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자들은 산후조리 안해도 멀쩡하다.jpg

가격등을 비판해야지 자꾸 성별프레임가려는 ㅂㅅ들이문제

강해보이는 이름이다.. 모닝스타

산후조리 필요없다고 하는넘들이 진짜 여혐러지

필요없을리가..

외국여자들 애낳고 햄버거에 콜라 마시면서 금방 돌아다닌다더니 다 개뻥이었구만

난 산후조리도 필요한만큼 임신전 건강상태에도 관심가졌으면 좋겠더라

잘못알고 있던걸 하나 알게됬네...

보통 100일정도 쉬지 않던가.
좀 큰 회사나 교사들은 년단위로 쉬기도 하던데

애를 몸에 베고 있을땐 탯줄로 이어져서 엄마랑 아기랑 한몸인 상태인데 출산을 하면 아래 피부 다 찢어지면서 자기 몸의 일부를 떼어내는거니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몸이 정상일 수가 없음;

난 산후조리는 필요하지만 지금같은 집단 수용 시스템의 산후조리원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함.
면역력 취약한 아기들을 모아두고 비의료인이 관리한다는게 진짜 위험한 발상이다.
차라리 집으로 전문 간호인력이 방문해서 산후조리 하는게 훨씬 좋을듯.

나도 잘못알았넹

외국은 산후조리 따로 안 함?

한국인도 튼튼한 사람은 출산후 며칠만에 직장 복귀하기도 함
결국 케바케

솔직히 있는게 좋지.
문제 되는건 바가지 씌우는 곳이랑,
몇몇 분수에 안맞게 비싼데서 산후조리한다고 하는 애들 같은거

서양인이 동양인에 비해 골반이 커서 애를 수월하게 낳을 수 있다고 하지만.
서양에서도 애 낳다 죽는 건 흔한 일이었지.
근데 이상하게 산후조리라는 문화가 없는 것 같아.
하루라도 일하지 않으면 곤란한 평민들은 그렇다쳐도, 크게 할 일 없는 귀족이나 왕족들에게는 있을 법 한데도.

산후조리가 필요한가? ㅇ
산후조리원 가격이 너무 뻥튀긴가? ㅇ
산후조리원 가격은 까도 산후조리하는 여자를 까는건 진짜 인생뿅뿅놈들이지 자기 자식 낳아주느라 10개월 고생 그리고 분만의 고통을 이겨낸 아내에게 산후조리 안 해주고싶은 남자가 거진 없지

이거 필요없어서 안하는게 아니라 그냥 저런 문화자체가 그냥 우리나라처럼 대중화된게 아니였을 뿐이였네ㅋㅋ

안 아픈 사람도 분명히 있음
생리하는데도 하나도 안 아프다는 여자애가 있더라

유독 한국이 산후조리를 많이 필요로 하는건 결혼 연령이 미뤄져 노산이라 그런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한다.

산모도 남편도 필요하다고 하고 그돈 내고 할가치가 있다고 얘기하는데 산후조리원 필요없다구요 빼액 거리는인간들 이해가 안감

안해도 멀쩡한 사람이 있긴해도 모든 나라가 안하는 것도 아니고, 외국도 산후조리 하는곳은 함

출산하면 전신에 관절 다 아작나고 회복하는데 거의 1년 걸린다는데 그걸 엄살취급하는 놈들은 쓰레기지.

근데 내가 산후조리원에서 있어봤는데 산모들 은근 빡세더라
새벽에 계속 불려가고 교육도 겁니 받고
조리원에서 내가 더 쉬게됨;;;

일본 사는데 울 아내도 애 낳고 4일 후에 병원에서 퇴원해서 집에서 쉬면서 케어했음
초반엔 골반 좁히는 벨트햇었는데 지금은 후유증 없이 잘 지냄

근데 산후 조리로 까기보단
산후 조리 비용 까는 의견이 많지 않았음?

출산이 고귀하고 성스러운 행위인걸 부정하는 사람은 없지 당연히 건강상의 문제로 산모를 챙기는 산후조리도 충분히 납득이 가지 그걸 남자 군대나 비교하며 성대결로 몰고가는 ㅈ페미나 기타 벌레들이 문제지...

산후조리를 꼭 비싼 산후조리원에서 해야 하고 그게 마치 출산에 대한 대가라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문제인거 아님? 나도 옛날 노인분들 자기는 애낳고도 밭매러 다녔다ㄴ고 하는 건 이해못함. 근데 출산 자체가 자기는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한거라 대가를 금전적으로 받아야 하고 그건 남편이 등골이 빠지던 말던 남들보다도 더 비싼 산후조리원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해 못함.

육체적 정신적으로 반년 이상을 시달리는 건데 당연히 필요하겠지.

엄마 ㅠㅠ

외국 여자들이라 튼튼해서 그렇다기보단 외국은 그냥 산후조리원 같은 곳이 없으니 그 시스템이 익숙한거겠지. 일본 여자만화가 중에 이탈리아에서 출산한 사람이 그린 후기 만화보니 임산부들을 뭔 손잡이 달린 고문실 같은 침대에 눕혀놓고 한 열댓명이 나란히 출산 한 다음 지금 막 애 낳은 산모보고 걸어서 병실로 돌아가라고 하던데 진짜 ㅋㅋㅋ 그냥 집에서 조리하면서 장모님이 도와준다고 했다고 부르면 된다는 빡대가리들 있던데 애고 부인이고 장모님이고 개고생하는 지름길임. 막 말도 안되는 바가지 고가 영양제 권하거나 하는 곳만 피하면 산모 건강 회복하는데도 도움되고 초보 엄마들은 이것저것 배우는 것도 많고 좋음. 어차피 조리원 나가면 지옥의 시작이니 조리원에서라도 편하게 쉬게 해주는게 옳다고 생각...

산후조리 관련해서 문제는 이미 많이 알려져있어 그 필요성은 너무 당연한 것입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과도한 산후조리에는 문제가 있다 봅니다.

이름이 모닝스타야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