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
전세계적 멸종위기 동물로 지정되어 있음.
세계 고라니의 90%가 한국과 북한에 살고 있음.
중국에서조차 거의 살지 않아서 개체 수 늘리려고 노력 중임.
원래 조선시대때까진 천적이 호랑이, 반달곰 정도였는데
호랑이는 씨가 말랐고, 반달곰은 사람이 겨우겨우 개체 수 늘리는 추세라서
고라니의 천적은 사람과 자동차 밖에 없음.
일각에서는 한국산 고라니를 전세계로 다 보내서 뿌려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함.
https://cohabe.com/sisa/929019
의외로 멸종위기 동물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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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한해동안 죽는 고라니 숫자는 17만마리.
외국에 좀 나눠주자
고라니의 천적은 자동차
자동차의 천적은 고라니
끼에에에에엑 울음소리 군대에서 근무서다 첨들었는데 호들갑털었다가 사수한테 욕먹음
가져가
비무장 지대에 넘처난다 밤에 마주치면 너무 커서 깜짝놀란다
국내 무단 횡단 고라니도 많은뎅....
고라니의 천적은 자동차
자동차의 천적은 고라니
그 머냐 상호확증파괴 같은거임?
일방적 테러
고라니들이 자동차를 상대로 자폭테러를 한다고 합니다.
군인의 천적은 고라니
끼에에에에엑 울음소리 군대에서 근무서다 첨들었는데 호들갑털었다가 사수한테 욕먹음
야나두
야너두?
군대가기전에 얼마나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들으니까 존나 소름돋더라, 진짜 미친여자 울부짖는거 같음
성직자 야수가 따로 없던데
세 마리 동시에 울면서 의사소통하는 거 2시간 동안 듣기도 함ㅋㅋㅋㅋㅋ
여자비명소리랑 비슷해서 공포가 배로 올라감
가져가
외국에 좀 나눠주자
방금 베글에 올라왔는데 듕귁에서 보호 성공해서 3천마리로 늘어났대
우리나라에서 한해동안 죽는 고라니 숫자는 17만마리.
듕귁에선 사람이 보호를 해줘야 살지만, 여기선 자연이 보호해줌.
우리 부대 고라니는 짬댕이가 다 잡아먹던데... 나중에 주임원사가 목줄 채움.
짬타이거 말고 댕댕이
고양이는 체급이 다름
그건 그냥 그 개 성격이겠지 뭐
저 빡대가리 븅싄들은 좀 우리나라에선 멸종좀 당해주면 안되겠냐?
고라니 우리나라 멸종이 전세계급 멸종각 아니냐
중국이 복원하려 노력하는 것 같아보이니 다 갖다줘버려
자동차:개억울
고(자) 라니!
후반야 순찰돌다 마주쳤는데 개무서움
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 고라니 울음소리
ㄴㄴ 꾸와아아아아아~~~~~악 꾸와아아아아아아~~~~ㄱ
그렇게 귀하면 좀 가져가라 새ㄲ들아.
가져가라 가져가. 상부상조아니냐.
우리나라에서는 심각한 유해조수인데 나름 보호종이라고 어쩌지도 못하는 졷같은 새끼들
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 으르르르 월월월월월!
밤에 시발 귀신울음소린줄알고깜짝놀린적이 한두번이아님
천적이 사람이랑 자동차라 하지만 이건 와서 ■■하는 수준...
배송료만 물면 무료로 좀 보내주자
이거 남자가 들으면 광분한 여자가 울부짖는 것 같이 들리고
여자가 들으면 미친 남자가 울부짖는 소리로 들린다는 그 고라니 소리.
고라니 멧돼지가 잡아먹음 군복무할때 멧돼지가 먹다남긴거 주도로에 굴러다녀서 몇번치웠었음
멧돼지로 고라니들을 감당하는 것도 힘들거니와 멧돼지 자체도 유해조수...
천적이 없다길래 하나남은 희망이 있었다고 알려준겨
참 사람에게 쓸데없는 기능만 탑제되어있는게 문제
고기 - 맛없음 라기보단 피에 노린내가 심해서 고기에 피묻으면 버려야함
가죽 - 무두질하기 어렵다는평 못쓸정도는 아닌듯 신라시대에 가죽으로 쓰였다하는데 더 좋은 가죽이 많아(특히 소가죽)이젠 안씀
애완 - 애완용으로 키울 사이즈가 못됨
소음 - 울음소리가 사람 울부짖는 소리와 유사함 얘들 발정기땐 신고가 빈번함(사람이 다쳐서 울부짖는줄 알고 신고)
식욕 - 엄청 먹어댐 농가에 침입해 먹어치우는 양이 다람쥐,너구리랑 차원이 다름 맷돼지보다 더 처머금
생긴건 그래도 사슴계열이라고 그럭저럭이긴 한데,
털이 금새 빠지고 뻣뻣하며 윤기가 안 흐르는데다, 저놈의 송곳니가...ㅋㅋㅋ
ㅇㅇ 사실 사슴도 유해조수 농가입장에선 고라니라 사슴이랑 동급임(얘들도 밭 아작내는데 일가견이 있다함)
하지만 사슴은
외모가 귀엽고
녹용이 있으며
고기가 맛있고
소음이 적음
뭐야 송곳니.. 저런게 있엇어?
누가 말하길 샤라포바 기합소리라는데 비슷하더라
머 어제도 회사앞동산에서 두마리 존나 수치플하면서 나 능욕하던. . ..데 ... 크흡 ㅜㅜ
Gop소초에서 들개들이 뭉쳐서 둘러 싼다음 고라니 뒷다리만 조져서 잡아먹던데
녹용만 달려 있었어도 개체수 조절엔 문제 없었을텐데 말이야...
개빡치는 놈들
산에서 훈련하다 보면 자주 마주치는데 멸종위기동물 실감도 안남.
요즘 방사된 곰들이 간이 콩알만해서 어디 고라니 잡아먹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