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가 31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향해 "힐러리가 샌더스 때문에 선거에서 졌다고 탓했냐"며 "참 어처구니없다"고 비판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 나진전자상가 무한창의협력공간을 찾은 뒤 기자들과 만나 "얼마 전 (문 전 대표가) 책을 내셨는데, 지난 대선 때 제가 미국으로 간 것에 대해 짧게 쓰신 내용을 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 20일 발간된 자신의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에서 '그때(2012년 대선) 만약 안철수 의원이 미국으로 가지 않고 함께 선거운동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질문에 "그런 식의 아쉬움을, 이랬더라면 저랬더라면 하는 많은 아쉬움들이 있지만 알 수는 없다"고 답했다.
안 전 대표는 "인류 역사상 누가 안 도와서 졌다는 말은 처음 듣는다"며 "선거는 본인 실력으로 당선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
하다하다 문 전대표하고 엮을 게 그거 밖에 없나요? '문재인' 이란 이름 들어가면 기사꺼리가 되니, 이렇게라도 쓰고싶은 겁니까?
이런 걸 보면, 못 마땅하고 화나면 뭐가 맘에 안드는지 말 안하고 꿍하고 있다가 혼자서 열일 내시고 시집살이 시키는 시어머니 생각이 나네..
개미가 소리친들 태산이 움직이겠느냐
또 녹취하시게?
별...
참~~~
해달라는것도 많고
좁밥취급 안해주는것만해도 조용히 있지
아쉬움이 있지만 알 수는 없다는게 왜... 문제가 되죠?
안철수가 훅 미국으로 가버려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게 패배의 원인인지 아닌지 모른다.
요런 말 아닌가요? 응?
밝히면 어떻게 하실려구요? 이분 갈수록 안타깝네요
민주당에 한두달 전쯤에 안철수가 제안을 했어요. 책임총리제를 제안하고 민주당에서 추천인사를 하면 받겠다고. 소속정당이 있는 정치인이 개인자격으로 민주당에 건의한거 민주당은 가볍게 무시해줬구요.
안철수님 그간 문재인이나 되니까 편지보내면 인재영입하랴 당대표업무 수행하랴 바쁜 와중에 답장이라도 주는 거지 누가 당신 말에 진정성을 따지기는 커녕 답도 안해줍니다. 이젠 문재인도 포기한듯 싶지만요.
얘는 문재인과 엮이고 싶어 환장했네요. 무시하면 됩니다.
삐진것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휴~~~~~ 다행이다.
난 또 요즘 잠잠해서 안철수가 정신 차린줄 알고 긴장했넹...ㅎㅎ
쭉~~~ 그렇게 계속 ㅂㅅ짓 해주세요~~~ 빠염~~~
철수씨 본인 말대로 짧게 쓴거잖아요.
당신의 정치인생이 그렇게 짧아요. 끝났어요. 불쌍하게 인터뷰는 이제 그만해요...
그냥 생업에 매진하세요
이 미친새끼는
더럽게 치졸하네~~
계속 하던 새정치나 하숑
아 이아저씨 정말... 주변에 아무도 없나??? 이정도면 병인듯...
안철수가 안도와준거 같은데 어찌 생각하냐에 대한 질문에 그게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수 없다고 말한게 머가 문제?
지때매 졌다고 했나? 저동네 인간들은 문대표 하루라도 안까면 몸에 두드러기 나나?
웃긴게...정작 문재인은 가만히 있다는거 ㅋㅋㅋㅋ
문재인이 가만히 있으니깐 더 열받아 하는거 같음 ㅋㅋㅋ
형... 저 여기 있어요.........저.. 여.. 기.. 있..다.. 구... 요.................... 라고 발악하는 것 처럼 보인다..
어이가 없네요. 어떤 일이든 원하는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고 해도 수만가지 .. 을...하지 않았더라면 하는 가정을 하게 되는 법인데
저런 것으로 트집을 잡다니요. 무슨 생각을 밝혀요? 그 당시 정권 교체 열망이 얼마나 컸는데 당연히 나올 수 있는 말인데.
정말 아쉽습니다. 안철수가 질질 짜지 않고 원칙대로 깨끗하게 단일화해서 시원하게 도와주었다면 정권 교체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한두번 든 게 아닌데요.
잊고 살만하면 나타나시네요.
꼼꼼하신 각하도 안하는 짓을 쳐하고 있네요.
그냥 뒷방에 들어가서 신문까지 샅샅이 뒤지면서 문재인이 오타났다 검색해보세요.
이래서 반기문이 상대자로 더 낫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애잔하네요....쩝....
그리 미국가버렸던거 나도 아쉬웟는데....
아이고~~~쫌!!
안철수와 문재인의 관계는 마치 새누리와 북한의 관계라고 해야하나요 ㅋㅋㅋ
안철수.박지원.이재명 속마음...재인이형 존나 멋있어 흐어어어엉 질투나서 뒤지겠어흐어어엉
그럼 뭐라고 해주길 바랐나.
선거날 미국에 휙 가버린게 선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에라이..
아님 설마.. 짧게 쓴거에 삐진거야? 어휴.. 진짜 진상진상개진상
아님 어떻게든 엮어서 기사나고 싶었던건가;; 그럼 너무 불쌍한데..
중증이다 중증이야...
철수야 '안철수 탓' 안했는데
쌀이 아깝다.
아동틱 명언
다 전략임 어떻게든 1위 주자랑 얽혀서 자기 아직 살아있다고 주장하는거임
안철수 : 문재인후보가 왜 내 탓안했을까 자괴감들고 괴로워.. 내가 이런 대접받을려고 미국간건가..
안철수의 자가당착.
문재인은 지난 대선 이후 안철수의 탓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안철수 뿐만 아니라 당내 사쿠라 누구도 탓한 적이 없다.
오로지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고 국민에게 죄송스러워 했을 뿐이다.
오히려 안철수는 자신이 문재인을 도왔다고 말하고 다녔다.
그런데 이제와서 선거가 누가 돕는다고 붙고, 안 돕는다고 떨어지는 게 아니라 오로지 후보 본인의 능력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지금껏 자신이 문재인을 도왔다는(?) 행동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이라고 스스로 자인하는 꼴이다.
즉 문재인이 당선되었다고한들 안철수의 공은 전혀 없다고 스스로 말한 꼴이다.
그런데 이제와서 문재인에게 진심을 밝히라는 것은 무엇인가?
자신의 행동이 아무 의미없는 일이라고 스스로 말해놓고 문재인이 무슨 말을 한들 그게 무슨 상관인가?
문재인에게 무슨 말을 요구할 어떤 자격도 없음을 스스로 밝히고 무슨 말을 요구하나?
또한 스스로 후보의 당락은 본인의 능력이라면서 자신이 문재인의 어떤 후광을 원하는가?
대선 후보로 자인하는 사람이 본인의 비전은 보여준 적 없이 지지율 1위 후보에게만 기대려는 모습이 너무나 수준 미달이다.
안철수는 아직도 부잣집 귀공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국민에 대한 공감능력이 조금도 없다.
국민이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 모른다.
그냥 자기가 하고 싶다는 마음만이다.
이런 마음적인 측면에서 보면 어린애 떼쓰듯이 하던 박근혜와 다르지 않다.
안철수는 아직도 애다.
혹여나 안철수가 권력을 갖는다면 이 철부지를 어르고 달래서 권력을 농단하는 또 다른 비선 정치를 볼 게 분명하다.
대우를 해줄때 대우받지
지금에 와서야 땡깡을
부리니 보기 매우 안 좋다.
이 새끼 관심병도 있었네
진지하게 병원에 좀 가보기를
옛다! 관시임
안철수 : ...자?
나를 영입하지않으면 계속 뗑깡 필 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