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4살아이가 머리에 총맞아 죽었습니다

1980년 5월 광주민주항쟁 당시 4살 아이의 시체를 30대 여성이 군 지프차에 싣고 와서 광주 인성고등학교 앞산에 매장하고 돌아간 사건이 목격됨. 그런데 그 아이의 뒷통수엔 총알이 박혀 있었고 군총에 의해서 살해된 것으로 추측이 됨.
4살 아이는 여자용 밤색 스웨터에 쌓여 있었고 당시 아이가 입고 있던 저고리 (위 사진)가 발굴팀에 의해서
공개됨. 그 안에 1000원짜리 1장이 들어있었다. 아마도 시체를 뭍었던 30대 여성이 저승에 갈
노자돈으로 집어넣어준 것이 아닐까 생각됨.
- 현재 광주 망월동 518 국립묘지에 뭍혀 있으며 아직도 가족을 찾지 못하고 있음.
- 왜 이 아이는 총에 죽었을까?
- 30대 여성은 왜 군 지프차를 몰고 왔을까? 그 30대 여성은 여군일까? 아니면 계엄군 관계자일까?
이렇듯 광주는 너무나 슬픈 역사를 앉고 있는 곳입니다.

1980년 5월 당시 광주에서 신혼부부가 전두환의 공수특전사에 의해서 개머리판 등에 무차별 구타당한 후 피가
계속 터져나오자 신부가 수건으로 막으려고 뒤따라가고 있음.
현재 저 신랑은 생존해 있음.

2016년 당시 국회에선 홀로코스트법을 추진하려다 당시 절대다수당을 차지했던 당시 새누리당에 의해서
좌절됨.
당시 홀로코스트법을 추진하려던 이유도 작금의 폐륜 정치인들(한국당소속) 및 일부 막가파 태극기부대들의
악의적이고 가짜뉴스 발산 및 명예훼손 등 폐륜행위와 같은 쓰레기들의
준동으로 인한 위험성이 사회에 만연해 규제 필요성이 크게 생겼다는 것이다.
오승용 전남대 연구교수는 “악의적 역사왜곡이 방치되면서 진실은 오염됐고, 심각한 수준이 됐다”며 “왜곡된 기억의 공유를 막기 위해 국가가 나서야 된다”고 말했다.

나치 학살을 경험 못한 세대들이 극단주의 사고에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홀로코스트 부인 처벌법’을 도입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현재 유럽에선 홀로코스트법을 만들어서 시행하는 국가들은 모두 13개국으로 인종청소를 했던 독일도 포함되어 있음.
이는 홀로코스트라는 유령이 또 다시 준동하지 못하도록 막자는 사회적 합의에 의해서 만들어짐.
우리나라도 이러한 법제정이 시급하고
518 뿐만 아니라 31운동 및 독립운동가들에게 대한 태극기부대, 일베 등과 같은 쓰레기들의
혐오발언과 역사를 부인하는 것을 막고 지역갈등도 막고 쓰레기들로부터 선량한 사람들의 오염을 막아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