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로 보이지 않는 패션이라는 주제가 도는 듯한데 일단 진정하고 생각해 봐라.
전부 같은 교복만 입고 다니던 학창시절에는 오타쿠라는 거 안 들켰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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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 섬놈은 뼈때리냐 ㅠㅠ
그만해, 그걸 인정하면 내가 잘못해서 찐따인게 된단말이야. 애써서 외면하는 현실을 가져오지 마.
붙임성 좋고 윾쾌한 친구들은 오덕이어도 좋아해줌
왜 저 섬놈은 뼈때리냐 ㅠㅠ
!?
붙임성 좋고 윾쾌한 친구들은 오덕이어도 좋아해줌
그러나 유게이처럼 생기지 않았기에 가능하지
김희철같은
정답
돼지에 못생기고 오타쿤데 성격 좋아서 인기 많고
대학가도 애들 항상 몰고다니는 캐릭터 있음
노래방가면 봉신연의 노래 부르고 그랬었는데
애가 웃는상이고 항상 주변사람 기분좋게 해주니까
맨날 친구들한테 둘러쌓여 있드라
봉신연의 노래는 갓노래잖어.
너의 이름으로 꿈을 찾는거야
모든 가슴 속에 새겨질 때까지
이거 생각보다 음 높아서 개힘든데
걍 사회성 글러먹지 않았으면
당연한 거자너 ㅋㅋㅋㅋ
그만해, 그걸 인정하면 내가 잘못해서 찐따인게 된단말이야. 애써서 외면하는 현실을 가져오지 마.
오타쿠들은 교복핏이 정말 교복가게에서 맞춰준 그대로거나 너무 티날 정도로 줄여서 입고다니더라
와 역시 옷을 사기전에 자기 얼굴이 그 옷의 랩제에 맞는지 부터 봐야되네 시바
스플뎀 으아악
반 애들이 나한테 관심이 없어서 안 들켰음.
그냥 깔끔하게입고다녀야지
오타쿠인게 들킬거 같으면 얼굴이 문제인가 생각해봅시다
아니 이 사람도 들킨 건 맞잖아...
숨길생각부터가 없어보이는데
아예 광고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이래봬도 나 오타쿠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때는 에반게리온 복사 비디오테이프 가진놈이 반에서는 (남자들중에서는) 인싸였어....ㅠ.ㅠ (PC통신 시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