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화의 개그코드랑 안맞는건지
피식 몇번 하다 끝났네요
취향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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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또 '그래 얼마나 웃기나 한번 보자' 이런 마음으로 보면 좀 그러실수도ㄷㄷㄷ
ㅋㅋ 저도 초반에 그런마음으로봤는데 결국 피식거리고 있더란ㅎ
첨부터 끝까지 빅재미는 아녀도 꾸준히 웃기긴하더라궁‥ㄷ
원래 그런 영화였는데
저도 유행에 휩쓸려서 그만...
잠복하다 갈비통닭파는 스토리가 정상은 아니죠 ㅋㅋㅋㅋㅋ
지루해서 중간에 나옴!
거짓말.. 끈기 부족이신듯..
평생 본 영화중 가장 최악.
욕나옴
저도 그렇습니다...난 매니아취향인가 이런 생각함;;
이동휘가 한 " 치킨 ㄱ ㅐ 새끼" 가 그나마 젤 웃겼단~
계속 피식피식 하다가 왔음ㅎ
저도 마찬가지... 너무 억지 웃음을 줄려고 하는거 같아여 ㅠㅠ
이거 풀릴때안되었나요
"이거 웃긴영화래" 듣고 가서 보면 그저 그런 영화 ㄷㄷㄷㄷㄷㄷㄷㄷ
전 아무 생각 없이 시간 맞는거 대충 예매하고 가서 봤는데 그냥 저냥 볼만은 했음
개봉 시기를 잘 골라서 성공한 영화죠.. 저도 봤는데 가족들하고 나름 재미있게 봤네요.ㅎ
예고 보고 엄청 기대하고 갓는데
엄청 재밋게 보고 왓습니다 ㅋㅋㅋㅋㅋ
이게 왜 관객수 2위인지 이해불가요
제가 본 영화중에는 역대급 쓰레기 영화네요
핵공감요 ㅋㅋ
이해는 안되시더라도 인정은 하셔야 되는게 현실 ㄷㄷㄷ
저도 보는 동안에 낚였다는 생각만 하다가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18하면서 나움요
뭐 경쟁 영화들이 없어서 뭐... 빈집털이 수준이죠 ㅋㅋㅋㅋㅋ
10번 피식하고 나와서 1200만 예상했는데 천오백가네요
전 참 유쾌하게 보고옴
그냥 병신같이 생각없이 앉아있으면 그렇게 웃기더군요.
생각이 많고 깊으신 분은 불리합니다 ㅋㅋㅋ
딱 킬타용...
안웃으면 이상한놈될까봐 두번정도 웃엇네용
저도 ㅜㅜ
그 중에 진선규랑 그 가장 어린 막내 경찰이 제일 유치하더라구요 ㄷㄷㄷ
정말 기대전혀안했는데 그 기대보다훨씬 밑.. 이렇게 잼없는게 어떻게 1천만을 넘겼지 ㄷㄷㄷ 그냥 통닭이랑소고기먹고싶게하는영화 ㄷㄷ
시간 안맞아서 알리타보고 왔는데 안구정화하고 왔네요.
저는 한번도 안웃다가 배에서 좀비처럼 변할때 딱 한번 피식했네요
천만넘은 국산 영회중 제일 재미있었음
장르는 다르지만 증인 영화가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백프로 만족이 어려워요
세상의 다양성을 저는 존중 합니다
저랑도 안맞음요.... 그리고 너무 폭력적이였다는......
저도 이게 왜 웃길까하는 장면서 사람들 웃을 때 내가 비정상이구나라고 느꼈음
오락영화니까 거기에 포인트를 맞추면 조금은 너그러워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도 중간까지는 너무 억지웃음을 주려고 하는 느낌을 받아서 약간 마음이 불편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중반이 넘어가니 어느새 몰입하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연출이 쓰레기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예술성이나 작품성이 짙은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작품성 있는 영화는 오히려 천만 넘기기 힘들지요. 오히려 이렇게 적당히 유치해야 맘편히 많은 사람이 보게 되나봅니다.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저 포스터 포샵 진짜 발퀄이네요
그냥 일반 코미디 영화랑 별볼일 없었는데 독점 + 볼만한 영화가 전무하던 시기 + 설날 특수 낀게 크죠
기대하고 가면 그저그럼
맛집도 기대하고가면 기대한만큼 실망하게 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