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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 고려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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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건조기 추천합니다...
일면에 전기건조기 후기 있길래...
2시간 넘게 건조시킨다는 말에 깜놀했네요...
이건 기본이 40분 셋팅으로 나옵니다...
왠만한 양의 빨래는 한번에 다 마르네요...
가스요금도 1회당 200원 못미치는 수준이더군요...
다만 옷에 따라 온도조절을 해줘야지...
옷감에 따라 줄거나 보풀 또는 정전기가 생기는..ㄷㄷ
머...1년 조금 못썼지만 가장 만족하는 가전이고
여기저기 추천하긴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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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비상통로 아니에요?
저렇게 막아버리면 ㄷㄷㄷ
대피실 같은데요
그냥 베란다입니다ㅎ 비상통로같은건 없네요..ㄷㄷㄷ
두개가 세트인가 봐요.... 멋지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동일회사는 브라켓으로 고정시킬수 있게 나와요
저거 두개 300되나요?
헐...2백조금 넘으려나요?
다만 건조기가 설치비랑 이설비가...ㅎㄷㄷㄷㄷ
헐 의외로 싸네요. 삼성 건조기 백화점서 보니 100만원 넘던데..궁금한게 하나더 있어요. 보일러실도 아닌데 가스는 어케 연결하셨나요?
보일러는 애초에 없는집구조라...그래도 가스배관이랑 미터기는 저기에 설치되어있어서요...거기에 연결했네요...
아하..중앙난방식인가보네요. 그래도 저기 가스가 들어오는게 신의 한수였네요 ㄷㄷ 부럽단 깔끔해보이고 좋네요.
건조기까지 동원할만큼인가혀? ㅎㄷ
가족이 다섯이고 매일 애들셋의 빨래가 쏟아지니...ㄷㄷㄷ
애셋 ㅎㄷ
저희도 엘지 가스 건조기 10키로 짜리쓰는데 옷감 주는게 제일 문제입니다.
요즘은 수건 속옷 만 가끔돌립니다. 온도는 중간에 50분정도 돌리면 다마릅니다.
또 단점은 연통을 밖으로 빼면서 연통빼고 창을 하나 닫을수있지만 이중창이 아니니 베란다가 춥습니다.
아하~~저기가 쌀쌀한 단점도 있긴 하네요ㅋㅋㅋ
lg는 아니고 린나이 현금70에 구매했는데 만족하고 쓰고있네요 ㄷㄷㄷㄷ
신세계 ㄷㄷㄷㄷㄷㄷ
용량땜에^^;;;;
가스식 장점은 저렴한 유지비.
단점은 고온건조에 의한 장기적 옷감 손상입니다.
수건같은것들은 후딱 말리셔도 좋지만 합성섬유로 만들어진 의류들은 저온 건조모드 사용하시길 권장드려요. 더 오래오래 입으실 수 있습니다.
현직 연구원입니다.
연구원이시면 이 단점을 개선해주시면 될득 ㅎㄷ
가스식 온도 내리면 되지 않냔 ㄷㄷㄷ
마르지도 않은채 나오는 것 보다는 그래도 선택 가능하거나 더 오래 돌려도 유지비 걱정 없는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전기 히트펌프나 인버터 제습식은 한두시간 안에 바싹말리는건 불가능에 가깝잖아요
맞아요...근데 어차피 고가의 옷은 돌리지 않구요...일반적인 옷들이나 수건..이불같은거 위주로 돌려요...그나마 옷감이 걱정되면 저온으로 돌리고 나머지는 자연건조...그렇게 약간의 가습효과까지...쿨럭...ㄷㄷㄷㄷ
일종의 에너지 보존법칙 같은겁니다.
고온: 건조시간이 짧다
저온: 건조시간이 길다
때문에 여러가지 건조 mode가 소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