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힘들겠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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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힘들겠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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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당하는 입장에선 진짜 빡치겠네요;; 불쌍할정도....
스스로 통제할수없다면
오락실통제
게임기통제
두발통제....
ㅎ 통제한다고 공부합니까?
저도 굳이 통제할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과거와는 좀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오락실, 게임기 같은것들은 사실 실행하기까지의 과정과 준비가 필요한 반면,
스마트폰은 즉시 실행가능한 생활필수품목이다보니...청소년들이 충동을 억제하기가 상당히 힘이든다고 봅니다.
무언가를 하면서 오락실을 갈순 없지만, 무언가를(예를 들면 공부) 하면서 카톡과 자게-_-는 들어갈수 있죠.
이게 스스로 마음먹고 통제하지 않으면 무슨일이든 상당히 방해가 되곤합니다.
그렇다고 저런식으로 억압에 가까운 통제를 하는것도 좋아보이진 않는데... 참 어렵네요.
http://www.aftertherain.kr/m/commentary/?work=view&idx=20319&cate=1...
과연 진실이 ㄷㄷ
게임을 어떻게 10분만해;;
자녀가 알아서 지인생 지가사는거지 라고 내비두기엔 ㅠㅠ
저 나이에 자제력이 부족한것도 사실이고.... 어렵군요.ㄷㄷㄷ
공부라는거 자기가 느껴서 스스로 해야 효율적이긴 하지만, 그게 안되는 애들은 좀 구속해서라도 시키면 조금이나마 하니까 ㄷㄷㄷ
자녀가 게임을 접하고 그게 너무 재미있어서, 확 빠져서
고2- 고3인데 수능을 앞두고 그냥 하루종일 눈이 뻘개질정도로 게임하고 있다면 뭐...
그것도 니 인생이니 알아서 하렴. 이라고 할수 있는 쿨한 부모님들이 되실수 있는 분들이 얼마나 될런지는 몰겠음 ㄷㄷㄷㄷ
통신료 본인이 벌어서 낼 때 까지는
부모가 감시 코치 안하면 그건 부모로서 직무유기
아는 아주머님이 갑자기 지도를 보고있길래
어디 위치찾으세요? 물어봤더니
딸래미 위치 본거라고...ㄷㄷ
걍 핸드폰 못쓰게 하면 또 ㅈㄹ할거면서 맨날 부모탓만 ㅋㅋ
소탐대실이죠..
답답한데
직접 학부모되면 무조건 있어야함
왜냐?
저거만큼 간편하게 자식 통제할 방법이 없음
일 안하고 자식이랑 운동하고 공부 같이하면서 도서관도 같이 다닐수 있으면 저딴거 없어더 되지..
근데 한국은? ㅇㅇ 안됨
결국 부모가 편하기 위해 아이들을 통제한다 이거네요
씁쓸하고아이들이 불쌍해진다는 ㅠㅠ
사회 시스템이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할시간이 없죠
학교-학원-집 (공부공부잠 시스템이 한국이라)
학교 일찍 끝나서 친구들과 클럽활동하고 저녁엔 가족과 취미활동해도 대학가는데 지장없으면
이런 말도안되는 통제장치같은게 나올수가 없죠..
유럽이나 선진국은 할줄아는 스포츠 사람마다 하나씩은 있거든요..
한국아이들은 .. 교외활동 할시간에 수학영어 과외해야죠.. 안타까움
편하다기 보다는요...사실 안사주는게 제일이죠. 저런 다툼 할 일도 없으니까요. 하지만 애들이 징징거립니다. 사달라고. 하루이틀이 아니라 사줄때까지요. 그때는 지들도 저런 앱이든 뭐든 다 좋으니 제발 사달라고만 하지요. 절대 말 잘듣고 하지말라면 안하겠다구요.
막상 사주면 통제가 잘 안되지요.
부모가 편하려면 사실 사주고 그냥 냅두면 됩니다만...부모 마음은 그게 아니지요.
부모가
자식이랑 운동하고 공부 같이하면서 도서관도 같이 다니면서
누구 만나는지,
관심사가 무엇인지,
대화할수 있는 시간이 없음.....
씁쓸함...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아이들한텐 저러지 않아요~ㅎㅎㅎ
스스로 통제 안되는 아기때는 유튜브 하루종일 보여주는 부모들이 태반..
눈시력 걱정돼서 TV도 작은거로 바꾼마당에
그런적은 아직 없네요~
안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유투브 거의 안보여 줍니다 ㅎ
웃긴건 애기때 부모들 귀찮다고 유튜브 보여주고 밥먹을때도 핸드폰 앞에두고 먹이고
핸드폰이랑 뗄래야 뗄수없게 키우면서..
커서 핸드폰 많이한다 뭐라하는것도 웃기긴함.
지금 중고등학생은 유튜브 스마트폰으로 보며 자란 세대가 아닙니다. 없는 말 만들지 마세요.
그걸 누가 모르나요
애를 하나만 낳는것도 아니고.
국가가 국민에게 하고싶어하는 거네요
그럼 없애고
핸드폰은 안사주는걸로 ...
이걸 자식한테 하고싶은것 자체가 통제국가로 가는 시발점임.
그러니 정권만 잡으면 통제하려들지
애들도 그렇고 어른도 감시 당하는 대한민국~
꼭 공부 못하던 부모들이
자식들 잡기는 쥐 잡듯이 잡아요
좀더발전하면 남편들 핸드폰에도 ㄷ ㄷ ㄷ ㄷ
공부하라고 할때가 좋을때인데
본인은 감시당하면 싫어할거면서..
위급시 위치추적 정도만 필요해 보이네요
돌았네 진짜 ㄷㄷ
그래서 스마트폰 안사줌
아 내가 오락실만 안다녔어도 하버드갔는데
(관리 필요함)
이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네
시력은 그냥 유전임
현대사회 살면서 스마트폰 좀 못보게 한다고 나빠질 시력이 안 나빠질거라 생각하나
맨날 OECD 평균이 어쩌고 저쩌고 핑계되면서 이런 거는 한국이 유일
과유불급이라 했음.
적당한 관심과 애정은 아이를 성장시키지만
과도한 관심과 애정은 아이를 죽이는 꼴임.
저렇게까지 해서 명문대 가봐야
애는 부모한테 감사함보다
원망이 클 가능성이 더 높음
아이는 부모의 아바타도 소유물도 아님.
그냥 내 유전자를 이어받고 태어난 다른 인격체임.
그거 구분 못하는 부모는
나중에 아이가 자살하거나
아이가 자신에게 칼 꼽는 순간이
언제든 올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함
ㅋ 그 기사 생각나네요 부모가 빚까지 져가면서 아들 유학 보내서 대기업 취직했는데 아들이 부양 못하겠다고 해서 부모가 소송걸었다가 패배.
저도 애가 어려서 깔긴 했는데 쓴적이 없내요 늘 자유모드...
그럴일이 생기면 안되지만 혹여나 연락안되거나 어디갔다가 길 잃어버렸을때 위치 확인 하기위해 깔긴 했습니다..
영상도 찾아 봤는데, 스브스 이놈들 참 가관이네요. 왜 결론을 그렇게 내 버리는지...
앞쪽 대부분의 내용은 부모들이 자녀들 폰에 감시앱을 깔아서 관리한다는 것이고, 끝 부분은 정부가 시행 한 청소년 유해물 차단앱에 관한 것인데,,, 이걸 교묘하게 묶어서 감시앱도 정부가 관리하는 것처럼 결론을 내 버리네. ㅎㅎㅎㅎ
애를 키우지만 저렇게까지 하고싶진 않네요
그렇게해서 자기통제 못하게 키우면 커서도 뭣도 안될듯해요
저런 환경에서 애들이 크니까 이상한 애들이 대량으로 생겨나는거...
학원밑에 pc방 차리면 잘될듯 ㄷㄷㄷgps로는 완벽하니
스카이캐슬 생각나넹
저건 부모가 도른자들
이걸 좋다고 두둔하는,부모들은,뭐지.
저도 아들 둘 키우고 이제 큰 아이 대학까지갔지만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그럼 다른나라 아이들은 다 탈선하고 통제못해 큰일 났나요?
폴더폰 사주면 저거안씀
이건 진짜 미친짓임....
한국 부모들은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 보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소유물이자 자녀의 학벌을 자신의 사회적 성취의 트로피로 취급하니까요.
이 ㅄ같은 나라는 국민이 통제가 안되니까 통제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법으로 ㅇ동 금지 도박 금지를 때림 거기에 모잘라서 감시까지
저런식으로 부모가 대신 통제해줄수 있다는것도 오만입니다. 애들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죠.
애들 이상해질듯 ㄷㄷㄷ
아기때 부터 휴대폰을 아예 달고 사는 요즘 어린애들이라..
저 어플 꼭 필요하다고 보내유.
적절한 관리는 부모의 몫이라 생각해유. ㅎㄷㄷ
이걸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부모의 캐어가 필요한 건 사실이지만 이거는 너무 과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