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어 시내.국도 왕복 60km시승기

얼마전에 고속도로 연비 올리고나서 시내주행 연비도
적어봅니다. 3만원 기름넣고 퇴근하고 친구만나 식사하고
돌아오는 경로입니다 차량은 3.3gt 입니다
시동걸로 천천히 움직려보면 아주 조용허지않고 그렇다고 시끄럽다고도
볼수없는 그런 엔진음이 실내로 들어옵니다
저같은경우 첫시동시에나 예열되고 시내 주행시 음악을 켜지않습니다
실내로 유입되는 엔진음이 너무 좋기때문에 되도록이면
들으며 갈려고합니다
8분정도의 엔진이 차가울때는 1~2정도의 연비를 보여주는데
이때는 지금도 아찔하지만 곧 엔진온도가 올라가면 많이 나아집니다
사운드제네레이타는 끄고 운전하며 시내에서는
스포티한 느낌의 차량이란 느낌이 많이듭니다
쇼버도 제법 통통거리고 엔진음도 들어오고 타이어 노면소음도 들어옵니다
연비를 체크하지않고 계기판 모드는 네비모드로 달립니다
3.3엔진에 연비는 포기해야한다 생각하고 구입했지만
막상타보니 그래도 1리터라도 아낄려고 나만에 방법이있는데
가속은 빨리하고 탄력주행으로 페달을 밟지않고 가는것입니다
보통차는 가속을 안하면 앞차와 거리가 멀어저 바로 악셀밟아야하는데
스팅어는 제법 앞차량을 따라가네요
이것 하나만 잘해도 연비는 제법 보상되는듯합니다
그리고 신호가 걸린다고 무조건 오토스톱켜지않고 큰대로 변애서만 적용합니다
수초내에 출발시 차량시동진동이나 엔진마모가 걱정되기때문입니다
도착해 연비를보니 오늘은 차가 덜막힌탓에 생가보다 좋은연비를
보여주네요 평소에는 7후반이라고 보심됩니다
시내주행중 가장 맘에드는건 역시 스트레스없는 가속이며
실내디자인을 보고있으면 10년은 타도 될만한 조명디자인과
시트.핸들 가죽질감인거같네요
아무래도 연비가 좋게나온것은 제 차량의 뽑기운이 아니고
운행지역특성. 신호가 많지않고 차량이 적다는 점이 큰영향을 미친것같습니다
촘점
GT카로서 엔진의 소음 질감이 참 좋고
어디서나 편안한 승차감 제공한다 또한 밟고싶으땐
충분히 잘 나가고 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