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식 부대찌개라고 할 수 있는 마라탕 동네에 마라탕 체인이 하나 생겼길래 가봤습니다 사실 생긴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 가봤네요 다른 마라탕 가게처럼 부페식으로 그릇에 담아 카운터에 가져가면 무게 달아서 가격 메기고 탕으로 만들어서 가져다 줍니다 얼큰한 국물 먹으니 좋네요 Leica M10 + Summicron 50mm
댓글
幻想수첩™2019/02/20 23:04
아....마라탕이군요. 연태 한잔 생각납니다.
싱싱한고추2019/02/21 08:33
썰렁한 날씨에 얼큰하게 한그릇 하면 기분 좋아지죠 ㅋ
j_hakim2019/02/21 10:27
마라탕에 농향 짙은 백주 38도짜리 먹으면 그렇게 행복하더라고요..
싱싱한고추2019/02/21 10:50
크~ 하루 피로가 싹 풀리겠네요
soose2019/02/21 10:41
뭐뭐 들어가나요?
싱싱한고추2019/02/21 10:51
넣기 나름입니다
준비된 재료 중에 원하는거 골라 담아 커스텀을 할 수 있죠
amysojuhous2019/02/21 10:49
중국에서 중국 요리 먹으면
정말 식재료들이 엄청 좋은데
아낌없이 투하하는 느낌
그것들을 한국에서 먹으면 형편없어집니다
아....마라탕이군요. 연태 한잔 생각납니다.
썰렁한 날씨에 얼큰하게 한그릇 하면 기분 좋아지죠 ㅋ
마라탕에 농향 짙은 백주 38도짜리 먹으면 그렇게 행복하더라고요..
크~ 하루 피로가 싹 풀리겠네요
뭐뭐 들어가나요?
넣기 나름입니다
준비된 재료 중에 원하는거 골라 담아 커스텀을 할 수 있죠
중국에서 중국 요리 먹으면
정말 식재료들이 엄청 좋은데
아낌없이 투하하는 느낌
그것들을 한국에서 먹으면 형편없어집니다
중국산 식재료도 단가 괜찮은거 쓰면 질좋죠
중국 갔을 때 고기 많이 먹었다능...
마라탕은 첫맛은 괜찮은데 먹을수록 맛잇게 매운게 아니라서 전 칭탕을 먹습니다
마라탕이 부대찌게보단 훠궈가 더 샤브샤브에 가깝긴하지만
마라탕도 제가 느끼기엔 샤브샤브에 가깝던데요...ㅎㅎㅎㅎ
범계인가유?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