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작은 누나도 저런 비슷한 케이스이긴 한데
신랑쪽에서 집 장만해놨고 집에 살다보니 어지간한 가구나 가전제품같은건 거진 구비 해놓은 상태라 혼수얘기 나오면 필요없다고 그냥 웃는거
신부는 혼수보단 예단이랑 예물에 몰빵해야 시댁에 눈치 않보게됨
그린 티어2019/02/18 14:54
그런데 남편 재산이 저정도면 결혼생활 밸런스는 완전히 남편쪽으로 기울겠네.
블랙오크다운2019/02/18 14:55
근데 요즘 7억 아파트래봐야 수도권 32~8평.
거기 세간 다 채워 넣어도 얼마 안할걸...
라이너스의 탐욕2019/02/18 14:55
저런 사람들 생각보다 엄청 많음. 여자 남자를 떠나서 결혼 이야기 나오기 시작하니 갑자기 효자효녀 되어서 사람 속 뒤집는거랑,
본인은 조또 없으면서 상대방한테 의지하는 사람들.
루리웹-7448647357-뉴비2019/02/18 14:56
둘이서 알콩달콩하면 된거지 뭐...
그나저나 난 7억 모으려면 한 90세까지 일하면 되려나...
루리웹-65403909242019/02/18 14:59
금액이 중요한게 아닌데.
내가 경제적인 여유가 되는데 상대방이 구색 맞춘다고 무리하느니 그냥 몸만 와도 아무 불만 없음.
만의 하나 부모님이 아쉬워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내가 해결하면 되는거고.
문제는 저 댓글 단 똥멍청이들처럼 임신공격이니 하는 발정난 개X끼 ㅅㅇ소리나 내는 년들이 있다는 거겠지.
배가 부르다 못해 개복수술했네.
10프로는 해가야지 양심 터졌네
7억 집 장만했으면 그냥 예랑이 차나 바꿔줘라
닉언 불일치 ㅋㅋㅋㅋ
10??????????????????????????????????????????
님 천사나 생불 아니면 흑우신듯
배가 부르다 못해 개복수술했네.
10프로는 해가야지 양심 터졌네
10??????????????????????????????????????????
님 천사나 생불 아니면 흑우신듯
전부가 저런건 아니니 유게이들 어짜피 결혼 못하니까 안심하자
닉언 불일치 ㅋㅋㅋㅋ
안티페도협회인가바
이거 진짜.
못생기면 소위 '베트남 처녀랑 결혼하세요' 같은 데서도 빠꾸 먹는다.
망상 질답 게시판
신랑이 일을 관둬?
7억 집 장만했으면 그냥 예랑이 차나 바꿔줘라
음...반정도는 해주는게 예의니 최소 911터보
최대 벤틀리정도면 적절할듯
신랑보고 집도 해왔으니 혼수도 해오면 좋겠다고 하는 미친 것들에게 뭘 바래..
냐는 아벤타도르
자선사업가네 ㅋㅋㅋㅋ
응 안돼 돌아가. 7억
혼수 최소 5억은 해와야지
일단 집 명의는 100% 남편인거지?
뭐 몸으로 뗘야지 어떻게하겠냐
혼수는 형편대로하고 몸으로 뛸생각해야지. 예를들어... 매일 친정집으로 이불빨래를 하러간다던가?
못해도 3.5억은들고와야지 ㅅㅂ
결혼은 돈때문에 하는게 아니라 책임때문에 하는거야
그리고 명의는 공동~
차랑 예물이랑 혼수랑 결혼식비용 전부 합치면 괜찮지 싶은데 단순히 비용만 생각하면 아파트가 더 비싸긴 하지만.....
뭐 하는만큼 하는거지뭐, 집에서 열일해야할듯 ㅎㅎ
각 가 형편따라 가는거지
그리고 예상컨데 여자어로 얘 딱히 바라는것도 없는데 7억 집 해줫다가 메인일것같음
고민글을 위장해서 자랑한거지
나이도 한살 더 많은데
남편 전생에 원균이였냐?
와 저스펙이면 스무살도 만날수있을거같은대 뭐가아쉬워서 저런 상폐를
우리야 모르지만 일단 임신...이라니까 뭐
대한민국 여성들이 부르짖는 '평등'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자.
참고로 좀 된 예절 책(2000년대 출판) 보면 1:1이 원칙임
그래야 발언권이 동등해진다고 나옴
가부장제? 님이 혼수를 남편보다 덜 해온게 아닌지 먼저 생각해야함
7억...에휴 부럽다
맘만 곱게 쓰면 그깟 혼수 안해와도 되고, 정 시댁에 눈치보이면 내가 사고 아내가 했다고도 하겠는데, 마음을 저따위로 씀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호구네 호구야
7억짜리 집 해올 스펙이면 10살은 젊은애랑 결혼해서 평생 행복하게 잘 살 텐데...
임신공격 당했냐??
임신했다고 써 있잖냐.
공동명의 절대 안하는 조건으로 해야겠네
남자가 7억 해오는데 절반은 해야지 무슨...
그리고 2천만원??? 시댁에 드리는 예단비도 안되는 돈이네..ㅋㅋㅋ
너무 돈얘기만 했는데 저런 썩어빠진 생각을 가진 여자랑은 결혼 안하는게 답이다..
신랑아 도망쳐 이 새끼야~~ㅋㅋㅋ
형편이라는게 있으니 .. 당사자들이 알아서 잘하겠지. 댓글도 예비신부 본인이 쓴것도 아닐텐데 뭐..
애 하나에 7억 참 비싸네
사업적으로 생각하면 진짜 가치 있는 선택일까
최소한 양심이 있다면 예랑이 타고 싶어하는 차를 해줘야하는게 맞는듯. 대출+2천만해서.
이거 없으면 결혼생활 내내 시댁이랑 잡혀살텐데 그건 또 생각안하나.
82쿡이 이런건 잘잡던데 결혼한사람들이라서 그런가
혼수야 돈 없으니 맘대로 하고, 그 뒤 몸으로 때워야지.
이건 올린건 주작일지도 모르지만 댓글들은 주작이 아닐꺼 아냐? 게시글은 주작일수도 있으니 모르겠고 댓글들은 진짜 소름 돋는다.
전에 지하철에서 실시간으로 2천인가 3천 모아서 시집간다는 소리 들어봤음.
우리 작은 누나도 저런 비슷한 케이스이긴 한데
신랑쪽에서 집 장만해놨고 집에 살다보니 어지간한 가구나 가전제품같은건 거진 구비 해놓은 상태라 혼수얘기 나오면 필요없다고 그냥 웃는거
신부는 혼수보단 예단이랑 예물에 몰빵해야 시댁에 눈치 않보게됨
그런데 남편 재산이 저정도면 결혼생활 밸런스는 완전히 남편쪽으로 기울겠네.
근데 요즘 7억 아파트래봐야 수도권 32~8평.
거기 세간 다 채워 넣어도 얼마 안할걸...
저런 사람들 생각보다 엄청 많음. 여자 남자를 떠나서 결혼 이야기 나오기 시작하니 갑자기 효자효녀 되어서 사람 속 뒤집는거랑,
본인은 조또 없으면서 상대방한테 의지하는 사람들.
둘이서 알콩달콩하면 된거지 뭐...
그나저나 난 7억 모으려면 한 90세까지 일하면 되려나...
금액이 중요한게 아닌데.
내가 경제적인 여유가 되는데 상대방이 구색 맞춘다고 무리하느니 그냥 몸만 와도 아무 불만 없음.
만의 하나 부모님이 아쉬워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내가 해결하면 되는거고.
문제는 저 댓글 단 똥멍청이들처럼 임신공격이니 하는 발정난 개X끼 ㅅㅇ소리나 내는 년들이 있다는 거겠지.
이러니까 부잣집하고 함부로 결혼 못하는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