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젓갈로 만드는게 아니라 시신을 거열형으로 나이스보트로 만든 다음 썩으면 안되니까 소금질해서 가족에게 돌려보내는거
반다비2019/02/17 17:53
그거보다 먼저나온거는 은주시대 희창이 달기가 개지랄하는거 하지말라 했다가 구금되고
희창아들 백읍고가 아버지 구해달라고 갔다가 젓갈됨
똥개 연탄이2019/02/17 17:54
끄아아아아악....
으앙주금2019/02/17 17:54
공자가 원래 즐겨먹던게 젓갈이었는데 그 이후로 손도 안댔음
웃긴 건 앞뒤 안보고 난독한 인간들이 공자가 인육을 먹었다고 날조함
trash human2019/02/17 17:37
콩쥐팥쥐이야기도 원판은 결말이 그랬다고 하던데
PandaExpress2019/02/17 17:45
젓갈엔딩
톈곰2019/02/17 17:38
???? 뭔가 빨간구두도 들어간느낌인데
원본이 저랬어?
진화타겁2019/02/17 17:41
빨간구두는 신으면 자동춤
백설공주는 형벌이 철판춤
Runez2019/02/17 17:41
맞음 완전 오리지널까지는 모르지만
그림 형제가 모아서 편집한 동화는 원라 저랬음.
뭐였더라
'왕비는 불에 달궈진 철구두를 신어 마치 춤추는 것처럼 죽을때까지 발을 들었다놓았다했다' 같은 느낌으로 묘사되어있음
헤엄치는용2019/02/17 17:42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인가에 저런 엔딩으로 나오긴 하더라.
호박바지2019/02/17 17:40
뭔애니냐 재밋나??
존D카2019/02/17 17:46
그림노츠
Day_By_Day2019/02/17 17:40
신데렐라 = 언니들이 엄지발가락이랑 발 뒤꿈치 칼로 자르고 유리구두 신었는데 피가 많이나서 들켰었음.
개호러네
진화타겁2019/02/17 17:42
백설공주 호러인건 옆나라 왕자가 왜 죽은 공주시체를 갖고 자기나라로 가냐는거지
마르크라파엘2019/02/17 17:44
네크로필리아래자너...
Day_By_Day2019/02/17 17:45
하긴 그것도 소름이었지. 왕자가 시체성애자...
우치하 시스이2019/02/17 17:46
시간취미
물지않는 상어2019/02/17 17:45
갑자기왜 철구두를 ㅅㅇ?
쿠미로미2019/02/17 17:49
백설공주가 의식 찾고 왕자랑 결혼한 이후 자기나라 처들어가서 지 새엄마를 포획하거든
Kriss Vector2019/02/17 17:46
지금 아동 동화라고 나오느것들이 알고보면 호러인 내용들이 많더라
두리번거리기2019/02/17 17:48
저건 무슨 애니임?
죄수번호-4102702019/02/17 17:49
우리나라나 서양이나 지금 전래동화라는 이야기가 생길 즈음엔 "아동" "어린이" "청소년 관람불가" 이런 개념이 없거나 희박했음. 당연히 성인 동화나 다를바 없으니 성인의 욕구가 그대로 들어간 것. 또 대부분 구전이니 판본마다 다를 수밖에 없고.
백설공주도 네크로필리아나 왕이 소아성애자라거나 하는 여러 판본이 있었던 모양이고, 콩쥐팥쥐 젓갈 결말도 여러 판본 중 하나일 뿐임. 하다못해 춘향전 모티브 된 이야기도 판본에 따라선 춘향이 정절 못지키고 사또 수청드는 판본도 있는데
파늑2019/02/17 17:49
빨간구두는 신발이 안 벗겨져서 결국 발목을 자르고
평생 수녀원에서 살앗다는게 결말로 알고잇음
파늑2019/02/17 17:50
더 골때리는건 잘린 발목 아래의 신발은 여전히 춤을 추면서 주인공 시야에서 점점 사라졋다는 점
신데렐라도 원판은 개쩔잖아
콩지팥지는 사람으로 젓갈 담그자나
진짜... 젓갈로 담근다는건 무슨 상상으로 나왔을까...?
공자도 자신이 아낀 제자인 자로가 자기가 충성하는 나라에 내전에 패배하여서 죽은후
젓갈로 담겨저서 공자에게 보내짐. 마치 '이게 니 제자다 ㅇㅇ' 처럼
물론 공자는 그것에 충격먹고 시름시름 앓다가 사망.
???? 뭔가 빨간구두도 들어간느낌인데
원본이 저랬어?
콩쥐팥쥐이야기도 원판은 결말이 그랬다고 하던데
신데렐라도 원판은 개쩔잖아
구두에 맞으려고 발 깎고 그랬던가
콩지팥지는 사람으로 젓갈 담그자나
진짜... 젓갈로 담근다는건 무슨 상상으로 나왔을까...?
공자도 자신이 아낀 제자인 자로가 자기가 충성하는 나라에 내전에 패배하여서 죽은후
젓갈로 담겨저서 공자에게 보내짐. 마치 '이게 니 제자다 ㅇㅇ' 처럼
물론 공자는 그것에 충격먹고 시름시름 앓다가 사망.
그거 장화홍련아니였나? 콩쥐팥쥐도 젖갈앤딩이였나?
팥쥐가 콩쥐 연못에 익사시키고 콩쥐인척 하다가 감사한테 들켜서 감사가 팥쥐로 젓갈담아서 팥쥐 엄마한테 보냄.
젓갈이란게 소금에 절여서 부패를 방지할라고 하는걸듯 전국시대에 아이스팩 넣어서 보낼수은 없응께
젓갈로 담그는건 상상이 아니라 극형 중 하나임. 궁금하면 거열형찾아봐
끄아... 찾아보기 싫다... 거열형이라니...
정확히는 젓갈로 만드는게 아니라 시신을 거열형으로 나이스보트로 만든 다음 썩으면 안되니까 소금질해서 가족에게 돌려보내는거
그거보다 먼저나온거는 은주시대 희창이 달기가 개지랄하는거 하지말라 했다가 구금되고
희창아들 백읍고가 아버지 구해달라고 갔다가 젓갈됨
끄아아아아악....
공자가 원래 즐겨먹던게 젓갈이었는데 그 이후로 손도 안댔음
웃긴 건 앞뒤 안보고 난독한 인간들이 공자가 인육을 먹었다고 날조함
콩쥐팥쥐이야기도 원판은 결말이 그랬다고 하던데
젓갈엔딩
???? 뭔가 빨간구두도 들어간느낌인데
원본이 저랬어?
빨간구두는 신으면 자동춤
백설공주는 형벌이 철판춤
맞음 완전 오리지널까지는 모르지만
그림 형제가 모아서 편집한 동화는 원라 저랬음.
뭐였더라
'왕비는 불에 달궈진 철구두를 신어 마치 춤추는 것처럼 죽을때까지 발을 들었다놓았다했다' 같은 느낌으로 묘사되어있음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인가에 저런 엔딩으로 나오긴 하더라.
뭔애니냐 재밋나??
그림노츠
신데렐라 = 언니들이 엄지발가락이랑 발 뒤꿈치 칼로 자르고 유리구두 신었는데 피가 많이나서 들켰었음.
개호러네
백설공주 호러인건 옆나라 왕자가 왜 죽은 공주시체를 갖고 자기나라로 가냐는거지
네크로필리아래자너...
하긴 그것도 소름이었지. 왕자가 시체성애자...
시간취미
갑자기왜 철구두를 ㅅㅇ?
백설공주가 의식 찾고 왕자랑 결혼한 이후 자기나라 처들어가서 지 새엄마를 포획하거든
지금 아동 동화라고 나오느것들이 알고보면 호러인 내용들이 많더라
저건 무슨 애니임?
우리나라나 서양이나 지금 전래동화라는 이야기가 생길 즈음엔 "아동" "어린이" "청소년 관람불가" 이런 개념이 없거나 희박했음. 당연히 성인 동화나 다를바 없으니 성인의 욕구가 그대로 들어간 것. 또 대부분 구전이니 판본마다 다를 수밖에 없고.
백설공주도 네크로필리아나 왕이 소아성애자라거나 하는 여러 판본이 있었던 모양이고, 콩쥐팥쥐 젓갈 결말도 여러 판본 중 하나일 뿐임. 하다못해 춘향전 모티브 된 이야기도 판본에 따라선 춘향이 정절 못지키고 사또 수청드는 판본도 있는데
빨간구두는 신발이 안 벗겨져서 결국 발목을 자르고
평생 수녀원에서 살앗다는게 결말로 알고잇음
더 골때리는건 잘린 발목 아래의 신발은 여전히 춤을 추면서 주인공 시야에서 점점 사라졋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