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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공홈에서 24gm을 구입했는데...

오랜 공홈 죽돌이 세월 끝에 마침 24gm이 떴길래 설래는 마음으로 주문을 넣었는데..
몇분 후에 연락이 왔더라구요..
재고가 없다나?;;;
그래서 얼마든지 기다릴테니 들어오는 대로 달라고 했는데..
그것도 안된답니다.. 헐..;;
무조건 취소해야한다고..
약간 어이가 없어서.. 진상모드로 돌입할까하다가.. 같은? 월급쟁이 처지에.. 서로간에 얼굴 붉힐필요 있나 싶어서
순순히 취소해드렸습니다.
휴.. 24gm 멀고도 험하네요. 예판 때 망설이다 안 산게 후회가 됩니다..ㅠㅠ

댓글
  • A7R2_병팔이 2019/02/21 12:39

    ㄷㄷㄷㄷㄷㄷ 공홈에서도 그런짓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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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4cube 2019/02/21 12:40

    그러니까요.. 내가 오픈마켓에서 산건가 헛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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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질하기좋은날 2019/02/21 13:21

    소코가 소코했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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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준 2019/02/21 13:05

    소니는 고객센터가 발암입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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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질하기좋은날 2019/02/21 13:20

    고객센터가 발암이라기 보단 소코 자체가 구멍가게입니다. 예약시스템같은건 왠만한 수입 브랜드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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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준 2019/02/21 13:24

    하긴 저만 답답한 게 아니라 다들 힘들어하는 거 보면 그런듯하네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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