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뭐 잘못할수도 있고 그런건데
타일르고 다른 방법을 제시하기보다 일단 혼내고 보는걸 우선시하는 교육은 확실히 문제가 있었지
굴러간다2019/02/19 18:11
저 교사는 잘먹고 잘살겠지
misterbin2019/02/19 18:16
부모가 문제 같은데
Toohang2019/02/19 18:18
부모가 뭐 한게없지않나 글만보면
misterbin2019/02/19 18:20
ㅇ동 봤다고 부모 모셔오라고 했는데 ㅈㅅ한 거 보면 부모가 어지간히 엄하게 키운 모양인데
서타지2019/02/19 18:12
세상에 ..학교옥상에서 딸1치다 걸린것도 아닌데
Abaahy2019/02/19 18:13
예시가 너무 상세한데
혹시??
새벽칼날2019/02/19 18:24
짤 사용이 쵸큼 부적절하다.
억울하게 죽은 애한테...
yinere2019/02/19 18:12
아이고
서울약쟁이2019/02/19 18:12
저거 수치심이 어마어마함. 거기다 비밀로 지키고픈 사실을 들키고 거기에 부모님까지 불러와야하다니 한마디로 저 나이때는 하늘이 무너져내리는 기분일거야.
Dr.Kondraki2019/02/19 18:13
부모가 정말 뒤지게 갈구는 타입인 경우 아니냐?
저 때면 자식 패는 걸 상식으로 여기던 때인 듯 한데
아시타카™2019/02/19 18:13
년도를 보니...뭐 선생은 촌지 받을 구실생겨서 부모 오라고 했겠지 ㅆㅂ...
대한민국촌놈.2019/02/19 18:14
이거맞는듯
쟈밀2019/02/19 18:32
이건 억측 아닌가... 애가 학교에서 사고쳤으면 부모님 모셔오라고 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흔한데
가면레인져 핑크2019/02/19 18:13
아...
그럼무슨의미가있냐2019/02/19 18:14
보다 걸렸으면 애한테 부끄러운 건 아니지만 모두가 함께 있는 공공장소에선 다른 이들이 수치심을 느끼거나 불편해할 수 있으니 보면 안 된다라는 걸 제대로 설득을 하거나 해야지 무턱대고 부모님 모셔오라니....
사라바다.2019/02/19 18:31
선생 존니 꼰대인 듯
블랙인덱스2019/02/19 18:14
20년이 됬네 . . . . . .. .
얗얗2019/02/19 18:15
저건 진짜 수치심이 어마어마하게 넘쳐서 터진 비극같네...
선생이 달래든 뭘하든 1도 안하고 오히려 강압적으로 압박줬을게 분명하다
모뢰반지2019/02/19 18:17
사춘기 + 유교 적폐 가치관이 일으킨 사단
Dragonic2019/02/19 18:19
군대서 근무시간에 망가보다 중대장에게 제대로 걸린 나도 살아있것만...
황구라이더2019/02/19 18:22
선생놈들은 왜 부모님을 오라 가라 그러는거냐 그냥 전화로 하면 안되나
사라로2019/02/19 18:25
저건 호출이나 전화나 그런문제가 아니라 애가 평소에 집에서 어떻게 부모님한테 압박받고 사는지부터 의심해야하는거 아냐?
루리웹-48204339042019/02/19 18:24
나는 저 애가 부모님이랑 정상적인 관계였을까..
다림2019/02/19 18:25
세상에;;
D.Ray2019/02/19 18:25
선생님이 도장가지고 오라고 써져있잖아
왜 음란물보다 걸렸는데 도장을 가지고오라해?
■■ 이전에 비리문제아닌가
용자대장2019/02/19 18:30
성의 관심은 인간으로자라며 자연스래 격는 현상인데 사회적으로 죄인보듯 대하니
가뜩이나 바른지식도 없이 자라서 저 나이때 이렇게 걸리면 정말 인생 대역죄짓는것 같지.
많은 사람이 그렇진 않아도 적지않는 가정에서 어린나이에 저런거 관심있어서 뭔가 잡지라도 걸리면
애를 몽둥이로 반 잡음 그러니 억압된 성적 관념에 삐뚤어진 표출로 나타나는거지.
누구 잘못이라기보다 저땐 대부분 부모들 인식도 그랬음
이건 성교육이 잘못된 케이스지
성이 부끄러운게 아닌데
음란물이 문제가아니라 얼마나 뭐라고 했길래 얘가 ■■을하냐....
년도를 보니...뭐 선생은 촌지 받을 구실생겨서 부모 오라고 했겠지 ㅆㅂ...
죽음을 택하다니 ㄷㄷㄷ
사람을 죽인거도 때린거도 아닌데 참 ㅋ
죽음을 택하다니 ㄷㄷㄷ
선생이 잘못했네
사람을 죽인거도 때린거도 아닌데 참 ㅋ
야..저건 좀..
음란물이 문제가아니라 얼마나 뭐라고 했길래 얘가 ■■을하냐....
이건 성교육이 잘못된 케이스지
성이 부끄러운게 아닌데
애들이 뭐 잘못할수도 있고 그런건데
타일르고 다른 방법을 제시하기보다 일단 혼내고 보는걸 우선시하는 교육은 확실히 문제가 있었지
저 교사는 잘먹고 잘살겠지
부모가 문제 같은데
부모가 뭐 한게없지않나 글만보면
ㅇ동 봤다고 부모 모셔오라고 했는데 ㅈㅅ한 거 보면 부모가 어지간히 엄하게 키운 모양인데
세상에 ..학교옥상에서 딸1치다 걸린것도 아닌데
예시가 너무 상세한데
혹시??
짤 사용이 쵸큼 부적절하다.
억울하게 죽은 애한테...
아이고
저거 수치심이 어마어마함. 거기다 비밀로 지키고픈 사실을 들키고 거기에 부모님까지 불러와야하다니 한마디로 저 나이때는 하늘이 무너져내리는 기분일거야.
부모가 정말 뒤지게 갈구는 타입인 경우 아니냐?
저 때면 자식 패는 걸 상식으로 여기던 때인 듯 한데
년도를 보니...뭐 선생은 촌지 받을 구실생겨서 부모 오라고 했겠지 ㅆㅂ...
이거맞는듯
이건 억측 아닌가... 애가 학교에서 사고쳤으면 부모님 모셔오라고 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흔한데
아...
보다 걸렸으면 애한테 부끄러운 건 아니지만 모두가 함께 있는 공공장소에선 다른 이들이 수치심을 느끼거나 불편해할 수 있으니 보면 안 된다라는 걸 제대로 설득을 하거나 해야지 무턱대고 부모님 모셔오라니....
선생 존니 꼰대인 듯
20년이 됬네 . . . . . .. .
저건 진짜 수치심이 어마어마하게 넘쳐서 터진 비극같네...
선생이 달래든 뭘하든 1도 안하고 오히려 강압적으로 압박줬을게 분명하다
사춘기 + 유교 적폐 가치관이 일으킨 사단
군대서 근무시간에 망가보다 중대장에게 제대로 걸린 나도 살아있것만...
선생놈들은 왜 부모님을 오라 가라 그러는거냐 그냥 전화로 하면 안되나
저건 호출이나 전화나 그런문제가 아니라 애가 평소에 집에서 어떻게 부모님한테 압박받고 사는지부터 의심해야하는거 아냐?
나는 저 애가 부모님이랑 정상적인 관계였을까..
세상에;;
선생님이 도장가지고 오라고 써져있잖아
왜 음란물보다 걸렸는데 도장을 가지고오라해?
■■ 이전에 비리문제아닌가
성의 관심은 인간으로자라며 자연스래 격는 현상인데 사회적으로 죄인보듯 대하니
가뜩이나 바른지식도 없이 자라서 저 나이때 이렇게 걸리면 정말 인생 대역죄짓는것 같지.
많은 사람이 그렇진 않아도 적지않는 가정에서 어린나이에 저런거 관심있어서 뭔가 잡지라도 걸리면
애를 몽둥이로 반 잡음 그러니 억압된 성적 관념에 삐뚤어진 표출로 나타나는거지.
누구 잘못이라기보다 저땐 대부분 부모들 인식도 그랬음
뇌피셜은 뇌피셜로 끝내야지
무슨 촌지에 집안교육에...
그거 아니면 자연스러운 성적 호기심때문에 사람 죽을 일이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