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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안치고 실제로 귀신 보신분!

저는 귀신이라고 백프로 확정은 못하는데 별 보러가서 관측 도중에 희뿌연존재가 제 옆으로 스쳐지나 갔었는데
그 순간에 몸에 소름돋으면서 스산한 한기가 느껴지더군요.
사람형태의 귀신은 본적 없습니다.

댓글
  • ONE-SHIP Crew 2019/02/18 15:04

    귀신은 못봤지만 귀신보다 더 무서운 집사람과 매일 얼굴 보며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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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210_Doherty 2019/02/18 15:24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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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E-SHIP Crew 2019/02/18 15:26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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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호박 2019/02/18 15:33

    호완 마마보다 더 무섭다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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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color 2019/02/18 15:43

    엄청난 추천수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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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izontally 2019/02/18 16:03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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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夜[바보로]㉿ 2019/02/18 16:13

    아~~~~~~
    원쉽 삼춘의 적절한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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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림보(Slowman) 2019/02/18 15:04

    마누라가..귀신같을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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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켓단 2019/02/18 15:24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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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렘 2019/02/18 15:25

    아직 마누님 없잖습니...... 아, 아닙니다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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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color 2019/02/18 15:44

    댓글 장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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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츠™ 2019/02/18 15:04

    어휴 유부들이란...
    귀신보다 무서운 촉을 가진 여친이 있어서 함부러 결제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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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림보(Slowman) 2019/02/18 15:05

    뭐가 다르냐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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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츠™ 2019/02/18 15:07

    전 아직 결혼전임 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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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블리바켄플라 2019/02/18 15:08

    전 자다가 잠깐이라도 깨면 3초안에 와이프가 왜 안자냐고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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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윤 2019/02/18 15:32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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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이와추억담기] 2019/02/18 15:10

    별지기들 묘지근처 좋아라하죠ㄷㄷㄷ
    필터끼고 성운같은 거 보면 희뿌연 성운기가
    귀신머리카락같은 느낌이 ㄷㄷㄷ
    혼자있을 때 바스락바스락 소리랑 바랑소리들리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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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P5 2019/02/18 15:11

    어렸을때 무덤위에서 자곤 했는데..
    그래도 귀신 본적은 없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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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P5 2019/02/18 15:11

    다만 뼈에 들어 있는 인 성분이 봉분을 뜷고 올라와서 산화되는 현상이 있다고는 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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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賢者妥臨 2019/02/18 15:23

    1친구집에서 친구할머니를 새벽에 보고 인사드렸는데
    돌아가신분이었고 다음날이 제삿날이었구요
    2빈방에서 손이 나오는걸 친구와 보고 들어가봤더니 빈방이었고
    3그외에도 여러번 경험이 있습니다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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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로그릴 2019/02/18 15:26

    보시는분만 본다는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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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렘 2019/02/18 15:26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소름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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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賢者妥臨 2019/02/18 15:29

    1번의 경우 친구 외할머니셨는데
    제가 새벽에 물마시다 뵜는데 아침식사 안하시냐 물었더니
    친구 어머니가 인상착의 물어보시고 제 대답 들으시고는 그자리서 엉엉 우셨어요
    그때가 처음이었는데
    전 전혀 무서운 분위기가 아니었어서 그냥 어리둥절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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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賢者妥臨 2019/02/18 15:29

    그게 안보이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유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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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상여부감별사 2019/02/18 16:02

    평소에 귀신이 자주 보이시남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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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로록잎 2019/02/18 15:28

    독서실에서 귀신이 고개를 꺽은채 웃으며 쳐다봄
    다리풀리며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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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90]이현석♥™ 2019/02/18 15:29

    호환마마보다 더한분과 살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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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토닥토닥 2019/02/18 15:30

    밤에 더워서 창문을 여는데 차 위로 동동떠서 날아가는 할머니를 봤습니다. 다음날 알고보니 근처 동네 할머니 돌아가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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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ZZi]이찌 2019/02/18 15:32

    7~8살때 거실에서 자다가 자다가 소변 마려워 눈떴는데 옆에 화장실을 지나 사람들이 한줄로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는데 몸이 안일어나 지더라구요.
    그래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저 좀 일으켜 주세요. 하니
    흠칫 놀라며 "넌 아직 안된다" 하며 싹 사람들 사라짐.
    그리고 뭐지? 하고 눈 비비고 일어나서 화장실 일보고 거실로 돌아오는데 저희 집이 3층.
    온몸에 소름이 쫙돋고 갑자기 어지럽더니 고꾸라지면서 쓰러졌네요.
    눈떴는데 하루 지나고 응급실.
    검사후 이상없다해서 집에 돌아왔는데
    너무 무서워서 안방에서 부모님 가운데 껴서 잠들었습니다.
    새벽에 큰소리나서 일어났더니 제 얼굴 위로 천장등 떨어졌네요.
    기가막히게 어머니가 손으로 막으셔서 전 다치지 않고
    어머니 오른팔에 유리 박히고 난리나서 구급차에 실려가셨네요.
    이상한 일들이 계속 생겨서 몇년뒤 이사갔는데
    진짜 망해서 이사 갔습니다.
    아직도 그 집 생각하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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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그림자(鳥影) 2019/02/18 15:38

    저는 귀신은 못 봤지만 사람 혼불은 정확히 3번봤습니다.
    한번은 시골집에서 김잠김치 담으려고 마을 아주머니들이 5-6분 계셨는데 모두 같이봤어요.
    중학교2학년 이전입니다. 약 40년전...
    굉장히 밝습니다. 어떤건 꼬리가 있습니다.
    남자 혼이라더군요. 5일정도후에 뒷집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지요.
    약간 빨간 주황색도있었고 밝은 노란색도 있었던갓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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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Tomorrow 2019/02/18 15:38

    저는 건물 창문쪽에서 하얀색의 손목까지만 있는 손을 본적이 있는데 저한테 확! 다가오더니 약 1초후 시라지더군요
    이게 손이라는걸 알정도로 형체가 있었었는데 잘못본거겠지하고 그냥 지나갔는데
    다음날 그 손 형체를 여행간 사람들도 각기 다른 화장실이나 방천정 등에서 봤다는 사람들이 하나둘 나왔고 그 건물에 있던 사람들이 나중엔 50명이 넘는 사람들이 단체로 보고선 사라졌다고 한 경험이 있구요 나중엔 그게 귀신이라는걸 알고 놀란적이 있고
    또 주변에 형체를 희미하게 보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한번은 그 친구가 다른친구집 놀러 갔을때 일인데 저쪽 냉장고쪽에
    빨간 티셔츠 입고 노란 바지에 아이가 냉장고 옆에 쭈구려 앉아 있는걸 보고선 누구냐고 물으니 친구는 "뭐가?"라고 대답했고 친구 어머니는 "너도 보이니?"라고 그 친구 어머니도 보신다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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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Tomorrow 2019/02/18 15:40

    또 다른친구는 동생이 검은 형체를 보는데 어김없이 어떤 장소나 건물에 그 검은 형체가 보이면 잘 지내다가도 싸우고 그 건물 빠져나오면 괜찮아지고 그런다고 하더군요..
    근데 안보이면 없다고 믿는게 좋다고 레드님 친구분께서 하신 말씀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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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엔지 2019/02/18 15:39

    귀신없습니다 귀신있으면 세상 귀신으로 가득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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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의여진상 2019/02/18 15:41

    군대에서봤습니다. 보초스다가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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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xr1300r 2019/02/18 15:43

    전 혼령이란 것의 존재에 대해서 전혀 믿지 않았는데,
    아래와 같은 일들을 겪으면서 있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
    전 자다가 동일 건물에서 혼자 있을 때 여러 번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건물 옆에서 예전에 죽었던 사람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오지의 산에서 생활을 오래하다 보니 동화 같은 일도 겪고 아래와 같은 일도 겪었습니다.
    그것도 귀신(혼령?)의 물리적 힘을 겪었었습니다.
    단지 눈을 뜨지 못했습니다. 눈을 떴으면 죽었을지도... 크흡.. 그때만큼은 정말 무서웠어요.
    업무 특성상 도저히 깰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자다가 그냥 정신이 번쩍 나면서
    침실과 연결된 복도 끝에서 정확히 뚜벅뚜벅 걷는 소리가 문 앞까지 나다가 딱 멈추더니
    문이 쾅! 하면서 벌컥 열렸습니다.
    오래된 건물이라서 문 아귀가 맞지 않아 힘을 상당히 줘야 닫혀서 그냥 열리지가 않았고,
    건물이 완전히 밀폐가 된 상태여서 바람 등의 영향은 있을 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게다가 누가 들어올 수가 없는 건물이었고요.
    근데 그 때만 뭐서웠지 다음날 이불 속에서 손만 내밀어서 커텐을 걷어 햇살만 비치면
    이후엔 그 상황이 생각은 나는데 전혀 무섭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 건물에서 그런 일을 겪으면서 10여년을 별생각 없이 살면서 생각했습니다.
    도대체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는 해코지하는 귀신은 어디에 있는거야?
    몇 개가 더 있지만 거기에서 살고있는 그 누군가가 이 글을 읽고 무서워할까 봐 그만...
    동화같은 경험은 평생 혼자서만 즐기렵니다. 믿을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산속에서 옛날 고승들께서 토굴에서 괜히 수도하는 것이 아니란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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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촌놈a 2019/02/18 15:45

    초등학교때 공동묘지에 집한채있는데 그곳에서살았습니다 공동묘지한가운데는아니었고 옆쪽에 귤밭과 집한채가있었는데 거기서 살았었네요..화장실도 밖에있었구요ㄷㄷ 어느날인가..
    자다가 형이랑같이자다 눈을떠보니 천장에서 도깨비불같은게 왔다갔다 하더라구요..뭔가싶어 무서운나머지 자는척을하는데
    이게 직감적으로 내가 깨어나있는것을알면 귀신이잡아가겠다
    싶더라구요.. 그렇게 잠못이루고있다가 발아래 오른편에 책상이있고 창문으로 달빛이들어와 책상쪽이 훤히보이는데 무심코 그쪽을보니 흰옷을입은 어린소녀가 창밖을보며 앉아있는데..하..
    글쓰면서도 소름이계속돋네요..33살이된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다음날아침 그어린맘에 미친사람마냥 성경책겁나갔다놓고 십자가겁나그려놓고ㅎㅎ 몇해전인가 그집가봤는데 귤창고가 되어있더라구요 ㅎㅎ근데 벽에는 지금도 십자가가 그려져있었다는... 하 글쓰면서도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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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짱구 2019/02/18 15:47

    귀신은 무슨
    걍 뇌의 착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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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보드워리어 2019/02/18 15:48

    역시 뻥쟁이 자게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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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보드워리어 2019/02/18 15:48

    역시 뻥쟁이 자게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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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전에안익은라면은없다 2019/02/18 15:52

    군대에 있을때 3분의1이 봤었습니디
    하얗고 뿌연 혼같은거라는데
    저는 못본 3분의2에 속했던사람이라 얘기만 많이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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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초 2019/02/18 15:52

    에이, 어떻게 뻥 없이 귀신 얘기를 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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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고무신 2019/02/18 15:57

    봤습니다
    가시나무담 위를 하얀소복입고 왔다갔다 뛰어다니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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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rakocha 2019/02/18 15:58

    부산 아미동에
    625피난민들이 일본넘들 공동묘지에
    살았는데
    비석으로 계단을만들고...
    아우도 귀신본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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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고싶은거없음 2019/02/18 15:59

    ㅋㅋㅋㅋㅋㅋ귀신은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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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똥집에기름장 2019/02/18 16:03

    가위눌려서 귀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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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쪽하늘아래서 2019/02/18 16:09

    저는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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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쪽하늘아래서 2019/02/18 16:12

    야간자율학습 끝나고 집에 가는 버스 창 쪽에 앉아서 자다가 집에 다 온 듯해서 일어났는데 오른쪽을 보니 내 옆에 여학생이 앉아 있었다는 그래서 누구지 하고 생각하다가 내렸는데
    문득드는 생각 ...내 옆에는 창문 이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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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을사랑하다. 2019/02/18 16:11

    10년 전쯤 수술 받던 중 심정지 당했던 적 있는데,
    하늘 위에 어떤 여성 실루엣이 손짓하길래 따라가다가 수면마취 중 깬 적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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