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안 찍으면서 장비 욕심만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쟁여 놓고 있습니다.
그 중에 카메라 가방도 빠지면 섭하죠.
장롱에서 숙성되고 있는 것 중에 백팩도 많고 숄더백도 많습니다.
카메라도 eos m, m2, 100d, 7d, 데스막투, 막투엔을 보유하고 있으니 거기에 맞는 가방도 크기 별로 구입을 해놨었거든요.
처음에는 튼튼하고 많이 들어가는 가방을 선호했습니다.
요즘요?
요즘은 크기, 모양, 견고함 같은 건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무조건 하나!!!! 무게만 봅니다.
카메라 가방의 자체 무게도 무시 못할 정도로 차이가 나더라구요.
체력이 원래 저질인데, 나이도 드니 이젠 조금만 무거워도 힘들더라구요.ㅠㅠ
그저 가벼운 가방이 최고입니다.
가벼운 가방 들고 다니다 카메라 망가지면 어쩌냐구요?
망가지면 카메라보다 제 어깨가 더 비싸게 먹히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
'전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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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은 좀 예쁜 가방~~ ^^;;
얼마 전에 지른, 바버샵 닥터백 Quiff를 무척 애정애정하고 있습니다. ㅎ
아직 젋으시군요. 부럽습니다.ㅠㅠ
이젠 조금이라도 무거우면 아예 안 들고 나가게 되더라구요.^^
가벼운 백팩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전 그냥 제가 마음에 드는 것이 있을 때 1kg 기준으로 고릅니다.
최근에 가장 많이 들고 다니는 것은 로우프로 트랜짓 350입니다.
350이 1.1kg, 250 슬링백은 무려 800g인 가벼운 백팩이거든요.
무게만 본다면
단연코 매틴 클레버 백팩 250 280 이겠네요
압도적으로 가볍습니다
-올해만 백팩7개 산놈 올림-
찾아보니 그것도 로우프로 트랜짓 시리즈보다는 무겁습니다.^^
전 이제 1kg 기준으로 고릅니다.ㅠㅠ
돈이도 없어서 백팩은 더 이상 안 사려고 하긴 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넣기편하냐 만 봅니다.
빌링햄은 감성이라서 그대로있고 그랑데랑 카타를 저울질하다 카타35-pl로 선택했는데 제가 옳았던거 같습니다.
플래그쉽 해외여행 들고나갔다가 고생도 그런고생이없었죠 사진은 많이건졌지만 힘들었던 기억이나네요.
지금 다시 간다면 주화각 렌즈 하나만들고, 아니면 똑딱이들도 가지싶어요 ㅋㅋ
그래서 저는 직접 만들어서 들고 다닙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