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원 -Devotion-
반교 -Detnetion-으로 데뷔한 대만 게임회사 레드 캔들 게임즈의 두번째 작품.
한국어, 영어를 지원하는데 번역이 너무도 잘되있고 게임 자체도 잘만들어져서 입소문을 탐.
덕분에 트위치에서 전세계의 유명 스트리머들이 방송할 만큼 인기를 끄는 중.
레드 캔들 게임즈의 데뷔작이자 전작인 반교 -Dentention-은 특정 트위치 스트리머의 시청자가 방송을 위해서 자작 한글패치를 보냈음.
여러 사람들에게 큰 호응과 함께 쏟아진 많은 요청 끝에 고심했던 제작자는 유저들에게도 한글패치를 배포하기로 했음.
그러다 레드 캔들 게임즈가 이 사실을 알고 제작자에게 컨택하고, 자체적으로 해당 패치를 검수하고 공식 한글화로 반영하게 됨.
이후 한국 게임 시장을 신경쓰면서 자사와 제작 게임 등의 홍보에도 한국어가 쓰이게 됨. 공식 한글화로 출시된 환원은 엄청난 로컬라이징 퀄리티를 자랑함.
단순히 무섭고 잘만든 공포 게임인 줄 알았던 대다수의 게이머들은 너무도 슬픈 게임 스토리 때문에 현탐에 빠져버렸다고 한다.
전작이 대만 계엄령...
군사정권 시절 한국인들에게 비슷한 공감을 이끌어 내었죠.
저 회시 뿐만 아니라 대만 자체가 공포게임 잘 만드는거 같음
공포영화는 대만게 오지던데
환원은 반교보다 20년 뒤인 1980년대를 배경으로 했고, 현재까지도 팽배해있는 대만의 심각한 불교,도교계 사이비로 인해 가족이 어떻게 파국이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게임. 종교, 당시 문화권, 아역 배우 등의 요소들이 섞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위치로도 할 수 있으려나
반교는 스위치로도 출시했었으니 가능성은 있을듯?
근데 그래픽이 돌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
생각보다 좋아서
스위치가 현세대 콘솔에 비하면 저사양인건맞는데 모바일 사양으로는 높은편이라...(엔비디아 쉴드tv)
플4 노리고 만든겜아니면 그럭저럭 돌릴만함
그니까 아니까 하는 말임. 물론 텍스쳐 떨구고 그러면 어떻게든 가능할지 모르겠음.
전작이 대만 계엄령...
군사정권 시절 한국인들에게 비슷한 공감을 이끌어 내었죠.
그래도 대만은 민주주의를 쟁취했네
일본은 한심하고
중국은...거긴 멸망해야해..
존재 자체가 쓰레기 정권
'공산주의자들에게 패배한 중국인들이 대만으로 도망갔는데, 그럼 대만에서 원래 살던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나?'
거기에 대한 관심과 답을 잔혹하고 비극적인 현실로 내어주던 게임으로 기억함.
그 이전엔 대만 원주민에 대해 관심도 없었는데 말이지.
공산당이라는 왕조가 지배하는 중국 본토.
일제 강점기 아니었음?;; 내 기억이 잘못된건가
오호
나중에 콘솔로 나오려나
반교는 이미 스위치로 나왔을껍니다.
반교가 민주화운동이었나? 그거랑 관련있는 내용이었다며
환원 재밌을거같긴 한데 플탐이 짧다고 들어서 구매 미루는 중..
근데 짧은 만큼 돈값하는거 같음.
짧고 굵어보이긴 하더라 ㄷㄷㄷ
근데 확실한건 반교 하고 이거 나왔을땐 전작이 재밌었으니 그냥 해볼까 정도 였는데
이번거 해보면 얘네들 차기작은 무조건 살거 같음.
저 회시 뿐만 아니라 대만 자체가 공포게임 잘 만드는거 같음
공포영화는 대만게 오지던데
전에 "셔터"라는 영화를 봤는데 주인공이 화장실에서 일보다가 옆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발로 냅다 걷어차며 들어갔더니 여장게이가 "조금만 기다려, 오빵" 하는데 진짜 무섭더라
거긴 대만 아니야
태국이지
특정 트위치 스트리머가 풍월량님이엇지 아마?
저건 뭔 내요임?
저건 꺼라위키에서 보니 종교 관련된 이야기래
환원은 반교보다 20년 뒤인 1980년대를 배경으로 했고, 현재까지도 팽배해있는 대만의 심각한 불교,도교계 사이비로 인해 가족이 어떻게 파국이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게임. 종교, 당시 문화권, 아역 배우 등의 요소들이 섞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걍 밀고자이야기인데 무섭진않고 그냥 퍼즐+암울했던역사를 전달하고자하는 의미가 있는 게임 정도?
솔직히 게임이 재미는없고(퍼즐) 내용스토리가 그럭저럭함
난 비추
그건 반교고 이건 환원
반교 고발자 이야기...무서웠음
무슨 스토리임?
장제스 독재 정권 때 이야기?
장제스 독재정권때는 전작 반교 스토리고 이번에 새로나온건 대만의 종교 관련된 스토리임
80년대얘기고 사이비종교 얘기
스트리머가 플레이하는거 봤는데 엔딩보려고 새벽3시까지 안잠...
몰입감 쩌는데 엔딩보고 현탐옴
헌신의 오라
나도 제목보고 이생각부터 먼저났다
반교도 좀 무서웠는데
방송 보다가 느낌 좋아서 시청 중단하고 구매
VR기기 쓴건줄..
이거 분위기 진짜 오짐 공포게임 즐겨하는데 이건 배경이 진짜 ㅎㄷㄷ 하더라
둘다 De로시작하네 뭔가 의도한 것인가
풍뎅이가 이걸 해냈네~
방송 보려다가 느낌 오져서 직접 해보려고 안보는중
이거 진짜 인상적인 겜이었어.
재밌어 보이던데.
근데 공포게임 한번도 제대로 깨본 적이 없어서 걱정임. 괜찮을까여?
반교 사고왔다. 4월 1일 입대에 그전까지 야간상하차 하느라 플레이할 시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국시장 신경써준다니..
일본풍이 아닌 동양계 공포게임인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음.
대만이라는 나라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보통 공포물에서 사용되던 종교인 기독교가 아닌 불교적 소재를 사용하면서 색다른 느낌을 줌.
스토리 중심의 게임인만큼 잘만든 동양적 공포이야기(비극적인 사연)를 보여줌.
노래 너무 좋더라
스위치로 나오면 사야지
반교도 한패 되기 전에 햇는데 잼남
반교랑 분위기가 확 달라져서 깜짝인데 사이비 종교가 소재라니깐 납득가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