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sf라는 보기 힘든 비주류 장르+
ㅈ같은 가독성을 견디고 볼만한 액션신
하지만 작가가 타블렛+허리통증크리로 그림체에 변화가,아니 그냥 그림체가 망가진데다가
작가 본인이 설정덕후적 면모가 폭주해서 스토리도 늘어짐
나이트폴시점에선 가독성도,그림체도,전투신도 병-신이 되가지고 딱 그시점에서 팬들 진짜 많이 떨어져나감
https://cohabe.com/sisa/929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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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망가짐 x
그림이 망가짐 o
난 학교 졸업하니 자연스럽게 네이버 웹툰같은거 안보게 되서 끊겼는데.
사실 취직해서 돈이 생기니 공짜 웹툰말고 돈드는 다른 취미를 할수 있게 되더라고.
지금은 가독성은 둘때치고 스토리가 너무 복잡해짐.. 몇달 안나오던 애가 뜬금없이 나와서 떡밥 던지고
자꾸 기사들 뭐시깽이 하면서 툭툭 튀어 나와서 어? 형이 여기서 왜나와? 하는게 너무 많음 ㅠㅠ
지구 등장씬만 언어 정상화되는거 보면 진짜 노린거같기도 하고..
파더스 데이 까지가 딱 명작이었음.
파더스 데이 까지가 딱 명작이었음.
집에 있다 ㅇㅇ
단행본만 사고 안 낫엇도
그림체가 망가짐 x
그림이 망가짐 o
지구 등장씬만 언어 정상화되는거 보면 진짜 노린거같기도 하고..
2가지 경우라고 생각됨
작가 허리가 조금 나아져서 상황이 조금 나아졌다던가
아니면 네이버가 번역 검수팀을 붙여줬다던가
이거 같음
그건 하도 말나오니까 그렇게한거지
난 학교 졸업하니 자연스럽게 네이버 웹툰같은거 안보게 되서 끊겼는데.
사실 취직해서 돈이 생기니 공짜 웹툰말고 돈드는 다른 취미를 할수 있게 되더라고.
맞습니다
전 현재 룩덕질을 위해 게임에 돈을 붓고있습니다
나이트런이 일본에서 나왔으면 애니화 각이라던 애들이 있던데
국내꺼도 얼마든지 일본가서 애니화 가능은 함. 물론 그런 돈 투자할 사람이 없다는게 문제지.
실제로 코믹스화, 라노벨 게임화까지는 진행되었었음. 나폴 계기로 인기도 추락하면서 다 엎어진거 같다만.
괴수보려고 보는 웹툰인데?!
앤 프레이 나올때가 줜나 재밌었던거 같은데
그 담부터 점점 안보게 되더라고
지금은 가독성은 둘때치고 스토리가 너무 복잡해짐.. 몇달 안나오던 애가 뜬금없이 나와서 떡밥 던지고
자꾸 기사들 뭐시깽이 하면서 툭툭 튀어 나와서 어? 형이 여기서 왜나와? 하는게 너무 많음 ㅠㅠ
뜬금없다는건 좀;; 모든 떡밥은 프레이편부터 시작되어있어서 전혀 어색함이없음 그니까 최소 10년짜리 떡밥인거임 하나도 안빠지고 다 회수하고있는거보면 소름돋을정도임
그 10년을 작가나 헤비팬은 기억해도 그냥 무심경하게 읽는 라이트 독자는 떡밥을 못보고 지나쳐서 모르거나 기억을 못해서 모를수도 있지
그걸 어떻게 다 기억하면서 봄... 대단하네 ㄷㄷㄷ
어차피 내가 기억못하는건 배뎃들이 다 풀어주는데 집단지성 배뎃보면서 봐야함
난 베도 시절부터 노심이니 하는 설정도 과하게 많다고 생각했는데
일단 엔딩이후에 평가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당
시온편까지가 좋았지
나이트폴부터 문법 폭발해도 레전드 정상결전 느낌으로 참고봣는데
그다음부터 흑막밝혀지는가 싶더니 너무 늘어지고 문법은 여전히 터지고 작화는 작가허리로...
가장 나이트런 답던
존나 쌘~ 황금의 링이 도착했다구~ 어라?
푸른꽃의 코어가!!!!
아...안돼!!! 돼!!!
이런 진행 보던 맛이 있었음
주인공 다 뒈짖하는 전개인대 카타르시스 생기는
솔직히 같은 스토리로 일본에서 어시 붙어서 연재됐다면 떴을거 같기도 함
비슷하게 갓오하도
전형적인 소년점프 스토리전개라...
요즈음 만화 애니 쪽 보면서 느끼는 건데
너무 결말까지 보는게 속칭 끝장을 볼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긴함. 적당할 때 끊고 마무리 짓는
것도 나름의 작품에 대한 배려인듯
작가 건강하고 편집자 열일했으면 꽤 괜찮은 작품 나왔을탠디 아쉬움
엔딩하고 누가 리부트 한번 해줬으면 좋겠다.
그림체랑 글쫌 잘 가다듬어서 ㅠㅠ
근데 그림 딴 사람이 리메이크해도 액션전개를 잘 못살릴거 같아서 영 별로같음.
그래도 요즘 순위 많이 올랏다리
취향이 다르겠지만
나런만한 작품이 없어서 나런 결제만 몇년째냐
500한다해도 볼의향있음
내가 원하던 작품
단행본 더 나오면 좋을텐데
선 정리 좀 하고 번역체 고쳐서 내면 정말 좋을텐데
인류의 시초이자 초강대국 지구제국과
우주이민자 4의 제국의 옛 이야기
떡밥 풀리면서
다시금 재밌어짐
시온 애껴요.....
나도 참 취향이여서 군대있을때 정주행 시작해서 나와서도 보다가 나이트폴때 너무 난잡해져서 하차함
지금은 집안싸움 정리하고 지구가는 중임
지금 떡밥 미친듯이 회수하면서 다시뿌리고 있어서 개재밋는 시즌
솔직히 설정갓은 덴마임 이거 반박시 믓시엘
메갈 옹호 이후 손절
난 스타킹 때문에 봤었다 요새 팬티 안 보여 주더라 초심을 잃었어
요즘 나이트런 빔 너무 몽글몽글해서 못보겠음
그나마 버텨주는게 다행이라 느끼는건 요즘 네이버 웹툰 다양성 진짜 끔찍한 수준임. 대부분 여성향 로맨스에다가, 이세계 수인물까지 잠식했고, 기존 작가들까지 다시 투입돼서 양산형 웹툰 무한 연성중임. 아마 지금 다시 도전웹툰부터 시작하라고 하면 나런이 정식웹툰으로 진입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음. 작품이 문제가 아니라 편집진이 개판이 된 마당이라.
그림작가랑 협업했으면...
그러고 보니 나도 나이트폴 때 그만 봤는데
몇번을 정주행하더라도 딱 나이트폴 중반까지만 보게 됨
네이버 웹툰은 갈수록 안보게 되던데.. 신작 제목이나 썸네일만 봐도 손이 가질 않음.
자본주의 사회에서 저런 작품이 돈이 되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무시함
대신 호랭총각같은 작품도 계속 연재하니까 다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