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을 하고 있지만 아직초보 단계입니다.
보통 광질이라는 말을 많이 쓰시던데.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광질이라는것은 이해가 안가고요. 빛은 직선으로 가는데 질이아니고 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용량이 큰 조명은 광의 양이 많은것이고 비싼 조명은 빛의 색,양이 정확하다고 보는게 맞더라고요.
조명을 살때는 자기가 원하는 빛의 양 보다 더 오버 스팩으로 사야한다는걸 느꼈습니다.
한방 찍을때는 상관이 없지만 충전 속도와 발열이 생기기 때문에 촬영이 딜레이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제가 ad600bm과 프로를 두고 고민을 한것이 충전 속도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촬영은 얼마나 좋은 조명을 쓰는가 보다는 얼마나 부지런한가가 결과물의 차이를 만든다는걸 느꼈어요.
한번더 귀찮고 한번더 셋팅을 하면 좀더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https://cohabe.com/sisa/93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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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끝은 조명이라고 합니다.(누가??)
고독스도 좋고 프로포토도 좋아요.
하나 대부분의 사용자 들이 잊는게 조명은 진짜 스킬빨 이라는겁니다.
브로포토나 브론컬러등등 고가의 조명 브로셔에 멋들어진 사진들....
저렴한 조명으로도 찍을수 있어요.(있는 기종, 혹은 비슷한 듀레이션 이라면..)
진짜 조명은 스킬이 중요합니다.
노~~~~~오력!! 만이 지갑을 가볍게 합니다.!!!
1줄요약 : 고독스 만만세!!
프로포토가 좋은줄 알아보는 사람앞에 프로포토 들고가서 사진찍은 다음에
그 사진 결과물이 저같은 새끼들이나 찍는 개판을 제출했을때
그 뒤에 벌어질 후폭풍을 저는 도저히 감당할 자신이 없습니다.
저는 그래서 제 x같은 실력을 면피하기 위한 핑계 및 합리화 목적으로 고독스를 쓰고 있습니다.
저도 실력탓을 장비탓으로 돌릴려고 고독스 사용합니다~
페이톤님! 사진 멋집니다.!
늘 배우고 있습니다. 많이 올려 주세요!
광질 보다는 광파장이 더 어울릴것 같습니다. 조명이라는 것이 쉽게 말하면 전기에너지>>빛 에너지로 바꾸는건데 그 과정에서의 자연광에 비슷한 파장을 더 빠르게 손실 없이 만드느냐에 가격+성능이 바뀌는 부분이라서요.
예를 들면 연속 발광시 켈빈값이 틀어지는게 빛의 파장의 손실율이 높아지면서 틀어지는 결과거든요.
역시 고수님~ 파장이 더 어울리겠네요~~
빛은 파장이고, 질은 Cri와 색 둘다 중요합이다.
그래서 이번에 스코르 3200e 계약했습니다.
이제 조명 구입은 끝...? 일듯요.
여기 에세랄에서 말하는 광질은
"와 역시 프로포토는 a1도 빛이 엄청 부드럽네" 라고 말 하는 사람들이 쓰는 단어 입니다
http://youtu.be/uIi3V3DKcLo
광질 얘기하는 강좌라든가 설명은 다 거르라고 하시네요.
바쁜신분은 2분부터 ㅋ
초보에게는 광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강의 받는 사람들에게는 저렇게 말할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프로에게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빛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프로포토가 맞는 사람이 있고, 고독스가 맞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브론칼라가 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포멕스나 라임라이트가 맞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물론 가격이 중요한 요소이긴 합니다.. )
약간의 차이이지만, 본인 사진에서 나타나는 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하는 광량이 다를 수 있고, 색온도 100K 틀리는 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아무런 상관이 없겠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중요한 요소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 말이 맞는 말일 수도 있고 틀린 말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영상인지 다른 영상이었는지도 헤깔리고 본지가 좀 되서 정확하진 않을 수 있는데
권학봉님은 흔히들 말하는 광질이라는 것이 광량, 광면적, 색온도, 균일성, 또 스펙트럼이 고른지 아닌지 등등 너무 많은 개념이 들어있는거라고 하셨던거로 기억합니다.
광질은 술먹고 깽판치는걸 "광질"한다라고 하지요.
진지하게 읽다가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