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ftertherain.kr/commentary/?work=view&idx=20319&cate=10a0
- TV, 모니터 시청 등은 시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 당근을 많이 먹는다고 시력이 좋아지지는 않는다.
- 안경을 쓴다고 도수에 맞춰 시력이 나빠지지는 않는다.
https://www.aftertherain.kr/commentary/?work=view&idx=20319&cate=10a0
- TV, 모니터 시청 등은 시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 당근을 많이 먹는다고 시력이 좋아지지는 않는다.
- 안경을 쓴다고 도수에 맞춰 시력이 나빠지지는 않는다.
성장기에 햇볕을 얼마나 받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함
유전도 말이 안되는게 한국에 급격하게 안경낀 사람이 늘어난것도 최근 몇 십년의 일
책을 많이보면 눈이 나빠진다는 소리도 사실 책을 밖에서 햇볕 받으면서 보는 사람 잘 없으니까 실내에서 책보기->눈이 나빠짐->책이 문제 이런 오류가 발생했다고 보여짐
태양을 누가 똑바로봐요
눈 멀게
자신을 낮추는 법을 배운게야..
그럼 왜 눈이 나빠지는거지
초딩때만 해도 1.5였는데
중딩때 낮아지기 시작함
가까이 있는걸 계속 봐서
자신을 낮추는 법을 배운게야..
그냥 유전적인거 아닐까 중딩 때면 사실 상 졸라 어릴 때 나빠진 거 아냐
내가 TV고 뭐고 안믿은게 겜 졸라 하는 죽돌이었는데도 2.0 이었었거든
모든 이보다 낮은 여신이시여...
성장기에 햇볕을 얼마나 받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함
책을 많이보면 눈이 나빠진다는 소리도 사실 책을 밖에서 햇볕 받으면서 보는 사람 잘 없으니까 실내에서 책보기->눈이 나빠짐->책이 문제 이런 오류가 발생했다고 보여짐
유전도 말이 안되는게 한국에 급격하게 안경낀 사람이 늘어난것도 최근 몇 십년의 일
어두운데서 스마트폰 오래보면 나빠짐
23년동안 1.5였는데 2년만에 0.1까지 내려감
내가 초딩에서 중학교 올라가는 사이 키가 급격히 커지고, 눈이 나빠져서 안경을 쓰게 됬는데 안과에서 눈이 몸의 성장을 따라가지 못해서 시력이 나빠졌다고 들었거든?
어쩌면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아서 성장이 빨라진 세대들의 눈이 나빠진 건 아닐까?
친척 조카애도 키가 확 크면서 눈이 나빠졌다고 하던데
1.5에서 0.1은 좀 믿기가 힘든데.. 병적인수준아님?
나도 1.5에서 놀다가 어느순간부터 1.0을 계속 유지 하는걸 봐선 어두운데서 보는 스마트폰이 문제일수도 있겠가 싶기도 함.
유전탓도 있어.
근시라는게 초점거리가 짧아서 그런건데 한국인 두상 자체가 납작하다보니 성장하면서 필연적으로 안구가 눌려서 시력이 떨어진다 하더라. 나도 어렸을땐 좌우 2.0+였는데 지금은 나안시력 0.09정도 됨.
나도 거짓이면 좋겠어;;;
5m만 떨어져도 얼굴이 잘 안보여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안구가 빛과 거리에 맞춰 조절되면서 단련되야하는데 성장기에 계속 실내에서만 지내게 되다보니 그게 안되서 시력이 떨어진다고 하던데
거짓말이죠? 내?
내가한 노력이 개뻘짓일리 없잖아요..
연구결과는 항상 달라져서.. 이게 사실인지도 못 믿겠음
근데 햇빛 아닌거같음
내가 어릴때 태양을 똑바로 보면 주변이 까매지는게 신기해서 여러번 그런적이 있어서 암
아무튼
태양을 누가 똑바로봐요
눈 멀게
"날 보는 데 왜 눈이 멀어?"
믿을 만한 사실인가요? 흔히 말하는 학계의 정설로 통하는지, 논문 같은건 있는지...
근데 진짜 한 20년 사이에 안경낀 사람 엄청 많아졌는데..
근데 예전에는 조금 나빠도 그냥 안끼고 살다가 요새는 형편도 좋아지고 인식도 달라져서 조금만 안좋아도 하는 것이 아닐까??
엎드려 자지 말라고 하네
잠자는 시간에 불빛에 노출되는게 안좋다는 카더라는 들은적 있음
눈이 나빠져서 도수가 올라가는거지 절대 반대가 아니라고 하지.
눈, 치아등 상태를 포함해 사망타이머까지 모두 DNA에 이미 새겨져서 나온다고 함. 물론 좋은 습관등을 통해서 진행을 늦출수는 있겠지.
아.. 그럼 제 눈이 나빠 진건 회사에서 모니터 보는 시간이 늘어나서가 아니라
회사에서 일하느라 햇빛을 전혀 못보는것이 일상이되서 그런거군요... ㅠㅠ
형광등이 안좋다던데 아님말고
나도 얼마전에 기사 봤는데 성장기에 형광등이 시력에 영향준다고 하더라 그래서 동아시아 국 중에 교육열 높은 나라에 근시가 많다는 기사 봄.
근시가 동아시아만 유독 많은데, 아무래도 공부를 많이 하면 근시가 오는거 같음. 바깥에서 뛰댕기며 먼곳을 자주 보면서 놀아야 눈이 거기에 적응하는듯.
난 스마트폰 생기고 난 뒤 부터 스맛폰으로 생활하니 시력이 약해진 걸 느끼는디.. 그냥 노안이었나.