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카노 뭐하노 뭐라꼬 지끼노(이건 정확히는 모르겠음 경주 사시는 97세 되신 우리 외할머니께서 가끔 이러시는데)
이거까진 맞음. 근데 일베에서 쓰는 '노'는 의문문에 쓰면 된다 생각해서 막 처넣으니까 경상도 사람들이 보기에 엄청 어색하고 이상함. 이건 아마 경상도 살아야 구분 될걸.
룻벼2019/02/17 18:24
자빠졌노도 잘 안써. 자빠졌다 자빠졌네 그냥 지랄하네 정도지 지랄하'노'도 경상도 일상 대화에선 듣기 힘든 바리에이션임.
에키드나2019/02/17 18:24
보통 나는 설명이 필요 없이 예 아니요로 대답할수 있고 노가 붙을떄는 설명을 원할때 많이 하지 않나...
군대에서 선임이 경상도녀석이였는데 밥먹었나? 하면 예 그렇습니다. 하고 오늘 뭐먹었노? 하면 뭐랑뭐랑 먹었습니다. 뭐 어쩌구저쩌구 이야기 나왔고
안해2019/02/17 18:24
그래서 인터넷에서 일베논란일어나면 알아보기 ㅈㄴ 쉽더라
룻벼2019/02/17 18:26
했나 안했나지 보통 여기선 ㅋㅋㅋㅋㅋㅋ 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중국에서 일본인 찾을때 '맥도날드 해봐라' 수준이네
[LAPUTA]2019/02/17 18:28
머라카노, 머카노
머라꼬 지끼노
정이없어2019/02/17 18:31
우리 지역은 지랄하노 많이 썼음 '새1끼가 지랄하노' 이런 식으로
남바완2019/02/17 18:33
맞다카이말고 맞다카이께네 이러지 않나ㅋㅋ
黑い物2019/02/17 18:00
이기가 니 친구냐!
키넛2019/02/17 18:02
저런 상황에서는 '맞나'를 쓰지
月山明博2019/02/17 18:03
맞나 맞나
샴블로2019/02/17 18:15
헷갈릴거 없이 빼박 일뿅뿅 맞음
고나무리2019/02/17 18:17
뭐임 평소에 유게이들
역겹게 ㅇㅂ흉내내다가
지금은 왜 진지먹음
페북이면 진성ㅇㅂ많은건 알지만
내로남불아니냐
마요네즈요정2019/02/17 18:21
너 혹시?
황금 깡통2019/02/17 18:30
드립인지 진짜인지 모르니까 그렇지
유게이들도 일베흉내가 드립이 아닌거같으면 개 정색해
흑인농담하다가도 드립이 아닌거 같으면 정색하고
고나무리2019/02/17 18:31
그런건가
고나무리2019/02/17 18:32
너 ㅂㅈㅎ
그라나테2019/02/17 18:20
뭐라카노
뭐라노
뭐하노
는 하는데 다른 노는 이제 노로 끝나는 말도 함부로 못쓰겠음. 글로봐도 흠칫함..
포토니아 테론2019/02/17 18:20
머하노 말고 노 들어가는 경상도 사투리는 들어본적이 1도 없다
크런키크런치2019/02/17 18:22
머라캐쌌노
할때도 쓰긴 씀
포토니아 테론2019/02/17 18:24
그거 좀 작위적인데
머라씨브리노 던가 그건 진짜 90년대
50-60대 아저씨나 하던말같던데
포토니아 테론2019/02/17 18:25
그것도 한국 조폭 영화에서나 본거라서 있는 말인지 모르겠더라
크런키크런치2019/02/17 18:27
우리 할머니가 쓰셨어
포토니아 테론2019/02/17 18:28
있는 말이었구나
에키드나2019/02/17 18:28
요즘에는 거진 사투리도 라이트해져서...
근데 나 군대 선임이였던 놈은 경상도에서도 완전 깡촌이라서 사투리가 엄청 헤비했음.
경상도 사는데 진짜'노'라고 안씀. 진짜가 진짜냐 진짜라꼬 이렇게는 쓰는데
저런 상황에서는 '맞나'를 쓰지
이기가 니 친구냐!
ㅇㅇ 그런 사투리 없음
경상도 사는데 진짜'노'라고 안씀. 진짜가 진짜냐 진짜라꼬 이렇게는 쓰는데
참고로 진짜가 = 진짜냐랑 동일, 진짜라꼬는 좀 더 의심스러움을 담은 뉘앙스로 ㅇㅇ
ㅇㅇ 그런 사투리 없음
장난으로 일뿅뿅 흉내내는건데..크흡..
뭐라카노 같은거 안씀?
나도 경상도고 할머니도 70평생 경상도에서 사셨는데
'노'들어갈때도 많은데
노 를 의문형에 쓰긴 하는데, 뭐하노?
외에는 쓰이지 않는다고 보면 됨.
머하노 말고는 들어본적이 없다
맞음 진\짜/가/ 이렇게 말하지 진짜노 이건 빼박이다. 더욱이 인터넷이나 편지 쓸때 '가,나"로 끝나는 사투리 많이 쓰지 노 않씀 노씀 95퍼 빼박벌레
근데 ㄹㅇ 의문문 중에서도 뭐- 뒤에만 노 붙음
니 지금 뭐하노, 뭐라카노 같은 의문형 말고는 잘 안 씀
애들 쓰는거 보니까 물을땐 이거 맞제? 이거 아이가? 같은게 일상적이고 화내거나 확정적으로 말할때 이게 뭔 지랄하고 자빠졌노. 이리 쓰더라
기껏 써봐야 "니 요즘 뭐하노?" 이런정도밖에 안쓸껄 거의 노로 끝나는말은 없음.
뭐라카노 뭐하노 뭐라꼬 지끼노(이건 정확히는 모르겠음 경주 사시는 97세 되신 우리 외할머니께서 가끔 이러시는데)
이거까진 맞음. 근데 일베에서 쓰는 '노'는 의문문에 쓰면 된다 생각해서 막 처넣으니까 경상도 사람들이 보기에 엄청 어색하고 이상함. 이건 아마 경상도 살아야 구분 될걸.
자빠졌노도 잘 안써. 자빠졌다 자빠졌네 그냥 지랄하네 정도지 지랄하'노'도 경상도 일상 대화에선 듣기 힘든 바리에이션임.
보통 나는 설명이 필요 없이 예 아니요로 대답할수 있고 노가 붙을떄는 설명을 원할때 많이 하지 않나...
군대에서 선임이 경상도녀석이였는데 밥먹었나? 하면 예 그렇습니다. 하고 오늘 뭐먹었노? 하면 뭐랑뭐랑 먹었습니다. 뭐 어쩌구저쩌구 이야기 나왔고
그래서 인터넷에서 일베논란일어나면 알아보기 ㅈㄴ 쉽더라
했나 안했나지 보통 여기선 ㅋㅋㅋㅋㅋㅋ 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중국에서 일본인 찾을때 '맥도날드 해봐라' 수준이네
머라카노, 머카노
머라꼬 지끼노
우리 지역은 지랄하노 많이 썼음 '새1끼가 지랄하노' 이런 식으로
맞다카이말고 맞다카이께네 이러지 않나ㅋㅋ
이기가 니 친구냐!
저런 상황에서는 '맞나'를 쓰지
맞나 맞나
헷갈릴거 없이 빼박 일뿅뿅 맞음
뭐임 평소에 유게이들
역겹게 ㅇㅂ흉내내다가
지금은 왜 진지먹음
페북이면 진성ㅇㅂ많은건 알지만
내로남불아니냐
너 혹시?
드립인지 진짜인지 모르니까 그렇지
유게이들도 일베흉내가 드립이 아닌거같으면 개 정색해
흑인농담하다가도 드립이 아닌거 같으면 정색하고
그런건가
너 ㅂㅈㅎ
뭐라카노
뭐라노
뭐하노
는 하는데 다른 노는 이제 노로 끝나는 말도 함부로 못쓰겠음. 글로봐도 흠칫함..
머하노 말고 노 들어가는 경상도 사투리는 들어본적이 1도 없다
머라캐쌌노
할때도 쓰긴 씀
그거 좀 작위적인데
머라씨브리노 던가 그건 진짜 90년대
50-60대 아저씨나 하던말같던데
그것도 한국 조폭 영화에서나 본거라서 있는 말인지 모르겠더라
우리 할머니가 쓰셨어
있는 말이었구나
요즘에는 거진 사투리도 라이트해져서...
근데 나 군대 선임이였던 놈은 경상도에서도 완전 깡촌이라서 사투리가 엄청 헤비했음.
이기야
일뿅뿅 특) 서울말 잘 쓰다가 일베짓거리할 때만 끝에 노 붙이고 사투리라고 우김.
더럽네요 일베 용어 좀 안봤으면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