물 치워버리려는 거였네..
파혼하게 놔둬.... 남동생 짚단 몸에 두르고 불지옥 들어가려는거 막어라고;;;;
결혼은 되도록 안 하는 게 낫지만 이런 경우라면 절대적으로 안 하는 게 옳습니다!
남동생이 사람 보는 눈이 너무 없는데.....
누나가 1억5천을 지원해주는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백 하나 해주는게 선을 넘은건가?
ㅋㅋㅋㅋㅋㅋㅋ별 거지같은게 나 원 참
이거 후기도 있던데
저런 결혼 할정도면 집안얘기 다알거고...
애초에 올케될 사람이...
언니 한테 우리
빽정도는 아니지만?
뭐하나 해주자 소리를 먼저 해주는게...예의 아닐까요..?
천오백도 아니고
억오천이면...
여자집 가족들이 전부 양심을 버리고 염치를 버렸죠
저거 여자 부모님이 한 말이랍니다
나이먹는거랑 어른이 되는건 다른 일인거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버리라고 하늘이 준 기회네
후딱 받고 파혼하고 다른 사람 찾는게 이득.
돌아가신 부모님과 할머니께서 온몸으로 말리시는것 같은데...
다행이다 나중에 이혼할때 재산 분할 할 거 생각하면 개이득이다
네이트판은 일단 걸러야해서.
진짜라면 파혼이 천만다행
진짜 돌아가신 부모님이 두 분 도우신겁니다. 이 세상에 좋은 사람 만나기 참 힘들어요.
누나분 인성이 너무 좋으신게 글에서도 보여서 더 안타깝네요 ㅜ
낼모레 마흔인데 눈물이 글썽거리네...
혼인빙자 사기로 고소해야할듯
하늘에 계신 할머니께서 도우셨네요..
여자 혼자만의 생각이면 어떻게 맞춰나가기야 하겠지만
여자 부모가 저런 생각을 갖고 사위한테 말을 할 정도면
위약금이 얼마가 나오건 거르는게 인생 길게 볼 때 좋은 판단...
후기까지 보니 더 가관이네ㅋㅋ 고아라는 사실은 진짜 인간적으로 건들지말았어야했음 ..당신들이 언급하기엔 아픔을 공감할수 없기에 가볍게 얘기할지 몰라도 어떻게 살아온사람들인데 대단하다 애썼다 말하지 못할망정 지 아버지앞에 앉혀놓고 뭐하는짓거리야... 지네들 스스로 해결하는것도 모자라 치사하게 아버지앞에.... 끝까지 이기적이네... 누나가 뭘 어떻게 해달랬나??일억넘게 꿀꺽하고 간섭하는건 오히려 지들이면서ㅋㅋㅋ 다 받아놓고도 모잘라 간섭질....ㅋㅋㅋ 더해줘 더해줘도 더내놓으라할것들임... 분명한건 지네들이 잘못한줄 모르고있을듯
부모 새끼 가진 사람보다 없는 부모님, 누나 밑에서 자란 사람이 훨씬 됨됨이 가 있네요..
세상 왤케 미친인간들 많은지...주변엔 아직 안보여서 천민다행.
작성자가 쓰레기 집안 안들어간 것도 천만다행.
세상에...
결혼을 인질로
하나 뿐인 가족을 버리라고 강요하는거야??????
그것도 부모님 대신 자기 키워준 누나를??????
와........
동생분이 결혼당할뻔했네요 그여자한테 고맙다고 하시고 동생설듭시켜서 파혼하는게 백번 나아보입니다
후기까지 봤거든요.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신부측에서 예단 원래 안하기로 했는데 누나랑 떨어지는 조건이면 해준다 했는데 예단을 원래 안하는게 맞나요?? 신랑측에서 집해가면 신부가 혼수 해오는건 많이 들었는데 예단이라는건 뭔가요 진짜 잘 몰라서
딜하는 수준이 너무 양심없지 않습니까?
1억 5천 받고 빽, 이불세트 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밸런스 붕괴인데요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무슨 대단한거 주는거처럼 선심쓰듯 말하네.. 1억 5천에서 까는게 아니라 우리쪽에서 지급하겠다니 누가들으면 아파트 한채는 주는줄 알겠어요.
저런장모면 결혼안한것이 조상님이 도우신것 결혼하면 딸이랑 합세해서 사위 등골빼먹고 사위가 빼줄게 없으면 딸 이혼시킬 여자입니다
부모를 대신해서 키워준 누나인데 시어머니 대신으로 대함이 마땅한데 결혼하면서 누나를 멀리하라고 저런처가면 결혼을 안한게 천운
결혼한다해도 남자가 누나와 마누라 장모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이혼하던가 속병들어서 죽을것임
자신이냐 누나냐를 고르라는 거 같은데 ㄷㄷ 두고두고 저리 끌려갈 거 같네요
정신 제대로 박힌 동생이면 파혼 즐겁게 해버려야죠.
조상이 도운신듯
잘걸렀네
평범하게 부모있는 남자랑 비교하면 매우 적은 영향력일텐데 진짜 인간의 욕심은 끝도없네요.
저 여자 앞으로 결혼은 어떻게 할지 ㅋㅋㅋㅋ
나중에 이건 아니다 싶어서 남자한태 다시 연락할거 같네요.
누나가 살렸네
만약 내가 결혼할 여자 오빠가 저랬으면
엄청 고맙고 친형처럼 지낼꺼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