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치인이 진심따위는 중요하게 생각하지않습니다 그게 진심인지 아닌지 판별하기도 어렵구요
중요한건 정치인이 누구입장을 대변하냐는겁니다.. 그게 중요한겁니다
정치인은 단지 "도구"일뿐입니다 그 "도구"가 나를위해 쓰인다면 계속 사용하는것이고
그 "도구"가 나한테 해를 끼치면 그냥 버리는겁니다
하태경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지금 그는 2030대남자입장을 대변한다하였으니 우리는 지지하면되는것이고
변절한다고 생각이들면 그떄 버리면 되는것이지요.
흔히들 정치인들보고 철새라하는데 유권자들도 철새가 될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 입장을 대변해주지 않을떄에
는 유권자도 과감히 떠날필요가 있죠 그게 건강한 정치구요
여기는 정말 이상한게 정치인을 아이돌,혹은 우상화 한다는겁니다. 정치인을 자기 도구를 생각하는게아니라
자기를 정치인의 도구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치인이 무얼하니 지지한다 개념이아니라 그 정치인이
하는것이니 무조건 지지한다 이런 생각 가지는 사람이 많다는것입니다
내가 정치인의 도구가 될생각을하지말고 정치인을 내 도구로 사용하십시오.....
하태경마저 별인기를 끌지못하고 흐지부지하다 실패한다면 과연 그 누가 반페미코인에 탑승하고
2030남자 입장을 대변하려하겠씁니까????? 하태경이 진심이든 아니든 이게 표가 되고 관심을 얻는다면
2030남자 입장을 대변하려는 정치인이 늘어나는겁니다.. 그거라면 충분하고 저는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당분간 최전선에 나서준 하태경을 지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은그냥 내입장을대변해주면지지하면됨
대깨문 박사모들처럼 극단적팬클럽이문제지 하태경지지는당연한거임
동감
이거 동의요.
정치인이 왜 신앙의 대상이 되는지 이해가 안됨.
설사 정말 신뢰할 수 있는 정치인이 있다 하더라도 기껏해야 두자리수 넘기기 힘들 텐데 그 소수의 정치인에게 대한민국의 모든 정치를 맡길 수 있음? 죄다 과로사하라는 것도 아니고.
현대사회에서의 정치라는 것은 필연적으로 고양이에게 어물전을 맡기는 격이 되는 법인데, 그럼 고양이가 어물전을 맡아서 어물전 조지지 않는 시스템을 만드는게 중요하지, 우리 고양이는 물지 않아요 빼애액! 을 하고 있으면 어캄 진짜. ㅋ
[리플수정]이거 동의
하태경은 어쨋든 2~30대 남성 주장을 대변해주고 있습니다
진정성은 일단 차후문제로 두고 2~30대 남성 주장을 대변해주는 유일한 국회의원입니다.
근데 그 2~30대 남성측 조차 그를 지지하지않으면
앞으로 그 어떤 국회의원도 2~30대 남성의 주장을 대변해주지 않을겁니다
저는 정치 소비자 입니다. 내가 고객이고 그들이 파는 쪽 입니다.
애플이건 삼성이건 그 누구라도 모실 생각 없슴
이젠 정의 개념이 아니라 이익 개념으로 봐야죠 정치는 양쪽다 정의로는 거기서 거긴거
이번정권에 절감했고 503 정리한 이상 태극할배 놀이터당과 페미메갈당에게 정의는
기대하기 힘드니 내 이익을 우선 봐야 겠습니다.
본문에 아주 동감합니다.
이럴 때 더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봄.
맞는 말. 사실 이해관계와 상관 없이 신념만 갖고 정치하는 정치인은 매우 드물죠.
기본적으로 정치인과 정당은 표 장사꾼입니다.
유권자들도 냉정하게 내 신념과 이해관계에 맞는 정치인을 표로 사면 되는 겁니다.
자신의 이해관계와 상관없이 신념을 갖고 정치하는데 그게 내 이해관계와 신념과도 일치하면 그 사람은 내게 최고의 정치인인 거지만요.
정치 자체가 이익활동이고
이익집단이 모인게 정당 아니었나요?
전 교과서에서 그렇게 배운걸로 기억합니다.
누구는 선이고 누구는 악이고 누구는 차악이고...
이건 그냥 놀고있는 소리라고 생각하고요
철저하게 저한테 이득되는 쪽으로 뽑아줄 겁니다.
동감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정치인의 도구가된 자발적 노예들이 너무 많아요
애초에 하태경말고 저렇게
2030 남자들에게 관심 가져주는 정치인이 없는데
왜 자꾸 20 30만 얘기함 40대중에도 폐미 싫어하는 많아요
자한당 찍어줘야된다는 의견에 공감하지 못하는 이유기도 함
공중분해 되어야 마땅한 정당에 왜 호흡기를 달아줘서 부활시키려고 함?
좋은방향이라고봅니다
30대유부남입장에선 그래서 대통령을 지지하기도하고요
다만 이런힘이실려야 진선미는 좀나가게하겠죠 여성정책이 보기싫은건 사실이니까요
차라리 자한당이 진짜 좋아서 찍는다면 그건 개인의 자유라 이해를 하겠는데
민주당을 견제한다고 자한당을 찍겠다는 건 그냥 ....
동의합니다. 그렇기에 안철수를 지지했다 지금은 안초딩이든 머라든 부르는거 개의치 않고 유승민을 지지하지만 유프로라부르든 머라든 개의치 않습니다. 왜 문재앙 열혈들은 신도화가 되는지 ㅋㅋㅋ
하태경과 이준석에게는 힘을 실어줘도 될 것 같아요.
이건 맞는 말
승요민후후// 그냥 뭐요?
JoeSatrian// 욕은 아니지만 좋은 소리는 아니니 알아서 상상하시길요
[리플수정]이게 맞는말. 정치인은 내가 사용 하는 도구일 뿐이죠.
지금 하태경같은 정치인을 지지해주지 않으면. 2-30대 남자들은 더이상 페미 어쩌고 하면서
현 정부를 비판할 자격이 없는 겁니다.
동감 합니다 말바꾸면 그때 버리면 됨 정치인이 뭐라고 빠라주는 거보면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