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유치원 애들이 둘인데 교육비 4백에다
아파트 관리비 1백에, 차할부금 1백에 카드4~5백, 보험세금 1백하고나면 한달 1천도 모자릅니다.
거기에 경조사에 한번씩 큰 돈 들어갈때면 월 1천2~5백도
훌쩍나가구요.
외식 좀 하고 한번씩 놀러다녀오고하는 정도 생활입니다.
이번에 연말정산할때 보험료,교육비빼고 순수 카드사용료만 1억이더라능.,
대신 월 1천~1천5백 저축합니다.
https://cohabe.com/sisa/927399
사실 한달 천만원해도 쓸거없어요.
- 시대를 잘 타고난 스포츠선수 [14]
-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 2019/02/17 10:06 | 3823
- 19금주의) 지금 나왔으면 고소 당했을 화장실씬.JPG [28]
- 나가노하라미오 | 2019/02/17 10:05 | 4086
- 아침엔 비빔 [16]
- 스카이75 | 2019/02/17 10:05 | 4667
- 교권이 추락한 일본 [20]
- 워로드 | 2019/02/17 10:03 | 2101
- 별명이 피콜로였던 일본인 [7]
- Aragaki Ayase | 2019/02/17 10:03 | 2421
- 어제 딸아이한테 써먹은 부장님 개그. jpg [12]
- pctools | 2019/02/17 10:03 | 6004
- 준합법로리와 불법유부녀 [26]
- 발더스카이 | 2019/02/17 09:57 | 4856
- '리갈하이' 또 시청률 하락 [61]
- 831456 | 2019/02/17 09:56 | 6028
- 가족과의 수능 채점.jpg [15]
- 청동거인 | 2019/02/17 09:54 | 5435
- 사실 한달 천만원해도 쓸거없어요. [65]
- 누네기사 | 2019/02/17 09:53 | 2897
- 재믹스 미니 사건.jpg [43]
- 청동거인 | 2019/02/17 09:52 | 3280
- 평범한 30대의 기준.png [62]
- 됐거든? | 2019/02/17 09:48 | 5061
- (약후방) 어둠의 닌텐도 게임 [22]
- 발더스카이 | 2019/02/17 09:48 | 3035
- 다리벌리고 박아달라 애원하는 미시...jpg [27]
- 비스카르트 | 2019/02/17 09:48 | 2497
천이랑 2500은 차이가 크게 느껴지긴하네요..
2천이면 좀 넉넉하게 쓰지않을까요?
애들 키우면 교육비 이거 엄청납니다.
생활수준에 따라 2천5백도 넉넉치 않게 느낄지도 모르져
ㅋㅋㅋㅋ 잼나네요
네 맞아요
그래서 저는 1500정돈 되야 저축이 팍팍 되더라그요
1000버는 상황이면 금수저 아닌이상 나가야 할 돈들이
많은 상황이더라구요ㅜ다들
실상 월 돈천벌어도 애들있는 상황에 생활비 교육비 저축까지
생각하면 의외로 빠듯합니다
절대동감합니다 진짜 쓸거없죠
애들 키워보면 알쥬.
옛날엔 애둘 키우는집에 무슨 생활비가 한달에 7~8백이냐
했었는데 지금은 공감갑니다.
진짜사교육 못잡음 가망없어요
의사 말고는 저정도 힘든데
아니면 건물주던가
장사하고 사없사는분들 널렸어요 저정도 와이프 700정도 남편 1500 2000버는사람 많아요 직장인 사업 사업 사업 장사등등 부부합 2000넘는분들 널렸어요
어디요?
뭔 널려요 ? ㅎㅎ
전 외벌이 ㅠㅠ
널려요? ㅋ 젠장
아니 이런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그니까요
저도 동감. 글쓴이 보다 훨씬 적게버는 맞벌이. 초딩 하나. 서민으로 세후 천이라 조금 쓰고 조금 저축밖에 못함.
이런식이면 월억을써도 모자람
쓸떄는 아무 생각없는데 정산하고 보면 좀 많긴하죠 ㄷ ㄷ ㄷ ㄷ
극공감입니다 ㅋ
와 도대체 무슨일을 하시길래.. 부럽구만유
힘들게 사시네요... ㄷㄷㄷ
심심한 위로 감사합니다.
거지시네요
ㅠㅠ
안타깝네요 ㅠ 더 버는 방법 밖에 없죠
월 천을 버는데 월 1000~1500를 저축하신다고요?
전 월천 번다고하진 않았습니다만...
안타깝네요
지는 경조사 지출 한달 10만원이상 안나갑니다
그게 왜 안타까운가요.
인간관계에서 많이 차이 날거 같은데요;;
그래서 애들을 안낳나봄
요즘은 애들이 부의 상징입니다
월4백 사교육이면 애들이 안지치나요?
사립 유치원, 사립학교가 각각 백만해서 2백이고
나머지 사교육 각각 1백만원씩 시켜도 실상 몆개 못합니다.
남는 게 적어서 쓸 거 없는 게 아니라,
그 정도 여유가 있으니까 교육비 같은 데 많이 쓰는 거지요.
아무리 많이 발어도 써대는 데야, 쓸 게 있나요?
애들셋이 아직 다섯살 세살쌍둥이인데
월 2000정도 씁니다..
어디로돈이새는지 교육비나가기시작하면 후..
딱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교육비 많이듭니다.
게다 엄마들 품위유지비도 급상승
어그로 성공 ㄷㄷㄷ
와 아파트 관리비만 백만원이라니 ㄷ ㄷ
티비에나 나오는 그런덴가요?
티비서 나오는 그런데는 월 1백도 넘을듯
평범하게 사시네오
자게이님들 앞에서 월 천가지고 뭘...
전 작년에 월 평균 1억3~4천 썼네요...
글구 최소한 인증은 합시다.
인증할까 하다가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서 패스 ㅋㅋㅋ
저는 님의 두배 정도네요~~
인증은 사랑입니다.
순수 생활비라면 인정!
전 그냥 직장인이라...
친구도 장사하는데 월억단위로 쓰더라구요.
순수익은 저보다 낮음.
1분당 과외비가 등장할 시기가 되었네요.
아이 하나 낳기를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
집사람이 사교육비로 월 1백만 원을 쓰기에 잔소리했었는 데 미안해지는군요.
이런 식으로 학원재벌을 위해 나라를 운영하니 서민들이 견딜 수 있나요?
독일식 교육제도로 전면 개편해야 합니다.
한국의 사교육을 생각하면 차라리 외국가서 애들 키우고픈
심정도 듭니다.
교육비 400은 영유랑 학원뺑뺑이 라는 얘긴데 과한거 아닌가요
애들의 인권이나 행복추구권은 없는 거죠.
학원 하나에 15~20정도 갑니다
하루에 1.5개 정도 학원갑니다.
저희는 보통정도이고 대신 아파트에 북카페가서 독서를 시킵니다.
다른애들은 초딩1인데 진짜 아침부터 밤9시까지 학원에 과외시킵니다.
초딩 5학년 넘어가면 대부분 밤12시~1시까지 공부하는데 저는
안그럴 생각이구요.
지금 사는데 교육뷰위기가 워낙 높아서 저흰 그저그런 정돕니다
월천에 세금 백이라 부럽네요~ 반절정도를 세금으로 내고나면 허무하기 짝이 없는데 ..
아...씨댕...난 용돈벌이하러 회사다녔....
아들 둘 맛벌이 미친듯 써도 5백인데.. ㅋㅋ
부럽. 진정한 부자이신듯.
뭐 천단위가 돈인가요?
써도써도 남는 게 돈이라능.. 이제 살것도 딱히 읍네요.
결국 먹고 살고..그 소득으론..
부동산 넓히긴 힘들어 보이네요.
부모님이 넉넉히 물려주시면 다행..
분발하세요..
from SLRoid
부모버프없이도 건물주라 이미너무 많은 세금을 내고있어서
비과세쪽의 부동산 보고있어요.
제규어 xj 부을때 한달에 2백식 넣었었는데...그나마 첨에 돈좀 많이 꼽고 시작했으니 그정도지...지금 생각해보면 국간 준중형 깡통 바로 위 옵션이 갑이더란
유지비 연비 떠나서 부품가
사이드 미러 k3 12만원
Xj 200만원 (주문후 2달 후 배송됨)
그래서 돈아까워서 그때 문닫고 내려서 사이드 손으로 접고 들어갔단 ㅋㅋㅋㅋ
짠하네요
이래야 자게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
ㅋㅋㅋ 자게만 보면 최저임금은 남의 얘긴가보네
월천버는사람이 널렸는데 왜 최저임금 못준다는 사람은 많아
사람마다 체감은 다르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하고싶은거 하면서 금수저로 살려면 월 실수령 6천은 되어야겠더군요. 연봉 12억쯤 되어야 금전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듯 합니다.. 모두 노력해서 부자되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