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애덜은 뒤져도 발할라로 가서 술판 잔치 벌인다고 믿고 있어서 더 미친듯이 싸우는거 아니었음?
!김나빗2019/02/19 19:23
날을 아주 시퍼렇게 갈았납다
Abathur2019/02/19 19:36
양잡하면 근력보정 더들어감
시네마웨건2019/02/19 19:40
바이킹의 후예
따1먹는요구르트2019/02/19 19:35
ㄴㄴㄴ 레알사람잡는걸로 면도한거지
!김나빗2019/02/19 19:23
날을 아주 시퍼렇게 갈았납다
Bee가 되고싶다2019/02/19 19:24
면도못하면 턱 쪼개지는건가
프로뻘짓러2019/02/19 19:24
면도기로 사람뚝배기도 깬거군
룬나이츠2019/02/19 19:24
바이킹 애덜은 뒤져도 발할라로 가서 술판 잔치 벌인다고 믿고 있어서 더 미친듯이 싸우는거 아니었음?
죄수번호-6043401112019/02/19 19:36
그런데 오딘이 발할라에 전사들을 모으는 이유는 최후의 전쟁 라그나로크에서 싸울 병력을 모으기 위함이고, 결국 세상이 끝장난다는 결말이 예언되어 있었죠.
파멸이 예언된 전장마저 그들을 막을수 없었다
즐겨요, 코카콜라2019/02/19 19:38
종교적 부분에 그런게 있긴 한데 싸울 때 용감히 싸우란 거였고
본인들은 농번기/전쟁기(겨울)의 구분이 뚜렸했음. 농사 지으면서 평화롭게 싸우다가 겨울 되면 약탈하는. 전사신인 토르도 전사-농부의 두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결국 땅에 먹을게 떨어져서 전 유럽을 털어먹고자 진출하기 시작하면서 광전사 이미지를 가지게 되긴 했는데, 진짜 미쳤다기보단 절박해서 그런 거로 추측됨.
adsfqed2019/02/19 19:39
믿는거때문이 아니라 술판벌이고 취객난동같은걸로 죽은건데 발할라로 포장한거 아냐???
바ANG독면 Mk.I2019/02/19 19:47
트루 상남자인 전사들이 좋나 상남자 답게 전투에서 싸워서 하얗게 불태우고 선채로 죽으면 발할라에 올라간 뒤 라그나로크에 대비해 매일매일 치고 박고 싸우며 벌꿀주와 통됒구이를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 함.
반면 늙어서 가족 품에 죽는것 같이 겁쟁이로 죽으면 사후 세계는 없을 껄?
리예의 약장수2019/02/19 19:50
여자면 젊어서 죽으면 프레이야 궁전으로 가고 늙으면 시프의 궁전으로 가는데 늙어죽은 남자는 그대로 열반임...
참고로 지옥은 운명의 실이 끊어지기 전에 죽은 사람들이 잠시 들리는 복지관같은 곳임
짚으로만든개2019/02/19 19:34
그리-삐따!
왕의 묘지기2019/02/19 19:34
뽀오이! 유 니드 투 포커스!
묵언수행중2019/02/19 19:34
손잡이가 저렇게 길 이유가?
두부를 먹다2019/02/19 19:35
등선할때 걸이용
Abathur2019/02/19 19:36
양잡하면 근력보정 더들어감
따1먹는요구르트2019/02/19 19:36
무기는 길어서 안좋을게 없거든
총도 극단적으로 긴 창으로 생각하면이해될걸
무의미42019/02/19 19:36
양손으로 잘 잡고 휘둘러야 뚜껑 튼튼한거 쓴 기사 뚝배기를 깨니까
rollrooll2019/02/19 19:38
그래야 안정적으로 깡통을 따죠
묵언수행중2019/02/19 19:40
아.. 무기를 수염깎는데 썼다는거구나 난 저게 수염깎기에 특화된 도구라는줄
BLlZZARD2019/02/19 19:43
고블린슬레이어가 좁은 동굴에선 장검보단 작은 검이 유용하다고 했음
따1먹는요구르트2019/02/19 19:35
ㄴㄴㄴ 레알사람잡는걸로 면도한거지
Enzogenol2019/02/19 19:35
저거 던지면 다시 돌아오는 거잖아.
혼다미오2019/02/19 19:35
잇쯔 꾿 뽈 유
여자친구사랑해2019/02/19 19:35
초코소보로빵
인민배우 심영2019/02/19 19:35
그래서
크레토스가 수염을 기르는 군
파인 애플2019/02/19 19:38
저 무식한걸 얼마나 열심히 갈았으면ㅋㅋ
블로리2019/02/19 19:38
바이킹의 약탈이 놀라운 점은 수도원을 옮기게 만드는 수준이었다는 점인데
해안가에 있던 수도원이 자꾸 약탈당하니까 내륙으로 옮기자 바이킹은 강을 타고 내륙까지 약탈했고 기어이 수도원을 산에 옮겨다 놓은 뒤에야 약탈이 멈춤.
해안가에 털게 없어? 그럼 내륙까지 들어가자! 시전한데다 겨울이라 못 돌아갈 거 같음 해안가에서 시즈모드까지 시전해버림.
두부를 먹다2019/02/19 19:44
포도주에대한집념...
시네마웨건2019/02/19 19:40
바이킹의 후예
BLlZZARD2019/02/19 19:41
저거 홈 파인 부분 화살 촉 막은 자국임
티에리아 아데2019/02/19 19:44
면도기의 강화판인 면도끼로구나..
지구생물2019/02/19 19:48
바이킹 보고 얼마나 유럽 왕들이 개빡쳤는지는 노르망디를 보면 된다
오죽하면 땅을 크게 떼주고 거기 정착해서 살란 소리까지 했을까
바이킹 애덜은 뒤져도 발할라로 가서 술판 잔치 벌인다고 믿고 있어서 더 미친듯이 싸우는거 아니었음?
날을 아주 시퍼렇게 갈았납다
양잡하면 근력보정 더들어감
바이킹의 후예
ㄴㄴㄴ 레알사람잡는걸로 면도한거지
날을 아주 시퍼렇게 갈았납다
면도못하면 턱 쪼개지는건가
면도기로 사람뚝배기도 깬거군
바이킹 애덜은 뒤져도 발할라로 가서 술판 잔치 벌인다고 믿고 있어서 더 미친듯이 싸우는거 아니었음?
그런데 오딘이 발할라에 전사들을 모으는 이유는 최후의 전쟁 라그나로크에서 싸울 병력을 모으기 위함이고, 결국 세상이 끝장난다는 결말이 예언되어 있었죠.
파멸이 예언된 전장마저 그들을 막을수 없었다
종교적 부분에 그런게 있긴 한데 싸울 때 용감히 싸우란 거였고
본인들은 농번기/전쟁기(겨울)의 구분이 뚜렸했음. 농사 지으면서 평화롭게 싸우다가 겨울 되면 약탈하는. 전사신인 토르도 전사-농부의 두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결국 땅에 먹을게 떨어져서 전 유럽을 털어먹고자 진출하기 시작하면서 광전사 이미지를 가지게 되긴 했는데, 진짜 미쳤다기보단 절박해서 그런 거로 추측됨.
믿는거때문이 아니라 술판벌이고 취객난동같은걸로 죽은건데 발할라로 포장한거 아냐???
트루 상남자인 전사들이 좋나 상남자 답게 전투에서 싸워서 하얗게 불태우고 선채로 죽으면 발할라에 올라간 뒤 라그나로크에 대비해 매일매일 치고 박고 싸우며 벌꿀주와 통됒구이를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 함.
반면 늙어서 가족 품에 죽는것 같이 겁쟁이로 죽으면 사후 세계는 없을 껄?
여자면 젊어서 죽으면 프레이야 궁전으로 가고 늙으면 시프의 궁전으로 가는데 늙어죽은 남자는 그대로 열반임...
참고로 지옥은 운명의 실이 끊어지기 전에 죽은 사람들이 잠시 들리는 복지관같은 곳임
그리-삐따!
뽀오이! 유 니드 투 포커스!
손잡이가 저렇게 길 이유가?
등선할때 걸이용
양잡하면 근력보정 더들어감
무기는 길어서 안좋을게 없거든
총도 극단적으로 긴 창으로 생각하면이해될걸
양손으로 잘 잡고 휘둘러야 뚜껑 튼튼한거 쓴 기사 뚝배기를 깨니까
그래야 안정적으로 깡통을 따죠
아.. 무기를 수염깎는데 썼다는거구나 난 저게 수염깎기에 특화된 도구라는줄
고블린슬레이어가 좁은 동굴에선 장검보단 작은 검이 유용하다고 했음
ㄴㄴㄴ 레알사람잡는걸로 면도한거지
저거 던지면 다시 돌아오는 거잖아.
잇쯔 꾿 뽈 유
초코소보로빵
그래서
크레토스가 수염을 기르는 군
저 무식한걸 얼마나 열심히 갈았으면ㅋㅋ
바이킹의 약탈이 놀라운 점은 수도원을 옮기게 만드는 수준이었다는 점인데
해안가에 있던 수도원이 자꾸 약탈당하니까 내륙으로 옮기자 바이킹은 강을 타고 내륙까지 약탈했고 기어이 수도원을 산에 옮겨다 놓은 뒤에야 약탈이 멈춤.
해안가에 털게 없어? 그럼 내륙까지 들어가자! 시전한데다 겨울이라 못 돌아갈 거 같음 해안가에서 시즈모드까지 시전해버림.
포도주에대한집념...
바이킹의 후예
저거 홈 파인 부분 화살 촉 막은 자국임
면도기의 강화판인 면도끼로구나..
바이킹 보고 얼마나 유럽 왕들이 개빡쳤는지는 노르망디를 보면 된다
오죽하면 땅을 크게 떼주고 거기 정착해서 살란 소리까지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