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굴 죽이고 있는지부터 진단해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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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간호사를 죽이지 말라
누가 누굴 죽이고 있는지부터 진단해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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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끊으면 없어지는 문화
간호사들의 열악한 환경은 환자 문제로 직결되는데...
열악한 환경보다도 자기들끼리 악습이 더 큰요인 같은데여!
악습보단 인력부족이 문제 아닐까 싶어요.
대학 병원인데 인수 인계 할때 보니
열악하기가 쌍팔년도 군대 수준 ...ㄷㄷㄷ
이런 시위는 인정
하여튼 기집들이 군대는 가지도 않음서 위계질서 드럽게 따지고 기수는 드럽게 따지고
어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잘못 퍼오신듯
이건 페미랑 상관없이
간호사들 사이 태움 문화 없애자는 시위 아닌가요??
근데 본문의 "누가 누굴 죽이고 있는지" 이건 뭔소리예요??
간호사가 사람들 죽인다는 얘기예요??
지들끼리 죽으라고 괴롭히면서...
저건 간호사협회빌딩앞에서.
여적여 보적보 문화 ㅡㅡ
간호사들에게 뭔 일이 있었나요?
힘든 직업이긴 합니다. 환자들 신경질 다 받아주고 3교대에...의사들한테 무시당하고 수간호사한테 깨지고...물론 직장생활이 다 마찬거지겠지만 특히 간호사는 어려운 직업 같습니다.
지들이 지금까지 서로 죽여놓고서는 뭔 소리를 하는건지 늬들이 바뀌면 된다 태움??? 그거 늬들이 바꾸면 되는데 늬들이 안바꿔놓고 이제와서 희생양이고 피해자인척??? 피해자였다가 가해자였잖아 지랄마라
간호사가 간호사를 힘들게 하는게 간호사들 끼리 문제가 아니라 의료환경 전체를 봐야 알수 있는거죠.. 군부대에서 자살 하거나 구타 문제가 개인의 인성 하나로 보기엔 힘든 이유랑 같지 않을 까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사람은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뒤쳐지는 사람, 일처리가 미숙한 사람들을 괴롭히는 직장 내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것을 남자들은 군대에서 경험하죠. 고문관이라고 하면서 괴롭히는 군대. 거기만이 아니라 회사도 마찬가지이죠.
미숙하고 뒤쳐지는 사람들을 이끌어주고 보듬어줄 수 있는 노동환경을 만들자고 얘기하는데, 니들이 만든거라고 말하니 .
확실히 한반도는 회사하기 참 좋은 나라입니다.
간호사가 간호사를 죽이는 것도 있는데
병원에서 간호사와 의사를 더 뽑아야 하는데 안뽑음.
인건비 문제라는 이유
원래 태움이라는게 열약한 환경에서 더 심해지는 법이라..
군대도 그렇고..
한명의 실수가 집단으로 피해를 다이렉트로 보는 환경에선
사실 안생기가 어려운겻 같긴해요
여기 욕하시는 분들중에 초보간호사가
실수로 약을 잘못주거나 링겔 다른걸로 놓으면
허허 웃으시면서 넘어가실분 별로 없을걸요
마찬가지로 선배 간호사도 “그래 다음부터 조심하자”
이게 안되죠 생명을 다루는 이유로 생각보다
환자만큼 근무자또한 날이서있는곳이 병원입니다
그걸 이유로 삼기에는 좀...
다른 여러 나라의 간호사들도 마찬가지로 태움이 있어야 설득이 되는데 그건 아닌듯요
외국의 병원은 한국보다 바쁘지않다합니다. 실제로 인당 병상수가 일본의 3배인걸로 알고있어요
거기에다가 우리나라는 한번 고용되면 자르기 쉽지않기때문에
간호사애들 중에 넉놓고 일하다가 약처방 실수해서 넣는 경우가 많다더군요
잘못되는 경우 사람생명 왔다갔다하는거죠;;
제 사촌동생도 어릴적 간호사 투약처방잘못해서 사망했구요.
태움문화 간호사 개인의 인격을 논하기전에 현 상황에서는 인력을 늘이는게 답입니다.
그렇게 날이서는 이유가 뭘까요
왜 신입이 실수할때 아무도 관리 감독이 안될까요
결국에는 인원부족과 근무 환경이 너무 나쁘니깐 그런거죠
그래서 숙련된 간호사들 반이상이 결국 퇴사합니다
그자리를 또 새로운 신입이 채우는식이죠
전국에 간호과는 많으니깐요
당장 d대학병원만해도 올해 새로운 과를 신설하면서
건물도 올리는데 추가로 간호사는 안뽑는답니다
그럼 그 인력은 어디서 땡기는지 뭐 말할필요가 없죠
제가 하려던 얘기를 해주셨네요
중요한 것이 지금 적으신 내용이라고 봅니다
....?????????
자게이 병신들이 또 논점 못잡고 헛소리들하네. 태움이고 지랄이고, 일단 간호사에 대한 처우 자체가 개선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와중에 머저리같은 정부는 간호조무사를 간호사 자격 어쩌구 하는 개소리나 하고 있고, 그와중에 심평원은 뭐만하면 수가 잘라먹어서 병원에 제대로 된 돈도 지급 안 해주면서 국민 여론 움직여서 의사들 이미지 돈만 밝히는 개새끼로 만들어서 희생을 강요하고, 그와중에 제대로 된 돈도 지급 안 하면서 건보 혜택은 쓸데없이 늘리고, 이 병신같은 국민이라는 새끼들은 의료쇼핑이나 처 하고 있고
의사, 간호사가 단순히 연봉이 높아서 돈을 많이 버냐, 그냥 죽어라고 고생하고 있다 보니까 어느새 돈이 모여있는 거지. 지들보고 그 노동 강도로 일하라 그러면 온갖 개지랄 다 떨 거면서 지들 인생 아니라고 존나 쉽게 말하고
임신도 순번대로 하고, 순서 안 맞춰서 임신해버리면 낙태하라며 조리돌림하는 게 존나 어이없겠지. 근데 애초에 제대로 된 돈을 병원에 지급을 안 하니 임신해도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을 뽑을 수가 없고, 그러다보니 사람은 하나 줄어드는데 업무 강도는 늘어나고, 그와중에 순번 기다리던 사람은 그 사람 출산할 때까지, 어쩌면 그 후로도 상황이 안 맞아서 애를 가질 수가 없고, 그런 상황에서 지랄을 안 하는 게 더 신기한 거 아니냐? 애초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데 정부는 해결할 의지가 안 그래도 정말 1도 없었는데, 이제는 그들을 기득권에 돈에 환장한 미친놈들로 몰아가고 있음. 니들 같으면 안 미치겠니?
열악한환경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니 태움이 심해지겠죠. 그리고 그 피해는 환자도 안게될 거구요. 이걸 막으려면 환경개선이 시급한 건데...
그렇게 따지면 군대내 문제는 전부 남자들이 지들끼리 줘패고 죽인건데 왜 징징거리냐 누가 누굴 팼는지부터 따져봐라 이럴수 있나요?
꼰대같은 이야기이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현실도 있다고 해요.
저는 간호사는 아니고 방사선사입니다만
요즘 새로 들어오는 신입 간호사들은 케바케이겠지만
일을 잘 못하면서도 그에 대한 심각성을 모르고 그냥 애들 같은 간호사들도 좀 많더라구요.
수간호사가 잘못을 지적해서....야단도 아니고 주의를 주면
다음날 그 신입 간호사 부모님이 전화가 온다네요.
우리애 다그치지 말라고.
그 이야기 듣고 좀 어이 없었습니다.
저 같은 방사선사들의 경우는 조금 남자가 많은 집단이다 보니
간호사와 분위기가 좀 다릅니다만
여성들이 많은 집단의 위계질서는 좀 분위기도 다르고....뭐랄까 설명하기가 어려워요.
그러다 보니 그 사이에 있는 남자 간호사들이 종종 힘들어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고.
그래서 남자 간호사들 중에서 P.A로 빠지는 경우도 좀 많은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